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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유혜동 퓨젠바이오 연구소장 "세리포리아 연구 본격화할 것" 2017-01-04 11:00:21
초당약품공업에서 연구소장으로 있었던 유 부사장을 지난달 29일 경기도 평촌 퓨젠바이오 연구개발센터에서 만났다. ◆ "천연물은 일당백, 대부분 효능 우수해"퓨젠바이오는 2005년부터 항당뇨에 효과가 있는 잔나비불로초버섯의 종균을 배양하던 중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라는 미생물 균주가 공생하는...
경기도농업기술원, 항암효과 탁월한 '잎새버섯' 병재배 기술 개발 2016-11-30 14:22:04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는 잎새버섯의 '병재배 안성생산기술'을 개발해 도내 버섯농가가에 보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잎새버섯이 항암효과가 탈월한 것으로 알려져 2008년 병재배 기술을 개발했지만 버섯 발생율 등이 불안정해 농가에 보급하지 못했었다. 잎새버섯은 항암효과를 지닌...
특정 미생물이 방사선 쪼여도 죽지 않는 이유 밝혀 2016-11-30 10:09:40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임상용 박사팀과 연세대 반용선 교수팀은방사선을 쪼여도 죽지 않는 미생물 '크립토코쿠스 네오포만스'(Cryptococcus neoformans)에서 방사선 저항성을 조절하는 단백질인 'BDR1'을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 크립토코쿠스는 체르노빌 원전...
암이 생기는 이유, `대변 색깔` 체크? 2016-11-28 15:37:59
좋은 자연 식품도 관심을 모은다. 국립 암 연구소에 따르면 초록색 채소(배추,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 해조류 등)와 곡류에는 설포라판, 인돌, 리그난이라는 파이토케미칼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 성분은 건강한 세포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과 같은 호르몬과 관련된 암 발생 위험도를...
정액 냄새 성분 `스퍼미딘`,수명 연장·심혈관건강 증진 2016-11-17 10:56:10
오스트리아 그라츠대학 분자생명과학연구소 프랑크 마데오 교수는 실험에서 나온 증거는 아니지만 뒷받침하는 자료가 없지는 않다고 밝혔다. 과거 약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고 혈압 등을 조사한 결과 스퍼미딘이 많이 든 식품을 먹은 사람들의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혈압도 안정적이었다고 ...
암이 생기는 이유…`천천히, 그리고 절제` 2016-10-27 09:32:50
연구소에 따르면 `흰색 계통` 마늘, 파, 양파, 버섯, 배 등에는 알릴화합물이라는 성분이 포함했다. 알릴화합물은 대장암과 간암, 위암 등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한 살균과 항균 작용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추는데 효능이 있다. `초록색 채소` 배추,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 해조류 등과...
면역력 증강 식품, `색깔별 청과물` 효과는? 2016-09-22 10:28:19
청과물 효능도 눈길을 끈다. 미국 국립 암 연구소에 따르면 `초록색 음식` 배추,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 해초류 등에는 설포라판, 인돌, 리그난이라는 파이토케미칼이 포함됐다. 이런 성분들은 세포 건강에 도움을 줘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과 같은 호르몬과 관련된 암 발병률을 낮춘다. `붉은색 음식` 토마토와...
[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LG생활건강 센베리 퍼퓸하우스 "제품에 향 입혀 감성자극…우린 코 쓰는 예술가죠" 2016-05-09 18:09:35
표현했다. “매년 독감이 유행하는 시즌에 연구소는 초비상이 걸린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지금은 감기에 걸려도 냄새를 맡을 ?있지만, 초년 시절에 감기 걸렸다고 말하면 선배들에게 ‘기계 고장났구먼’하고 놀림받기도 했어요.”조향사는 자극적인 음식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 코...
색깔별 과일 효능, 키위 혈당감소? 2016-04-18 12:50:59
양파, 버섯, 배, 백포도주 등은 알릴화합물이라는 파이토케미칼을 지녔다. 알릴화합물은 강한 살균·항균 작용을 하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추는데도 효능이 있다. 한편, 키위의 효능도 눈길을 끈다. 뉴질랜드 플랜트앤드푸드연구소의 존 먼로 박사에 따르면 "식사시간 탄수화물을 5/1로 줄이고 키위를...
국민 식생활지침…`과일만 잘 먹어도` 2016-04-08 11:14:29
연구소는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5가지 색깔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라고 권장했다. 이는 붉은색, 노란색, 초록색, 보라색, 흰색 등이 포함된 채소와 과일을 뜻한다. 5대 컬러푸드에는 암과 만성질환을 극복하는 `파이토케미칼`이라는 물질이 함유됐다. 파이토케미칼은 음식의 색깔별로 들어있는데 종류와 효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