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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지나친 행동" 2014-12-08 22:12:25
해명했다. 대한항공은 일등석에서 승무원이 승객의 의향을 물은 다음에 견과류(마카다미아너트)를 접시에 담아서 건네야 하는데 무작정 봉지째 갖다준 것이 규정에 어긋났다면서 조 부사장이 매뉴얼을 확인하라고 요구했지만 사무장이 관련 규정을 즉각 찾지못했다고 설명했다. kimyg@yna.co.kr(끝)<저 작...
수원 팔달산 토막시신, 혈액형 A형…'용의자 제보' 확인 진행중 2014-12-08 21:46:13
비닐봉지에 담겨 있던 토막시신을 등산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한편, 경찰은 팔달산 주변 cctv 11대의 자료를 분석하면서 사체를 유기한 용의자를 찾고 있으며 이날 오전까지 접수된 시민 제보는 19건으로, 이 중 9건은 연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10건에 대해 확인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또한 수원시는 시민...
수원 팔달산 혈액형 A형으로 확인, 경찰 "수사에 진전 없다"…수색 범위 확대 2014-12-08 18:34:00
비닐봉지에 담겨 있던 토막시신을 등산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한편 경찰은 팔달산 주변 cctv 11대의 자료를 분석하면서 사체를 유기한 용의자를 찾고 있으며 이날 오전까지 접수된 시민 제보는 19건으로, 이 중 9건은 연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10건에 대해 확인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또한 수원시는 시민...
조현아 부사장 '땅콩 회항' 논란, "비행기에서 내려라" 충격 지시 이유가… 2014-12-08 18:05:28
견과류를 접시에 담아서 내와야 하는데 봉지째 갖다준 것을 문제 삼았다는 것이다.조현아 부사장은 이어 기내 서비스를 지휘하는 사무장을 불러 서비스 매뉴얼 확인을 요구했으나 사무장이 태블릿 컴퓨터에서 비밀번호를 찾지 못하는 등 당황하자 조현아 부사장은 "비행기에서 내리라"고 지시했다. 이에 대한항공...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비행기 되돌리고 승무원 내쫓아(종합3보) 2014-12-08 17:26:25
50분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KE086 항공기는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가던 중 탑승구로 돌아가 사무장을 내려놓고 나서 다시 출발했다. 한 승무원이 일등석에 타고 있던 조 부사장에게 견과류를 건넸고 조 부사장은 "무슨 서비스를 이렇게 하느냐"면서 승무원을 혼냈다. 승객의 의향을 물은...
수원 팔달산 토막 시신 혈액형 A형…'사라진 장기는 어디로?' 2014-12-08 17:24:51
봉지에 담겨 있던 토막시신을 등산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지난 7일까지 팔달산을 수색한 경찰은 단서를 찾지 못하자 수색 방향과 범위를 바꿨으며 수색 닷새째인 이날 수색 인력을 340명에서 440명으로 늘리고 수색 범위를 팔달산에서 수원지역 주택가, 폐가 등으로 확대했다.또한 전날까지 팔달산 수색에서 옷가지,...
사무장 없어도 비행은 가능? 조현아 부사장, 땅콩 한 봉지 때문에… 2014-12-08 17:01:05
등 견과류를 봉지째 서비스를 한 것이 대한항공 매뉴얼에 어긋낫다는 것이다.그러나 승객의 안전을 위해 항공기에 탑승해야 하는 승무원의 수는 정해져 있을 것이고, 더군다나 기내의 승무원들을 대표하는 승무원 사무장을 내리게 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조현아 부사장의 지시에 따라 사무장이 내렸다면 그만큼 승객들의...
조현아 부사장에게 쫓겨난 '사무장' 정체 알고보니…'반전' 2014-12-08 16:34:31
밤 12시50분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ke086 항공기는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가던 중 탑승구로 돌아가 사무장을 내려놓고 나서 다시 출발했다.비행기에서 쫓겨난 승무원은 중년의 남자 사무장으로 12시간을 기다렸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 승무원이 1등석에 타고 있던 조현아 부사장에게...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논란, 1등석 승객은 승무원 내리게 해도 된다? 2014-12-08 16:31:04
한 승무원이 마카다미아넛(견과류)을 봉지째 건넨 것에 대해 승객의 의향을 먼저 묻고 접시에 담아 음료와 함께 건네야 하는데 기내 서비스 매뉴얼을 따르지 않았다며 고함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조현아 부사장, 기내서 승무원에 고함…이코노미석까지 들려 2014-12-08 16:15:12
지난 5일(현지시각) 오전 0시 50분쯤 뉴욕발 인천행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에 타고 있던 조현아 부사장은 승무원의 서비스를 문제 삼고 사무장을 비행기에서 내리게 했다.조현아 부사장은 해당 승무원이 승객 의향을 묻지 않고 견과류 봉지를 그대로 건넨 것을 지적했다.이어 "무슨 서비스를 이렇게 하느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