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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살해범', 피 묻은 손으로…범행 후 행동 '소름' 2024-09-04 17:34:02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일본도 살인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같은 아파트 주민에게 칼을 휘두른 피의자는 엘리베이터에서 피 묻은 손을 바라보는가 하면, 머리를 매만지는 등 모습을 보였다. 전날 JTBC는 지난 7월 29일 오후 11시 22분께 서울 은평구 아파트에서 발생한 일본도 살인사건의...
옛 연인 죽인 남성, 배달음식 받는 새 침입 2024-09-04 17:26:45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이들을 분리하는 등 조치했으며, 피해자가 A씨의 처벌과 스마트워치 착용 등 신변 보호를 원치 않아 사건을 종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살인 사건이 발생한 당일에는 피해자가 신고한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연인 관계에 있던...
"찐하게 연기했다"…해외서 먼저 알아 본 '보통의 가족' [종합] 2024-09-04 16:11:54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영화다. 헤르만 코프의 소설 '더 디너'가 원작이다. 허진호 감독은 4일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원작인 '더 디너'를 언급하며 "이 소설이 벌써 네 번째 영화로 만들어졌다. 그만큼 영화감독들이 만들고 싶은...
'보통의 가족' 수현, 韓 영화 데뷔 "7시간 동안 물만 마시고 앉아 있었죠" 2024-09-04 11:37:47
허 감독의 현장에 대해 "외국 현장같았다. 리허설에 굉장히 많은 시간을 소요한다. 처음에 리허설 할때 7시간동안 물만 마시면서 앉아 있었다. 하지만 지루할 틈이 없었다. 많이 배웠다"고 했다. 설경구는 "예전에 '봄날은 간다' 찍으실 때 구경간 적이 있었는데, 결국 촬영하는 걸 못 보고 가야했다. 이젠 노동...
'보통의 가족' 김희애 "배우병 없는 韓 톱배우들에 감탄" 2024-09-04 11:34:55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이 영화는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부터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제38회 프리부르영화제,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그리고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19개의 영화제에...
'보통의 가족' 장동건 "하기 싫은 상상하며 연기…마음 동요시키는 작품" 2024-09-04 11:30:06
나는 어떤 사람일까란 생각을 저절로 하게 됐다"며 "마음을 동요시키는 작품이라는 리뷰가 제 개인의 심정 같더라"라고 공감했다.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오는...
설경구 "'보통의 가족' 피 터지는 액션 아니지만 '구강 액션'" 2024-09-04 11:27:18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그리고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19개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오는 10월 개봉....
"체육계 비리센터 열자 제보 쏟아져…청년 위해 총대 메겠다" 2024-09-03 17:59:13
“현재도 청년정책위원회가 있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만 할 뿐 잘 전달되지 않는 게 맹점”이라며 “모든 정부 부처가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발 빠르게 반영하자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발의한 법안인 ‘우울증 갤러리형 범죄 예방법’(정보통신망법 등 일부개정안)에도 청년을 보호하기 위한 ...
머뭇거리다 "심려끼쳐 죄송"…유아인 구속 전 마지막 발언 [종합] 2024-09-03 15:23:59
증거가 부족하다"며 "의심만 가지고 형법상의 범죄가 성립한다고 할 수 있는 없다"고 판시했다. 법정구속된 유아인 "걱정 끼쳐 죄송" 이날 재판 시작 시간인 오후 2시보다 30분가량 일찍 등장한 유아인은 짧은 머리와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지인 최모 씨, 변호인 등 총 4명과 함께 법정에 들어섰다. 재판에 앞서 취재진의...
文 손자 아이패드 압수 논란에…정유라 "왜 쩔쩔 매냐" 2024-09-03 11:31:52
사진이나 일기안에도 범죄 사실이 발견될수 있음으로 모든게 압수 대상'이라는 것"이라면서 운을 뗐다. 정씨는 "나를 못 살게 굴 때는 입들이 살아있었으면서 왜 문 전 대통령한테는 쩔쩔 매고 저러는 건지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8년 전에는 왜 그랬냐고 물어봐라. 괜히 긁을수록 안 좋은데 아랫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