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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1타수 무안타 1볼넷…테임즈는 3타수 1안타 2018-02-28 08:09:15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메리베일 베이스볼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에 6회 초 에릭 테임즈(32)를 대신해 1루수 자리에 교체 출전했다. 공수교대 후 1사에서 6번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신시내티 3루수 알렉스 블란디노의 실책으로 1루에 출루했다. 이후 볼넷으로...
최지만, 3경기 연속 안타 마감…테임즈는 1볼넷 1타점(종합) 2018-02-27 08:38:38
피닉스 메리베일 베이스볼 파크에서 열린 2018 MLB 시범경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전날 홈런과 2루타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500(8타수 4안타)이 됐다. 최지만은 2회 말 첫 타석에서 조시 톰린을 상대로 빨랫줄 같은 타구를...
최지만, 3경기 연속 안타 마감…테임즈는 1볼넷 1타점 2018-02-27 07:54:23
피닉스 메리베일 베이스볼 파크에서 열린 2018 MLB 시범경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전날 홈런과 2루타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500(8타수 4안타)이 됐다. 최지만은 2회 말 첫 타석에서 조시 톰린을 상대로 빨랫줄 같은 타구를...
넥센 이정후, 손가락 부상 털고 대만 캠프 합류 2018-02-25 10:46:12
명단에서 빠져 지금까지 화성 베이스볼파크에서 재활 훈련을 소화했다. 넥센 구단은 "이정후가 최근 수비 훈련을 포함한 배팅 훈련까지 소화할 정도로 많이 호전됐다. 병원 진료 결과 기술 훈련까지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전지훈련 후반부에 진행할 연습경기에 출전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리며...
밀워키 최지만. MLB 시범경기 개막전서 1안타 1볼넷 2018-02-24 09:19:29
주 피닉스 메리베일 베이스볼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개막전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을 하나 골랐다. 이번 컵스전은 최지만이 밀워키 입단 후 처음 치른 공식 경기다.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합류 시 1년에 최대 150만 달러(약 16억원)을 받을 수 있는...
정운찬 KBO 총재, 애리조나 캠프서 '경기 스피드업' 등 논의 2018-02-21 11:08:06
클린 베이스볼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LG 선수들의 청백전도 관람했다. 이날 오후에는 박찬호 KBO 국제홍보위원과 함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 훈련 장소인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를 방문해 샌디에이고 마이너리그팀의 홍성흔 코치를 비롯해 론 파울러 회장, 에이 제이 프렐러 야구운영부문 사장 등을 만났다. 정...
kt 주권 "백지처럼, 신인처럼…새로 시작합니다" 2018-01-24 11:23:34
다른 선수들보다 늦게 시작했다. 그런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문에 스프링캠프에서 빨리 돌아왔다. 나는 준비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개막 후 공에 힘이 떨어졌더라"라고 돌아봤다. 귀화 선수인 주권은 WBC에 중국 대표로 참가했다. 국제대회에 출전한 것은 좋은 경험이었다. 또 그 과정에서 시즌 준비를 더욱 철저히...
류현진 2월 14일 스프링캠프 시작…추신수·최지만 21일 2018-01-18 10:51:02
메리베일 베이스볼파크에서 전체 선수단이 모인다. 최근 밀워키와 1년 최대 150만 달러에 계약한 최지만은 이날 새로운 팀 동료들과 처음 만난다. 자유계약선수(FA) 오승환(36)의 거취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류현진, 추신수, 최지만 등 한국인 메이저리거 3명은 애리조나 캑터스리그에서 함께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정운찬 KBO 총재 시대…한국 야구 어떻게 달라질까 2018-01-01 05:00:12
베이징올림픽과 준우승으로 끝난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은 변방에 머물던 한국 야구를 세계의 중심으로 이끌었고 KBO리그 흥행의 기폭제 노릇도 했다. 국제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의 성적이 KBO리그 흥행에 직결된다는 점을 실감한 KBO는 이후 각종 대회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을 물심양면으로 후원했다. 사상 첫...
'10개구단·800만 시대' KBO 외연 확대한 구본능 총재 2017-12-11 11:55:16
발돋움하는 기틀도 마련하고자 했다. 올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가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건, 한국야구가 기념할만한 '사건'이었다. 다만 중국 진출을 노리던 KBO의 움직임이 정치적인 상황 탓에 주춤하고, 입찰 비리까지 불거진 점은 아쉬웠다. 오점도 있었다. 구 총재가 '꼭 이뤄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