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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코로나19 추정 1명 또 발생…상하이 방문 30대 2020-02-15 11:17:29
방문 30대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정 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CBC 방송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C주 보니 헨리 보건관리관은 이날 정례 회견에서 주 내륙 지역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현지 의료지구 검사에서 바이러...
캐나다서 가스관 건설 반대 원주민 시위로 전국 철도망 마비 2020-02-14 11:34:18
없다"고 밝혔다. 캐나다 서부의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북부 웨츠웨턴 원주민 자치지구에서는 이 지역을 통과하는 가스관 건설에 반대하는 원주민 부족의 철로 점거 농성이 8일째 계속되고 있고, 동부 온타리오주의 벨빌 지역 철로도 이들에 동조하는 지역 원주민들의 점거로 막혀 있다. 지난주부터 본격화한 원주민들의...
캐나다 밴쿠버 지역서 신종코로나 추정 환자 2명 추가 발생 2020-02-07 13:46:08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밴쿠버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추정 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일간 밴쿠버선 등 현지 언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C주 보니 헨리 보건관리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밴쿠버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3, 4번째 환자가 나왔다며 이같이...
캐나다도 우한서 자국민 철수…176명 태운 첫 전세기 귀국길 2020-02-07 10:53:13
언론이 전했다. 전세기는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밴쿠버 국제공항에 급유를 위해 기착한 뒤 온타리오주 트렌턴의 군기지에 7일 새벽 도착할 예정이다. 이들은 트렌턴 군기지에 마련된 숙박 시설에서 14일간 격리 관찰을 받게 된다. 전세기에는 당초 194명이 탑승할 예정이었으나 이들 중 18명이 마지막 단계에서 귀국...
캐나다서 신종코로나 추정 환자 1명 또 발생 2020-02-05 12:56:15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밴쿠버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추정 환자 1명이 또 발생했다. BC주 보니 헨리 보건관리관은 4일(현지시간) 밴쿠버 지역의 50대 여성이 전날 지역병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위니펙의 국립미생물연구소로 보낸 검체의 공식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헨리...
캐나다서 4번째 신종코로나 확진자 발생 2020-02-01 11:44:05
지역에서 2명,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밴쿠버 지역에서 1명 등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 환자가 나왔다. 이들 중 최초 양성 확진 환자는 병세가 호전돼 퇴원 조치했으며 증세가 다시 악화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당국은 밝혔다. jaey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캐나다 밴쿠버 일원서 우버·리프트 곧 첫선…당국 허가 2020-01-25 12:24:00
언론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대중교통위원회는 전날 두 업체의 광역 밴쿠버 일대 영업 활동을 승인했다. BC주 클레어 트레비너 교통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BC 주민들이 지난 2012년부터 원했던 차량 호출 서비스가 주 정부의 집중적인 노력 끝에 실현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크라 항공기 참사' 캐나다인 희생자에 가족·대학생 많아 2020-01-09 14:46:41
딸도 희생자에 포함됐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에서는 치과의사와 딸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일원에서도 엔지니어 부부, 50대 의사 부부와 10대 아들이 참변을 당했으며 매니토바주 위니펙의 가족 3명도 희생됐다. 이들은 대부분 이란계로 이란-캐나다민권협회는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애도를 표했다. 희생자 중에는...
미-캐나다 국경서 이란인 수십명 억류… 美당국 "SNS 거짓·오보" 2020-01-06 16:37:57
출입국 통제를 강화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무슬림 인권단체인 `미국-이슬람관계위원회(CAIR)`는 전날 미국 워싱턴주 블레인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서리 사이에 있는 피스 아치 국경검문소에서 이란인·이란계 미국인 60명 이상이 억류돼 수 시간 동안 심문받았다고...
"美, 이란 '가혹한 보복' 경고 후 이란인 출입국 통제 강화" 2020-01-06 16:21:19
강화" 무슬림단체 '불법억류' 주장…美당국 "SNS 거짓말·오보" 일축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이란 군부실세의 공습 폭사로 미국과 이란의 충돌 우려가 커진 가운데 미국이 이란인과 이란계 미국인들에 대한 출입국 통제를 강화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무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