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윌 제주 기온 널뛰기, 평년보다 추워…눈도 잦아 2018-02-01 15:04:12
23일 이후로 우랄산맥-카라해 부근과 베링해 부근에 형성된 고기압 때문에 상층 찬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우리나라에 머무르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 25일에는 제주도 평균기온이 평년(5.4도)보다 5.8도 낮은 -0.4도를 기록했으며 이날 지점별 일 최고기온은 고산 -0.6도, 제주 -1.2도, 성산 -1.3도로 관측 이래 일...
칼바람에 '동장군' 기승… 중부 한파경보 2018-01-23 18:24:34
강하게 내려보내면서 시작됐다. 베링해 상공에 생성된 고기압이 이 저기압의 이동을 막아 한파의 지속성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이번 추위는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주말에도 추위가 맹위를 떨치면서 한파특보도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은 오는 27일까지 최저기온이 영하...
올겨울 라니냐 지속…"차고 건조한 바람 유입될 수도" 2017-12-22 10:48:28
관계자는 "올해는 라니냐로 인해 북태평양∼베링해 지역에서 상층 고기압이 형성되면서 상층의 찬 공기가 남하해 11월 후반의 추위를 불러왔다"면서 "다만 라니냐와 이번 달 강추위는 연관성이 적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약한 라니냐가 지속하면 우리나라도 간헐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라니냐의 영향...
[국내 선박 주요 침몰사고 일지] 2017-12-03 11:21:59
295명 사망 9명 실종. ▲2014.12.1 = 러시아 서베링해 501 오룡호 침몰. 27명 사망 26명 실종 7명 구조. ▲2015.9.6 = 제주 추자도 인근 낚시 어선 돌고래호 전복. 15명 사망 3명 실종. ▲2017.12.3 =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이 급유선과 충돌 후 전복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부산항만공사 극동 러시아 수산물류 사업 진출 추진 2017-09-04 16:49:04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러시아 베링해에서만 연간 270만t의 명태가 생산되며 시장 규모는 냉동 원료를 기준으로 연간 3조8천억원에 이른다. 베링해에서 어획되는 명태를 모두 팰릿 형태로 가공하면 최대 6조5천억원 어치에 이른다. 현재 명태 팰릿은 대부분 중국이 러시아에서 수입해 가공한 뒤 유럽, 북미,...
"러 캄차카 반도 인근서 규모 7.7 강진"…한때 쓰나미 경보(종합2보) 2017-07-18 15:55:30
니콜스코예 마을로부터 동남쪽으로 288km 떨어진 베링해와 태평양의 경계 지점이라고 전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캄차카 반도 남부의 동쪽 해안에 있는 도시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트스키에서 동쪽으로 695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5km라고 설명했다. 미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지진 ...
내륙은 폭염에 '펄펄, 해안지역 해풍 덕에 '선선' 2017-06-19 16:38:13
베링해 주변과 중국 북부에 발달한 고압능 탓에 동아시아 공기 흐름이 정체되면서 현재의 고온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강한 햇볕에 지면이 뜨겁게 달궈진 점도 폭염의 원인으로 꼽았다. 낮 기온 30도 안팎의 더위에 시달리는 내륙지역과 달리 해안도시들은 상대적으로 '선선한'...
태국 주꾸미, 아일랜드 골뱅이…산지 국민 안먹는데 한국서 인기 2017-05-07 07:11:00
러시아 베링해는 한국이 소비하는 명태의 주요 생산지다. 갈치도 수입산 비중이 커지고 있는데, 산지에서는 우리나라만큼 갈치가 인기 있는 생선이 아니다. 한국에서는 어린 치어를 무분별하게 어획하면서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했고, 갈치가 '금치'라고 불릴 정도로 비싸졌다. 1974년 17만t에 달했던 국내...
러시아 명태 수출국→가공국 전환…한국 수산업에 기회 2017-04-17 11:41:50
따르면 베링해에서만 연간 270만t의 명태가 생산되며, 냉동 원료를 기준으로 연간 3조8천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돼 있다. 우리나라는 연간 20만~25만t을 수입한다. 베링해산 명태를 모두 팰릿 형태로 가공하면 최대 6조5천억원 어치에 이른다. 현재 명태 팰릿은 대부분 중국이 러시아에서 수입해 가공한 뒤 유럽, 북미,...
스텔라데이지호 실종지점 수심 약 3㎞…수색작업 난항 2017-04-06 13:23:52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501오룡호 사고 후 이번이 처음이다. 오룡호 사고로 한국인 선원 11명을 포함한 승선 인원 60명 가운데 7명만 구조되고 27명이 숨졌다. 26명은 실종됐다. 당시 한국인 선원 시신은 6구만 발견됐다. 오룡호의 선사인 사조산업[007160]은 사고 후 한 달 동안 수색·구조작업을 하다가 2015년 1월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