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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사소취대·꾸역꾸역팀…정정용 감독의 말로 돌아본 준우승 2019-06-16 03:38:10
말로 돌아본 준우승 (우치[폴란드]=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정정용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감독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치르며 강렬한 출사표를 내며 각오를 다졌다. 정 감독의 메시지는 선수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됐고 지도자와 선수가 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했다. 정...
[U20월드컵] 정정용호엔 특공대·응원단이 있었다…원팀으로 최고성적 2019-06-16 03:32:55
있었다…원팀으로 최고성적 (우치[폴란드]=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일본과의 16강전을 치르기 하루 전날. 한국 대표팀의 훈련이 끝난 뒤 수비수 이규혁(제주)이 자청해서 선수들에게 한마디 했다. "경기 뛴 사람도 있을 거고 못 뛴 사람도 나올 건데, 못 뛴다고 뒤에서...
[U20월드컵] '부상자없이 준우승'…새역사 도운 숨은 영웅들의 헌신 2019-06-16 03:25:05
도운 숨은 영웅들의 헌신 (우치[폴란드]=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은 지난달 25일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22일 동안 7경기를 치렀다. 사흘에 한 경기꼴로 뛴 셈이다. 버스를 타고 한 번은 7시간, 한 번은 9시간을 달려 다음 경기...
[U20월드컵] 2골 4도움 이강인, 골든볼 쾌거 '한국 남자선수 최초' 2019-06-16 03:23:52
'한국 남자선수 최초' (우치[폴란드]=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 축구의 미래로 손꼽히는 U-20 축구대표팀이 '막내형' 이강인(18·발렌시아)가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골든볼 수상자가 됐다. 이강인은 16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우크라...
[U20월드컵] 고개들라 청춘들아…우치에 울려펴진 "대∼한민국, 젊은 그대" 2019-06-16 03:20:59
응원전 (우치[폴란드]=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이제 한국축구사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을 폴란드 우치에 "대∼한민국"이 울려 퍼졌다. 우리나라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치렀다. 비록 우크라이나에 1-3으로...
[U20월드컵] 준우승 정정용 감독 "선수들 최선 다했다…내가 부족" 2019-06-16 03:18:14
것·결정력 아쉬워" (우치[폴란드]=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아쉬운 역전패로 한국 남자 축구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우승을 놓친 한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은 90분 동안 최선을 다해 전술적으로 수행했지만, 감독인 나의 부족한 부분으로 잘 할 수 있었던 걸 못했다"고 말했다....
[U20월드컵] '지시 아닌 이해'로 최고성적 이끈 정정용식 리더십 2019-06-16 03:15:53
감독님" (우치[폴란드]=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운동장에서 '감독님을 위해 뛰어보자'고 할 때도 있어요." 새 역사를 쓴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고재현(대구)의 말이다. 지도자에 대한 선수들의 신뢰가 어느 정도인지 느껴진다. 이름값이 아닌 확고한 지도철학과 실력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U20월드컵- '아! 역전패' 한국, 우크라이나에 막혀 사상 첫 준우승(종합) 2019-06-16 03:14:37
(우치[폴란드]=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아! 역전패.'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태극전사들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막내형' 이강인(발렌시아)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우크라이나에 역전패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U-20 대표팀은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U20월드컵] FIFA 남자대회 첫 우승 놓쳤지만…'막내형' 이강인을 얻었다 2019-06-16 03:04:47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우뚝' (우치[폴란드]=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의 분투 끝 준우승으로 막을 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이 남긴 최고의 수확은 단연 '막내형' 이강인(18·발렌시아)의 재발견이다. 어린 시절 방송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리며 '슛돌이'라는...
[U20월드컵] 정상 못 갔지만 최고성적…한국남자축구 새역사 쓴 정정용호 2019-06-16 03:02:27
쓴 정정용호 (우치[폴란드]=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축구의 미래들이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남자대회에서 아쉽게 사상 첫 우승을 위한 마지막 고비를 넘어서지 못했다. 그런데도 역대 최고 성적이라는 새역사를 썼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16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