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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저소득층 지원에 소득격차 역대최소…가계동향조사와 대조 2019-12-17 12:28:19
인상,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폐지 등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 정책 등으로 정부 정책에 따른 분배 개선 효과가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반면 고소득층인 5분위는 지난해 자영업황 악화로 사업소득이 2011년 이후 최대폭으로 줄면서 가구 소득 증가율이 크게 둔화했다. 지난해 5분위 사업소득은 전년 대비 11.7%나...
25~64세 근로빈곤층 2만7천여가구 내년부터 새로 생계급여 2019-12-17 10:00:07
2000년 10월부터 시행됐다. 수급자로 선정되려면 부양의무자(부모, 자식 등 1촌 직계혈족과 배우자)가 없거나, 있어도 부양 능력이 없어서 부양받을 수 없어야 한다. 또 수급자 자신의 근로·사업소득이 국가에서 정한 선정기준액(생계급여는 중위소득의 30% 이하, 의료급여는 중위소득이 40% 이하 등)을 동시에 충족해야 ...
박능후 "현금복지 나쁜 것 아냐, 포퓰리즘 비난은 부당" 2019-12-16 16:13:52
제도권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정책이 2022년 완료되면, 생계급여가 깎이는 노인에게 5∼10만원의 급여를 추가로 지급하는 정책으로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임기 동안 잘한 정책으로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치매국가책임제,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중증장애인 수급자 가구, 부양가족 있어도 생계급여 받는다 2019-12-15 06:00:02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생계급여를 지급하기로 했다. 하지만 부양의무자가 고소득자이거나 고액 재산가인 경우에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계속 적용된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가구에 중증장애인이 있으면 부양의무자 기준과 관계없이 생계급여가 지급된다. 부양의무자 기준은 본인의 재산이나...
내일부터 주거급여 수급자도 월 40만원 월세대출 혜택 본다 2019-11-07 07:21:01
수급자만 예외였다. 특히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면서 주거급여 지원 가구는 2017년 82만가구에서 2022년 136만가구까지 확대된다. 현재 주거급여 지원 가구는 100만가구 수준이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주거급여 수급자도 버팀목 대출 등 다른 수단이 많기에 월세대출로 갑자기 몰려들지는 않을 것이며, 충분히 감내할 수...
장애인시설 찾은 기재차관 "시설 종사자 3교대 근무 지원"(종합) 2019-09-11 15:33:06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구에 중증 장애인이 포함돼 있으면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장애인 활동 지원 시간을 총 110시간에서 127시간으로, 대상을 8만1천명에서 9만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장애인 연금도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리고, 수급 대상자는 차상위 계층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heeva@yna.co.kr...
장애인시설 종사자 3교대 근무 순차 적용…"예산 167억 배정" 2019-09-11 13:00:01
우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구에 중증 장애인이 포함돼 있으면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장애인 활동 지원 시간을 총 110시간에서 127시간으로, 대상을 8만1천명에서 9만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장애인 연금도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리고, 수급 대상자는 차상위 계층으로 확대한다. heeva@yna.co.kr (...
'생계급여 수급자' 근로소득 30% 공제…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2019-09-10 12:00:01
가구에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1만6천가구가 신규로 급여를 지원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시 부양의무자 일반·금융·자동차 재산의 소득 환산율도 4.17%에서 2.08%로 현행 대비 절반 수준으로 인하한다. 이는 부양의무자의 소득이 낮더라도 ...
"탈북 모자 사망 비극 다시 없게"…복지위기 가구 발굴대책 강화 2019-09-05 10:30:01
복지 사각지대 발생 원인으로 꼽히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해 빈곤층이 가난을 스스로 증명하고, 그 과정에서 좌절하는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고위험 위기 가구를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게 법적,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하고, 민관협력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각 지자체가...
文 대통령 "일본, 수시로 말 바꾸며 경제 보복 합리화…정직해야 한다" [전문] 2019-08-29 11:47:21
줄이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 추가 완화와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고교 무상교육도 확대했습니다. 어르신과 청년, 영세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도 확대합니다. 노인 일자리를 74만 개로 늘리고, 기초연금을 30만 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청년 주거 지원을 강화하고, 추가 고용장려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