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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중 태평양 변호사, 대한변협 국제위원회 위원장 임명 2023-07-07 16:19:01
대한변협 국제위원회는 상임위원회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주요 지역의 변호사 단체들과 교류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법조계 현안을 다루는 국제행사를 기획해 다른 국가 변호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일도 맡고 있다. 김 변호사는 2006년 태평양에 입사해 17년간 국제중재 업무를 해왔다. 대한상사중재원...
박영수 전 특검 구속영장 기각…'50억 클럽' 수사 제동 걸리나 2023-06-30 05:21:41
조사 결과다. 아울러 박 전 특검이 2015년 대한변협회장 선거 자금 명목으로 현금 3억원을 실제 받았다고 본다. 박 전 특검은 우리은행의 역할이 축소된 뒤 김씨 등에게서 여신의향서 발급 청탁의 대가로 5억원을 받고 향후 50억원을 약정받은 혐의도 있다. 검찰은 박 전 특검이 김씨와 남씨, 회계사 정영학 씨 등에게서...
"남편이 바람을 피웠는데 이혼을 거부합니다…어쩌죠?" [긱스] 2023-06-29 08:49:46
날, 변협은 로앤굿에 대한 형사 고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AI는 많은 돈이 필요하니까 비즈니스 가능성이 있냐를 볼 수밖에 없는데 변협은 불법이라는 프레임으로 보니까 고도화 속도가 지체된다. Q. 로앤굿 플랫폼의 최종적인 모습은. A. 처음부터 의뢰인을 기준으로 생각했다. 의뢰인이 법적...
[사설] 구속 기로 선 박영수의 추락, 엄정한 사법 판단 뒤따라야 2023-06-27 17:51:57
특검은 이때 대한변협 회장 선거 출마 자금 명목으로 현금 3억원을 받아 챙겼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에게서는 대출의향서 발급 대가로 5억원을 받았다. 버젓이 작정하고 일을 벌인 것이다. 이미 그는 가짜 수산업자에게서 포르쉐 렌터카를 무상으로 받는 등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앞둔 터다. 박...
[속보]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구속영장 청구 2023-06-26 17:42:56
전 특검은 대한변협회장 선거자금을 명목으로 현금 3억 원을 수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은 박 전 특검이 2015년 4월 3일 화천대유 계좌로 입금한 5억원도 대장동 일당의 유착관계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돈은 토목업자 나모씨에게서 나와 박 전 특검의 인척이자 대장동 분양대행업자인 이기성씨, 박 전 특검을...
의협 버전 '닥터나우' 따로 만들자는 의사단체 2023-06-25 18:27:54
서비스 향상이나 고객 대응이 느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변협은 '나의 변호사' 런칭 전인 2017년 '변호사 중개센터'라는 비슷한 플랫폼을 출시한 적이 있다. 하지만 연 100~200건 가량의 저조한 이용실적, 변협의 중개 책임 논란 등이 일자 2019년 11월 운영을 중단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단독] "뭐가 위법이냐"…'로톡 때리는 변협' 질타한 여야 2023-06-20 18:10:08
변협 측은 개정안에 반대 의견을 냈다. 변협의 광고 규제권을 대통령령으로 옮기는 것은 ‘변호사의 규율, 직무활동, 징계 등을 변호사 자율에 맡긴다고 보는 변호사 자치 원칙에 어긋난다’는 이유에서다. 또 “로톡 등 사설 중개 플랫폼은 혁신이 아니라 ‘온라인 법조 브로커’ ‘온라인 사무장’에 불과하다”며 위법이...
학폭 재판 불출석해 패소한 변호사…'정직 1년' 징계 2023-06-19 20:53:08
서울 서초동 변협회관에서 징계위 전체회의를 열어 4시간30여분간 논의 끝에 이같이 의결했다. 변협은 "성실의무 위반의 정도가 중한 사안으로 판단한다"고 징계 사유를 밝혔다. 권 변호사는 학교폭력에 시달린 끝에 2015년 극단 선택으로 숨진 박모 양의 어머니 이기철씨를 대리해 2016년 가해자들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속보] 변협 '학폭소송 불출석' 권경애 '정직 1년' 징계 2023-06-19 20:09:33
내렸다. 변협은 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변협회관에서 징계위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징계위에 참석하지 않았다. 변협은 "성실의무 위반의 정도가 중한 사안으로 판단한다"고 징계 사유를 밝혔다. 변호사법상 징계 종류는 영구 제명, 제명, 3년 이하의 정직,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견책 등...
[단독] 변호사 출신 이소영 "변협에 막힌 플랫폼 길 터주자"…법사위에 호소 2023-06-16 08:28:18
지난달 변호사 광고에 대한 규제 권한을 변협이 아니라 대통령령에 부여하는 변호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19일 법사위 소위에서 다뤄질 예정이지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직접 참석하지 못해 친전으로 미리 개정안 취지를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변협은 현재 내부 규정을 통해 거짓·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