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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부당대출 의혹' 우리은행 본점 등 압수수색 2024-08-27 10:39:52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 1부는 27일 오전 우리은행 대출비리 의혹과 관련해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과 강남구 선릉금융센터 등 사무실 8곳, 관련자 주거지 4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0년 4월 3일부터 올해 1월...
[속보] 검찰, '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우리은행 본점 등 압수수색 2024-08-27 10:11:24
대한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27일 오전 '우리은행 대출비리 의혹'과 관련해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과 강남구 선릉금융센터 등 사무실 8곳, 관련자 주거지 4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연임이냐 교체냐 심판대 오른 은행장들…‘모범관행’ 변수 2024-08-27 06:00:05
회장의 친인척들이 우리은행에서 350억원의 부당 대출을 받아간 정황이 드러나면서 또 다른 뇌관으로 떠올랐다.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 대출은 조 행장이 취임한 이후에도 이뤄졌던 것으로 파악돼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임 회장도 마찬가지다. CEO가 내부통제 체계 강화를 위한 경영활동을 했느냐가...
금감원, '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우리은행 재검사 2024-08-26 19:25:40
금감원, '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우리은행 재검사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감독원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우리은행을 재검사하고 있다. 26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2일부터 우리은행에 대한 추가 현장검사를 진행 중이다. 현...
금감원, 우리은행 부당대출 전격 재검사 2024-08-26 17:48:37
회장 친인척에 대한 350억원 규모 부당 대출 의혹과 관련해 우리은행 재검사에 들어갔다. 현 경영진이 부당 대출을 인지하고도 고의로 금융당국 보고를 누락했다고 판단해 이를 다시 들여다보기 위해서다. 금융권 일각에선 금감원이 현 경영진을 제재 대상에 포함하려고 과도한 압박을 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제기된다....
이복현 vs 임종룡, 금융당국 “우리금융 현 회장도 책임” 2024-08-26 09:09:40
부당 대출 의혹과 관련해 이복현 금감원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이 원장은 현 경영진이 대규모 부당 대출 사실을 조기에 인지하고도 제대로 대처하지 않고 당국에도 늑장 보고했다고 지적하면서 임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 등 현 경영진의 책임론을 제기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25일 오전...
"우리은행 부당대출 의혹…현 경영진이 책임져야" 2024-08-25 18:28:07
규모 부당 대출 의혹과 관련해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 등 현 경영진 책임론을 재차 제기했다. 이 원장은 25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검사 결과에 따라 임 회장과 조 행장의 처벌과 제재가 가능하냐”는 진행자 질문에 “법상 할 수 있는 권한을 최대한 가동해 검사·제재 절차를 밟을...
금감원 "우리금융 현 경영진, 전 회장 부당대출 늑장 대처"…책임론 강조 2024-08-25 15:58:01
인사협의회부 안건을 통해 늦어도 4월엔 부당대출 사실을 인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의 늑장대처도 지적했다. 우리은행은 해당 대출을 실행한 영업본부장이 지난해 12월 퇴직한 이후에야 자체감사에 착수했다. 또 감사가 종료하고 자체징계를 내린 후에도 금융당국에 보고하지 않았다. 현 경영진...
이복현, 은행권 대출금리 인상에 경고…"개입 필요성 크게 느껴" 2024-08-25 12:33:54
안 된다"며 "9월 이후에도 대출이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나면 지금 하는 것 이상으로 강력하게 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우리은행의 부당대출과 관련해선 "작년 가을 무렵에 현 은행장을 비롯해 은행 임원진이 전 회장 관련 대규모 부당대출 문제점에 대해 보고 받은 상황을 확인한 만큼,...
금감원 "임종룡·조병규, 前회장 부당대출 알고도 대처 안해" 2024-08-25 12:00:00
금감원 "임종룡·조병규, 前회장 부당대출 알고도 대처 안해" '우리금융 현 경영진 책임' 강조…"이사회에도 미보고, 내부통제 부실 심각" 우리은행, 의도 파악에 분주…주말도 주요 임원 다수 출근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한지훈 기자 = 금융감독원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