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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무전기 40% 도청에 취약…"디지털로 바꿔야" 2018-10-05 14:35:21
불가능하지만, 아날로그 무전기는 보안성이 취약해 도청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경찰청이 보유한 무전기는 95% 이상이 아날로그 무전기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제주경찰청은 아날로그 무전기만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올해 8월 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
'댓글공작 지휘' 혐의 조현오 전 경찰청장 오늘 구속심사 2018-10-04 05:00:00
보안사이버수사대 직원들이 상사로부터 정부 정책을 지지하는 댓글을 달라는 지시를 받았고, 이를 일부 실행한 사실이 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이어 올해 3월 치안감을 단장으로 한 특별수사단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수사단은 주무부서인 본청 보안국뿐 아니라 치안정보를 수집하는 정보국, 대국민 홍보를 맡은...
조현오 전 경찰청장 구속영장…"MB시절 6만건 댓글공작 지휘"(종합) 2018-10-01 17:25:56
구속영장을 이날 법원에 청구했다. 그는 전국 보안사이버수사대 소속 보안사이버요원과 서울경찰청, 경찰서 정보과 사이버 담당, 홍보부서 온라인 홍보담당 등 1천500여명을 동원해 천안함 사건, 구제역 사태,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현안과 관련한 댓글·트위터 글을 달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 구속영장…"MB시절 경찰 댓글공작 지휘" 2018-10-01 17:00:00
권리행사방해)를 받는다. 그는 전국 보안사이버수사대 소속 보안사이버요원과 서울경찰청, 경찰서 정보과 사이버 담당, 홍보부서 온라인 홍보담당 등 1천500여명을 동원해 천안함 사건, 구제역 사태,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현안과 관련한 댓글·트위터 글 3만3천여건을 달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칸투칸 한영란 대표이사, 부산지방경찰청 산업보안협의회 위원 위촉 2018-10-01 16:59:18
보안협의회 발대식에는 칸투칸 한영란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체 CEO 13명과 교수, 변호사, 변리사 등 총 16명의 위원들이 위촉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기술침해사건의 90% 이상이 중소기업으로 산업기술보호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피해기업을 보호하고 산업보완활동 강화가 더욱 요구되고...
중국에 대기오염 저감설비도면 유출해 거액 챙긴 40대 구속(종합) 2018-09-13 11:33:12
빼돌린 40대가 검거됐다. 경남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모 중소기업 차장 A(42)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2년간 다닌 회사를 퇴직한 직후인 지난 7월 4일 대기오염물질 저감설비인 축열식 연소산화장치(RTO) 관련 비밀자료 일부를 이메일로 중국 모...
LED 기술에 양배추 종자까지…도넘은 `해외 유출' 비상 2018-09-12 10:45:10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가 12일 전모를 밝힌 LED 기술유출 사건의 수사는 이렇게 시작됐다. 경찰은 A 씨 업체의 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김 씨 등 3명을 구속했다. 김 씨 등은 이 기술을 빼돌려 대만 업체로 이직해 고액 연봉과 주거비 지원 등 각종 호사를 누렸지만 결국 쇠고랑을 차게 ...
5천억대 LED기술 대만에 유출…업체 임직원 3명 구속 2018-09-12 10:45:01
실종을 드러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사 전 상무 김모(50) 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대만의 LED 업체인 B사와 B사의 대표이사를 김 씨 등과 공모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는 2013년 10월부터 A사에서 상무로 근무하다가...
강도 발생서 검거까지 3시간30분…경찰 발 빠른 초동대처 빛났다 2018-09-10 18:15:23
또 충남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인력 지원을 요청한 데 이어 충남경찰청과 경기경찰청에 각각 헬기 지원을 요청했다. 그 사이 경찰서 수사팀은 범인을 특정하고 탐문에 들어갔다. 휴대전화로 범인을 안심시키고 설득 작업에 들어간 것이다. 범인은 이날 범행 3시간 30여분 만인 낮 12시 35분께 당진시 송악읍 한 야산에서...
경찰, 숙명여고 교사 휴대전화 복구…학교 앞에선 '침묵시위' 2018-09-07 14:00:19
상징적 사건"이라면서 "내신은 완벽한 보안·관리가 불가능해 비리에 취약한데, 수시 비율이 80%에 달해 내신이 입시 당락과 직결되면서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학교 점심시간을 이용해 확성기를 사용하지 않고 성명서를 낭독했다. 기자회견에는 숙명여고 학부모도 10명가량 참석했다. 한편 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