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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사변호사, 호소력 있는 변론으로 4번째 음주운전 사안에서 집행유예 이끌어내 2020-02-12 14:13:12
보인다. 배경민 부산형사변호사는 “검·경찰의 음주운전 엄단 의지는 비단 부산에만 국한된 것이라 말하기 어렵다.” 며 “음주운전으로 인한 폐해가 극에 달한 만큼 사안에 연루된 피의자 역시 남다른 경각심과 반성 없이는 선처도 기대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고 조언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법승...
민변 변호사 "문 정부 적극 지지했으나…선거개입 공소장보니 '이승만 정치경찰' 맞먹어" 2020-02-09 23:30:28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난 직후인 1992년 12월 11일, 부산 초원복국 식당에 부산 지역 기관장들을 모아놓고 불법 선거운동을 모의한 사건이다. 당시 “우리가 남이가, 이번에 (김영삼 후보가) 안 되면 영도 다리에 빠져 죽자”며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대화를 나눈 게 도청을 통해 폭로된 일을 이른다. 권 변호사는...
'검사내전' 새 지청장vs형사2부, 이선균 수난 시대 열렸다 2020-01-29 08:20:00
지시한 것. 앞서 음주운전 피의자의 매형이자 변호사인 최태중(차순배)에게 소개받은 광해일보 하기자(김대흥)로부터 따로 부탁을 받았기 때문이다. 선웅은 종훈의 ‘강약약강’식 수사 지시에 반기를 들었다. 종훈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구속 수사를 주장했다가 경고를 받았고, 당직 때는 형사2부 동료들과...
부산형사전문변호사, 숙취로 인해 4번째 음주운전 적발된 의뢰인 집행유예 이끌어내 2020-01-23 09:49:06
한편, 법무법인 법승 부산사무소는 류영필 부산형사전문변호사를 필두로 전 구성원이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법승의 전국 네트워크법인 시스템 활용 극대화시키고 있다. 더불어 정성스럽고 호소력 있는 모습으로 의뢰인의 교통범죄에 관하여 균형 있는 변론의 기회를 만들며 형사처벌 위기 속 불이익 최소화에 기여 중이다.
대전형사변호사, 반복 인출로 범죄성 짙은 보이스피싱 사기방조 사건의 무혐의 밝혀 2020-01-20 15:13:46
A씨가 기소되기 전 늦지 않게 대전형사변호사를 선임, 법률 조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했기 때문이라 분석된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무혐의를 인정받고 불기소처분을 받아 금융기관의 지급정지도 모두 풀 수 있어 일상으로 무사히 돌아가는 계기는 A씨가 형사사건에서의 법률 조력 활용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 해도...
'연동형비례제' 등 바뀐 총선 환경…'반짝특수'노린 로펌들 선거TF 꾸려 2020-01-19 11:40:11
여지가 있다고 보고 헌법소송 전문 변호사도 팀에 포함시켰다. 강원 선관위원장과 부산고법 선거전담재판부 재판장 출신의 윤재윤 변호사가 팀장이다. 대검 중수부장, 부산고검장을 역임한 김홍일 변호사와 통영군 선관위원장을 지낸 변희찬 변호사도 이 팀 소속이다. 박준영 의원 공천헌금 사건,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
윤한철 청주형사변호사 “우리 사회 병들게 하는 경제범죄...혐의 연루됐다면 정확한 상황 파악 나서야” 2020-01-13 16:36:55
중인 부산저축은행 A 전 부회장은 이후 80억원 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 됐지만 무죄 선고 받았다. 국고 5500억원의 손실을 끼쳐 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한국석유공사 사장 또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경영 능력 부족, 투자 오판 등으로 경제적 손실을 끼쳤더라도 고의성이 없다면 이를 배임으로 보긴 어렵다는 사법부의...
'조국 사퇴' 촉구한 임무영 검사, 30년 몸담았던 검찰서 명예퇴직 2020-01-07 17:33:25
명퇴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내일부터는 변호사인 줄 알았는데 요즘은 절차가 복잡해져서 변호사 등록에만도 최소 1주일에서 열흘은 걸리는 모양”이라며 “평생 거의 처음으로 한동안 아무 소속 없는 자유로운 신세로 지내게 됐다”고 썼다. 서울 배문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임 검사...
'조국 맹탕 수사로 검찰 인사 명분 줬다' 윤석열 라인이 떠는 까닭 2020-01-02 10:48:32
장학금을 지급한 것은 향후 양산부산대병원 운영이나 부산대 병원장 등 고위직 진출과 관련해 당시 조국 민정수석의 영향력을 기대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익명을 요구한 한 변호사는 "조 전 장관이 직접 받은 돈도 아니고 딸이 장학금을 받은 것이 뇌물로 인정되려면 아주 명확한 증거가 있어야...
檢개혁위 출신 변호사 "하명수사 조사 거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경찰 떠올라" 2019-12-09 15:41:03
사건 당시 경찰 수뇌부가 생각난다"고 했다. 김 변호사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박종철 사건 당시에도 경찰 수뇌부는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고 하면서 신속히 사체를 화장해 증거를 인멸하려 갖은 압박수단을 동원했지만 최환 당시 서울 지검 공안부장이 부검을 관철했다"며 "그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