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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신설 지주사 'HS효성' 7월 출범 2024-05-10 18:46:02
7월 출범을 앞둔 신설 지주회사의 사명을 ‘HS효성’으로 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효성은 지난 2월 이사회를 열고 효성첨단소재 등 6개 계열사를 인적 분할하기로 결정하고 별도 지주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HS효성은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삼남인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이끈다. HS효성 산하에는 효성첨단소재,...
효성 분할 신설 지주사 사명 'HS효성'으로 확정 2024-05-10 18:11:31
효성 분할 신설 지주사 사명 'HS효성'으로 확정 내달 14일 임시주총서 '분할계획' 승인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효성은 분할 신설 지주회사 상호를 '효성신설지주'(가칭)에서 'HS효성'으로 변경해 확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앞서 ㈜효성은 지난 2월 23일 이사회에서...
현대그린푸드 1분기 영업이익 312억원…작년 동기보다 4%↓ 2024-05-09 15:02:48
존속법인인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와 신설법인인 현대그린푸드로 분할됐다. 이에 신설법인인 현대그린푸드는 별도의 기업설명회(IR) 자료를 통해 작년 1분기와 올해 1분기 실적을 부문별로 재산정한 내용을 이같이 공개했다. 작년 실적은 분할 전 회사의 1∼2월 실적 중 단체급식 등 현재 회사의 사업 부문에 해당하는...
유니드 40% 오를 때 유니드티플러스 30% 뚝…대표도 '줍줍'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5-05 07:00:01
537억원) 유니드비티플러스 이야기다. 이 회사의 전신인 유니드 목재 사업부는 1994년 합판 전문기업 청구물산(1964년 설립)과의 합병을 통해 시작됐다. 이후 2022년 11월 유니드의 목재 사업부를 인적 분할해 유니드비티플러스가 신설 출범하게 됐다. ‘형님 회사’ 격인 유니드(시가총액 6619억원)는 글로벌 가성칼륨...
"밸류업 대책 총점은' B-'…기업 동기부여·국민연금 역할 필요" 2024-05-03 16:04:50
분할 후 신설기업을 재상장하는 경우에 대해 상장심사 강화, 모회사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공시 강화 등 제도를 내놓았지만 여전히 주주 가치 보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포럼은 가이드라인이 기업가치 제고의 책임주체를 명확히 짚지 않았다고도 꼬집었다. 포럼은 "일반주주의 투자가치 보호에 관한...
주성엔지니어링, 인적·물적분할 추진…주가 약세 2024-05-03 15:50:53
후 공시했다. 인적분할로 신설되는 주성엔지니어링(가칭)은 반도체 장비 개발과 제조·판매 사업을 전문적으로 영위할 예정이다. 존속회사의 100% 자회사로 물적분할해 설립되는 비상장기업 주성에스디(가칭)는 디스플레이 및 태양광 장비를 연구개발하고,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 주성엔지니어링은...
주성엔지니어링, 3개사업 인적·물적 분할 2024-05-02 19:14:41
물적분할을 추진하겠다고 공시했다. 인적분할로 신설되는 주성엔지니어링(가칭)은 반도체 기술 개발 및 제조 사업을 전문으로 한다. 존속회사의 100% 자회사로 물적분할해 설립되는 비상장기업 주성에스디(가칭)는 태양광 및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및 제조 사업 전문 기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 주성엔지니어링은 투자,...
OCI홀딩스 1분기 영업익 995억원…전분기 대비 52.8%↑(종합) 2024-04-30 15:29:32
5월 존속법인인 지주사 OCI홀딩스와 신설법인인 화학회사 OCI로 인적분할됐다. 실적에는 분할 신설회사 부문 손익이 중단영업손익으로 반영됐다. 분할 전 기준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이 20.2% 늘었고 영업이익은 51.1% 감소했다. OCI홀딩스는 지난 1월 말 사업회사 OCI에 대한 현물 출자를 완료함에 따라 지분율이...
조현상, 효성重 지분율 3% 아래로…신설지주사 재상장 예심 적격 확정 2024-04-29 21:40:17
그룹 분할 방식으로 정리된 바 있다. 조현상 부회장은 첨단소재를 중심으로 오는 7월1일 설립될 예정인 신설지주회사를 맡는다. 이날 거래소는 조 부회장이 맡을 신설예정법인에 대한 주권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설지주회사는 효성에서 효성첨단소재...
효성 조현상, 효성중공업 지분 추가 매각…지분율 3% 아래로 2024-04-29 17:43:52
명예회장 생전에 그룹 분할 방식으로 후계 경영 구도를 정리했으며, 이에 따른 계열 분리 움직임이 가시화하고 있다. 효성은 첨단소재를 중심으로 한 신설 지주회사를 오는 7월 1일 자로 설립하고, 조 명예회장의 3남인 조 부회장이 새로운 지주회사 경영을 맡기로 했다. 향후 존속·신설 지주회사가 각자 이사진을 꾸린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