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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도시정비사업 전문가 과정 6기’ 모집 2024-08-12 16:33:28
30명을 모집한다. 김덕기 교수(부동산학 박사, 법학 박사)는 “수강생들은 교육을 통해 도시정비사업의 이해를 깊게 하고, 신탁사, 시공사, 조합, 정비업체 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사업적 연결을 도모할 수 있다”며, “교육 수료 후에도 원우회, 포럼, 도시정비법학회 등을 통한 지속적인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각 현...
변협 '50억 클럽 의혹' 권순일, 변호사법 위반 징계절차 착수 2024-08-09 17:51:37
징계위는 판사 2명, 검사 2명, 변호사 3명, 법학 교수 1명, 비법조계 인사 1명 등 9명으로 구성된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이승학)는 7일 변호사 등록을 하지 않고 대장동 개발업자 김만배 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고문으로 활동한 혐의로 권 전 대법관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권 전 대법관이...
"불공정거래, 과징금만으론 부족…거래제한·정보공개도 필요" 2024-08-08 10:00:02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유성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8일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대응 강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자본시장 3대 불공정거래에 대한 과징금 신설 등 불공정거래 규제가 강화된 점은 긍정적이나, 과징금만으로는 위법행위로 취득한 이익을 완전히 환수하기...
"노란봉투법, 사용자의 헌법상 기본권 침해…전면 재고해야" 2024-08-08 06:00:07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게 의뢰한 '노조법 개정안의 위헌성 검토'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노란봉투법은 죄형법정주의에 위배되며 헌법상 직업 활동의 자유, 재산권, 평등권 등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 차 교수는 노란봉투법의 사용자 개념이 불명확해 죄형법정주의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플랫폼 근로자 끌어안는 與 "노동약자보호법 적극 추진" 2024-08-07 18:02:55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기존 근로기준법과 노동조합법 이외에 노동약자지원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플랫폼 근로자 등에게도 ‘근로자성’을 부여하되 기존의 노동 규율체계에 넣는 대신 맞춤형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월 민생토론회에서 “노동약자보호법을 제정하겠다”며...
美민주 부통령 후보 월즈, "트럼프는 이상해"로 눈길끈 보통사람 2024-08-07 00:10:33
처음으로 법학대학을 다니지 않은 부통령 후보다. 그는 하버드대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에서 1년을 가르친 뒤 고향으로 돌아와 고등학교 교사가 됐다. 같은 학교에서 교사로 있던 그웬 휘플과 결혼했고, 부부는 1996년 미네소타로 이사해 맨케이토 고등학교에서 계속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는 고등학교에서 사회과학을...
구글 반독점 패소 여파…구글·애플 내리고 MS는 올랐다 2024-08-06 21:15:56
덧붙였다. 산타클라라 대학교 로스쿨의 법학 교수인 도날드 폴든은 “이 사건이 다른 많은 기술 거대 기업에서도 사용하는 기본금 사용과 관련이 있다”며 기술 산업의 일부 관행의 핵심에 접근하는 판결이라고 지적했다. 마켓워치는 이 판결이 확정될 경우 앞으로 스마트폰 등 인터넷 접근 기기를 생산하는 회사들은 현...
'광복절 특사' 심의절차 돌입…기업인 누가 포함될까 '촉각' 2024-08-06 18:10:18
등 당연직 위원 4명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으로 구성된 비당연직(위촉직) 위원 4명 이상으로 구성된다. 사면심사위가 심사를 거쳐 사면·복권 대상자 명단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상신하면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하는 구조다. 이번 사면은 윤 대통령 취임 후 다섯 번째다. 대한상공회의소 등...
홍콩에 첫金 안긴 펜싱 비비안 콩, '친중논문' 논란에 돌연 은퇴 2024-08-06 11:54:16
인민대학 법학전문대학원에 제출된 이 논문에서 콩은 '우산 혁명'으로 불리는 2014년 홍콩 민주화 시위를 비난하면서 중국 당국의 탄압과 국가보안법 제정에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타임은 전했다. 논문에는 당시 시위대가 금융중심가인 센트럴을 점령한 것을 '혼란과 불법 행위'로 규정하며 국가 안보를...
'마약 소굴' 된 대학 동아리… 명문대생도 집단투약 2024-08-05 18:00:21
재학생과 의대·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준비생 등이 대거 포함된 대학교 연합동아리를 통해 마약을 투약·유통한 대학생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대학가 깊숙이 마약이 파고든 가운데 대학생이 주축인 마약 조직이 드러난 사례는 이례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5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4부(부장검사 남수연)는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