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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반역론' 제기한 옛 오른팔 배넌에 "미쳤다" 2018-01-04 04:16:47
설계사'로 불렸던 인물로 극우매체 브레이트바트의 대표 출신이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초기 막강 실세로 불렸으나 외교 노선 등을 놓고 쿠슈너 고문과 갈등을 빚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배제됐다.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이 들어와 내부 기강 잡기에 나서면서 지난 8월 경질돼 브레이트바트로 복귀한...
배넌 "트럼프 아들·사위 참석한 트럼프타워 회동은 반역적" 2018-01-04 01:41:03
트럼프 대선 캠프의 좌장을 꿰찬 배넌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초기 막강 실세로 불렸으나 쿠슈너 고문과 갈등을 빚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배제됐고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이 들어와 기강 잡기에 나서면서 지난 8월 경질돼 대안우파 매체 브레이트바트로 복귀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하이라이트, 연말 단독 콘서트 ‘더 특별하고 더 뜨겁게’ 2017-12-23 09:47:11
브레이트(CELEBRATE)’로 힘찬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어쩔 수 없지 뭐`, `콜링 유(calling you)` 등 그들만의 다양한 음악과 유니크한 개성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하이라이트는 데뷔곡 `뱃걸(bad girl)`을 시작으로 라이트와 추억여행을 떠났다. `스페셜(Special)`, `쇼크(shock)`, `비가 오는...
'트럼프의 두 남자' 배넌·루언다우스키, 美의회 출석 요구받아 2017-12-23 03:08:09
브레이트바트' 설립자인 배넌은 지난해 트럼프 캠프에서 대선 승리를 끌어낸 주역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렸다. 수석전략가로 백악관에서 입성한 뒤 국가안보회의(NSC) 상임위원까지 맡는 등 두터운 신뢰를 받았으나, 트럼프의 '실세 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노선 갈등을 빚은 후로 힘이...
배넌 "트럼프 국정운영은 11살 어린아이와 같다" 2017-12-22 23:17:34
각각 혹평했다. 우파 매체 브레이트바트의 대표인 배넌 전 전략가는 22일(현지시간) 나온 연예전문지 베니티페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백악관에서 일개 참모였지만 좋은 참모는 아니었다. 나는 많은 영향력이 있었다. 그러나 단지 영향력일 뿐이었다"며 "(지금은) 힘이 있다. 나는 실제 사태를 특정 방향으로 몰고 갈 수...
美공화, '극우' 배넌 성토 고조…"정치무대 배회하는 취객" 2017-12-14 00:33:03
매체 '브레이트바트' 창립자인 배넌은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대선캠프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백인 우월ㆍ민족주의, 반(反)이민 정책을 앞세워 트럼프를 백악관 주인으로 만든 일등공신이다. '트럼프 오른팔'로 불린 그는 백악관 입성 후에도 극우 지지층을 기반으로 미치 매코널(켄터키) 상원 원내대표...
측근이 전한 트럼프…"햄버거 4개 먹는 대식가에 폭언 일삼아" 2017-12-04 12:01:52
매체 브레이트바트의 창립자인 스티븐 배넌이 캠프의 고문으로 등장해 매너포트를 밀어내서다. 책에는 뉴욕타임스의 한 기자가 '매너포트가 우크라이나 정당으로부터 1천270만달러를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기사를 매너포트에게 보냈으며 배넌이 이 기사를 읽고 트럼프타워에 있는 매너포트의 집으로 찾아가...
"맥매스터, 트럼프를 '유치원생 지능가진 바보'라 불러" 2017-11-21 16:40:01
브레이트바트'가 보도했다. 스톤은 또 맥매스터가 당시 "대통령은 140자가 넘어가면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는 멍청이", "핵가방을 가진 이 남자의 생각은 무섭다. 그가 지구를 폭파하는 일을 막는 게 내 임무라고 생각한다"는 등의 언급을 했다고 주장했다. 캐츠 CEO로부터 맥매스터의 '막말'을 전해 들은...
"트럼프 오른팔 배넌 美 공화당 대통령후보 될수도" 2017-10-25 00:54:22
브레이트바트'의 창립자로 지난 8월 백악관에서 나온 뒤 내년 의회선거 공화당 예비경선에 자신이 지지하는 극우파 후보를 심기 위한 대대적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부도스키는 칼럼에서 "배넌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공화당 대선후보를 거머쥔 것처럼 의심할 여지 없이 공화당의 적대적 합병을 기획하고 있다"며...
배넌 "부시는 역대 대통령 중 최악" 대놓고 비난 2017-10-23 04:39:41
매체 브레이트바트의 선장으로 돌아온 그가 미 서부에서 연단에 선 건 오랜 만이다. 배넌은 작년 대선 전후부터 워싱턴 정가에 머물렀다. 서부에는 과거 할리우드 영화감독 겸 제작자로 활동한 경력으로 인연이 있다. 배넌은 실리콘밸리부터 공격했다. 대부분의 정치적 논란에서 반(反) 트럼프 진영에 서는 실리콘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