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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투자 뉴스를 전세계로…'KED글로벌' 12일 뜬다 2020-10-11 17:06:30
“한국에선 삼성전자와 북한, 방탄소년단(BTS)만 다루면 된다”는 게 국내 주재 외신기자들의 공통된 전언이다. 외신의 문턱을 넘지 못한 기업인들은 “해외 기업과 거래를 트기 위해선 여전히 한국 경제와 우리 회사에 대해 장황한 설명부터 해야 한다”고 하소연한다. 한국경제신문이 56년간 쌓아온 기업·시장·거시경제...
'바이든의 그림자' 외교정책 핵심 매키언 "한국은 최고의 동맹" 2020-10-11 07:00:09
확실히 지지한다. 북한 정권은 대부분의 북한 주민에 대한 음식·의약품보다 고위 지도부와 엘리트를 위한 무기와 사치품에 돈을 쓰는 것을 선택했다. 우리는 인도적 지원이 북한에 들어가도록 보장하고 국제 인도주의 단체들이 이런 물품을 더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존 제재 틀 내에서 검토하길 원한다. 교류와 이산...
짐 로저스 "아베 계승 스가, 日에 불행…당장 떠나라" 2020-10-06 17:22:24
또 중국과 인접한 북한은 나라를 열기 시작하고 우수한 노동력이 있는 북한에 투자가 몰리면서 남한도 성장할 것이라며 "그러나 일본만은 성장에서 뒤처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로저스 회장은 그런데도 "스가 총리는 아베 노선 계승을 주창하고 있다"며 "유감스럽지만 이대로 가면 일본은 100년 후에 없어져 버릴지도...
짐 로저스 "아베노선 계승 스가, 일본에 이처럼 불행한 일 없어" 2020-10-06 16:04:30
또 중국과 인접한 북한은 나라를 열기 시작하고 우수한 노동력이 있는 북한에 투자가 몰리면서 남한도 성장할 것이라며 "그러나 일본만은 성장에서 뒤처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로저스 회장은 그런데도 "스가 총리는 아베 노선 계승을 주창하고 있다"며 "유감스럽지만 이대로 가면 일본은 100년 후에 없어져 버릴지도...
[차이나통통] 중국의 '리틀 코리아' 옌지를 가다 2020-09-28 07:33:01
한국어보다는 북한 말에 가깝지만 옌지의 전체적인 모습은 한국에서 일했던 조선족들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을 그대로 닮아있다. 옌지는 베이징과 달리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보이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백두산(중국명 장백산)을 가려면 반드시...
'모란봉클럽' 박미선 ”통일되면 압록강서 탕수육 시켜 먹고파“ 2020-09-27 14:28:00
시켜 먹어요. (중국에서) 음식을 번쩍 들고 강을 건너서 배달이 와요“라고 말해 스튜디오의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했다. 이에 박미선은 ”통일되면 압록강에서 탕수육 시켜 먹기를 제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과연 어떻게 중국에서 탕수육을 시켜 먹을 수 있는지 그 놀라운 방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탈북...
북미 정상회담 개최 하노이 호텔서 '한국의 맛' 선보인다 2020-09-25 16:24:31
"음식은 단순한 먹거리가 아니라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상징하고 마음으로 표현하는 얼굴이자 이미지"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닫힌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려서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 사람들의 마음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회식에는 윤상호 하노이한인회장과 김한용 하노이...
[차이나통통] 코로나에 발 묶인 중국의 북한식당 여종업원들 2020-09-24 07:33:00
팀 단위로 북한 여성들이 송출돼 중국 내 북한 식당에서 일하고 있다. 옌지의 이 식당만 해도 북한 여종업원들이 15명 정도 된다. 이들의 일상은 고달프다. 1년 내내 휴가나 쉬는 날이 따로 없다. 매일 저녁 7시에 본격 영업을 개시해 9시에 공연을 하고 새벽 2시까지 고객들에게 술을 판다. 그렇다고 오전에 쉬는 것도...
[차이나통통] '틈새 노린다' 푸드코트로 파고든 북한 식당 2020-09-21 07:33:00
사드·코로나 여파로 폐점·영업난 푸드코트서 북한 음식 단순화…핵심 인기 메뉴로 승부수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저녁 10시까지 영업하니깐 자주 오세요." 베이징(北京)의 대사관 밀집 지역에 새로 생긴 북한 식당의 북한 여자 종업원이 한국인이라는 걸 알자 더욱 친절하게 응대를 한다. 유엔 대북 제재와...
[사설] 꽉 막힌 韓·日관계…'소프트 외교'부터 다시 시작해 보자 2020-09-14 17:50:24
있다. 한국에서도 일본의 영화 만화 음식 등은 젊은이들 사이에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내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과 관련한 스포츠 교류나 코로나 방역 협력 등도 민관 차원에서 동시에 추진해 볼 만하다. 이런 식의 교류로 물꼬를 트고 양국 간 이해의 폭을 넓힌다면 한·일 외교관계 개선도 충분히 기대해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