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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대책, 핵심이 빠졌다. 배당률, 정기금리의 2배 이상 끌어올려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22 08:31:52
-‘제3의 정책수단’으로 증시와 경기부양 효과 기대 Q. 일부에서 부자 감세와 대체 세제가 마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시각도 만만치 않은데요. 이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韓 세율, 직전 정부의 징벌적 과세로 비표준지대 -래퍼 곡선상 비표준지대, 세율과 세수 간 반비례 -감세 따라 증시와 경기 부양,...
집값 뛰자 '꼼수 증여' 봇물…세무조사 추징액 4년 만에 10배↑ 2024-01-22 06:17:00
상승이 부의 대물림을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끊이지 않는 이유다. 윤석열 정부는 올해 4월 총선을 앞두고 고소득층과 고액 자산가에 상대적으로 감세 효과가 큰 세제 개편 방침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지난해 말 주식 양도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내는 대주주의 종목당 보유액 기준을 10억원에서 50억원으로 상향하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재팬 디스카운트 대책에서 배운다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1-21 18:47:40
‘부(富)의 효과’로 민간소비도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증시 부양책이 ‘부의 저축세’ 역할까지 하고 있는 셈이다. 금융이 실물을 주도(leading)하는 시대에서는 감세 정책 수단 중 증시 관련 세금을 낮춰주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다. 감세에 따른 소득 대체효과에다 포트폴리오 변경 효과까지 가세해 민간소비가...
총선 앞 '부자감세' 가속…이젠 '상속세 개편론'까지 수면위로 2024-01-17 18:02:12
감세 효과 커 윤 대통령의 잇따른 감세 정책이 대부분 고소득자와 대기업에 효과가 집중된다는 점에서 '부자 감세' 논란은 한층 더 거세질 전망이다. 상속세는 기본 공제액을 고려하면 수억원대 자산이 있어야 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 2022년 상속세 납부 인원은 1만9천506명이었다. 통계청의 3개년(2019~2021년)...
"미분양 취득세 50% 감면…표준건축비 현실화하라" 2024-01-17 17:34:24
“정책 효과가 지방 주택시장과 중소 주택업체까지 전해져 정부 정책의 목적이 차질 없이 달성되려면 법령 개정 등 조속한 후속 조치와 함께 실효성 있는 세부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건의서 취지를 설명했다. 시장에서 체감하는 위기 수준을 감안하면 ‘1·10 대책’보다 더 과감하고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게...
[단독] 타다 퇴출 4년 만에…'혁신 택시' 시동 건다 2024-01-17 17:14:59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국토부의 허가를 받아 운송사업을 하는 업체로 2020년 3월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을 통해 제2의 타다를 표방하며 도입됐다. 이들은 지금까지 장애인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만 운송업을 해왔다. 국토부가 택시 업계 반발을 고려해 ‘영역 분리’를 주문했기 때문이다....
주건협 "PF 대출금리 내리고 특례보금자리론 부활해야" 2024-01-17 16:40:19
등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책 효과가 지방 주택시장과 중소 주택업체까지 전해지려면 법령 개정 등 조속한 후속조치와 함께 실효성 있는 세부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면서 실제 시장에서 체감되는 위기 수준을 감안해 조금 더 과감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내려줄 것을 촉구했다. 실제로 주건협이...
"PF 대출금리 인하해야"…주건협, '주택대책' 후속과제 건의 2024-01-17 11:08:26
국토부의 모니터링 강화와 함께 제1금융권의 PF 대출 비중 확대를 세부 방안으로 건의했다. 또 미분양 매입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 재시행과 세제 인센티브 지원, 미분양 주택에 대한 취득세 50% 감면과 5년간 양도세 한시적 감면 재시행 등을 제안했다. 이 밖에 지방 미분양 주택과 신규 주택 취득의 경우 한시적으로...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누가 당선될 것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1-15 07:31:58
정(正)의 구간을 ‘표준 지대(normal zone)’, 부(負의 구간을 ‘비표준 지대(abnormal zone)’라 부른다. 트럼프 당선자는 대선 출마 이전부터 너무 높아 경제효율을 떨어뜨리는 세 부담을 낮춰줘야 경기가 살아나고 재정수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봤다. 재정지출과 감세를 동시에 추진한다면 ‘재정적자를 어떻게 감당...
"연두색 번호판, '카푸어' 아닌 '찐부자' 인증"…대반전 [이슈+] 2024-01-13 12:56:38
사적 이용을 자율적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문가들은 번호판 색만 달리한 게 본 취지대로 작동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해석을 내놨다. 경찰청 관계자는 "향후 자동차 관리법 관련 자치 단체 공무원들과 합동 단속의 형식으로 연두색 번호판 관련 단속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