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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연락사무소 개소…"남북이 함께 만든 평화의 상징" 2018-09-14 13:44:52
말했다.이어 "평화의 새로운 시대,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남북 상시 소통의 창구다. (연락사무소는) 민족 공동 번영의 산실이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도 기념사에서 "공동연락사무소의 개소는 북과 남이 우리 민족끼리의 자양분으로 거두어들인 알찬 열매...
남북연락사무소 개소…南 "또 하나의 역사"·北 "알찬 열매"(종합) 2018-09-14 13:34:11
"(연락사무소는) 남과 북이 함께 만든 평화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그는 "평화의 새로운 시대,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남북 상시 소통의 창구"라며 "(연락사무소는) 민족 공동 번영의 산실이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도 축하 연설에서 "공동연락사무소의 개소는 북과 남이...
이선권 "남북연락사무소는 북남이 거둔 열찬 열매… 판문점 선언 이행 가속화해야" 2018-09-14 13:03:10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소는 북과 남이 우리민족끼리의 자양분으로 거두어들인 알찬 열매”라며 “우리는 우리 민족의 전도가 달려있는 판문점 선언 리행을 더욱 가속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이선권은 이날 오전 개성공단 내 위치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축하연설문에서 이같이 말했다....
北리선권 "연락사무소는 북과 남 이어주는 뜨거운 혈맥" 2018-09-14 11:38:51
공동연락사무소가 개소한 데 대해 "북과 남이 우리 민족끼리의 자양분으로 거두어들인 알찬 열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리 위원장은 이날 개성공단에서 열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축하연설에서 "력사적인 판문점상봉과 회담을 통해 북남 수뇌분들께서 안아오신 따뜻한 봄날은 풍요한 가을로 이어졌다"면서 이렇게...
남북연락사무소 개소…南 "또 하나의 역사"·北 "알찬 열매" 2018-09-14 11:37:50
연락사무소는) 남과 북이 함께 만든 평화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그는 "평화의 새로운 시대,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남북 상시 소통의 창구"라며 "(연락사무소는) 민족 공동 번영의 산실이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도 기념사에서 "공동연락사무소의 개소는 북과 남이 우리...
北신문 "정세 아무리 착잡해도 힘합치면 남북관계 진전가능" 2018-09-14 08:32:57
남북연락사무소 개소·평양 정상회담 실무협의일에 강조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문을 여는 14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한반도 정세가 아무리 '복잡하고 착잡'하더라도 힘을 합치면 남북관계 진전을 얼마든지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이날 '민족자주의 입장이...
3차 정상회담까지 D-12…주춤하던 남북관계 다시 시동 거나 2018-09-06 12:04:53
판문점 선언의 핵심 합의사항 중 하나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는 8월 중순에서 계속 뒤로 밀렸고, 북한 철도 공동조사도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군사령부가 군사분계선(MDL) 통과를 승인하지 않으면서 제동이 걸렸다. '비핵화에 진전이 없는데 남북관계만 앞서간다'는 미국 측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됐다....
김정은, 비핵화 의지 확약…"핵무기·핵위협 없는 땅 만들자"(종합) 2018-09-06 10:55:40
이뤄지고 이산가족 상봉 개최, 군사회담, 공동연락사무소 개설사업 등이 잘 진척되고 있는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협력의 궤도에 확고히 들어선 북남관계를 계속 탈선 없이 곧바로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조미(북미) 수뇌상봉을 위해 문재인...
김정은, 비핵화 의지 확약…"핵무기·핵위협 없는 터전 만들자"(3보) 2018-09-06 10:33:31
높이 평가하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그는 판문점 4·27 남북정상회담 후 남북 간의 다양한 실무 접촉과 이산가족 상봉 개최, 공동연락사무소 개설사업 등이 잘 진척되고 있는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협력의 궤도에 확고히 들어선...
김정은, 비핵화 의지 확약…"핵무기·핵위협 없는 땅 만들자"(3보) 2018-09-06 10:26:55
간의 다양한 실무 접촉과 이산가족 상봉 개최, 공동연락사무소 개설사업 등이 잘 진척되고 있는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협력의 궤도에 확고히 들어선 북남관계를 계속 탈선 없이 곧바로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