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토큰증권 도입·분기배당 개선 물건너가나…기업들 '발동동' 2024-04-11 17:26:47
내부 정비에 더 무게를 둘 것이란 평가다.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도 21대 국회에서 법안 처리를 굳이 강행할 이유가 없다. 비례대표를 포함하면 약 한 달 후 열리는 22대 국회에서 범야권이 180석 안팎 의석을 차지할 전망이라서다. 통상 해산 전 임시국회에서 '무더기 통과'되는 법안은 여야간 이견이 적은...
"6411버스 멈춰서나"…심상정도 정계 은퇴, 위기의 정의당 2024-04-11 17:22:37
17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이 지지율 13.1%를 기록하며 비례 8석, 지역구 2석 등 10석을 얻어 원내에 진입했던 때와는 상황이 달라졌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도 정의당은 9.6%의 지지를 받아 총 6석(지역구 포함)을 얻었지만, 4년이 지난 지금은 대다수 유권자들의 관심 정당에서 제외됐다. 예견된 위기이번 총선에서 정의...
22대 국회 법조인 출신 60명 '역대 최다'…사법개혁 '강 대 강' 구도 심화 2024-04-11 17:16:30
‘검찰개혁’을 주도했던 조국(조국혁신당 비례대표)·추미애(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갑) 전 법무부 장관이 나란히 원내 입성에 성공하면서 윤석열 정부와 검찰에 대한 고강도 압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법조인 출신 60명 당선11일 한국경제신문이 제22대 총선 개표 결과를 분석한 결과,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청년 당선인 살펴보니…與는 '반윤' 野는 '이재명 키즈' 주류 2024-04-11 16:46:22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계 의원으로 꼽힌다. 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는 백승아(39·비례 3번), 용혜인(33·비례 6번) 등 2명의 청년 당선자가 나왔다. 초등교사 출신인 백 당선인은 전국 초등교사노조 수석부위원장을 지내다 지난 1월 민주당에 영입됐다. 민주당 입당 후에는 대표적인 친야 성향 유...
文 유세 '낙동강벨트'서 민주당 줄줄이 패배…개딸들 "열받아" 2024-04-11 15:51:28
"더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으로 비례정당 표가 분산된다" 등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온 바 있다. 특히 그가 "민주당이 중심이 되겠지만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등 야권 정당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하는가 하면, 조국혁신당을 두고 "좀 더 대중적인 정당으로 잘 성장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북핵 총괄·여군 최초 투스타…외교안보 전문가 대거 국회행 2024-04-11 15:06:51
전 국립외교원장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6번을 받아 국회에 입성한다. 한·미 동맹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인물이다. 2021년 펴낸 저서에서 한미관계를 '가스라이팅' 상태에 비유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통일부 출신으로는 김기웅 전 차관이 대구 중·남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국방부 출신...
법조인 출신 후보 60명 국회 입성 성공…"역대 최다 기록" 2024-04-11 14:55:43
총선에 지역구 100명, 비례대표 20명 등 총 120명의 법조인 출신 후보자가 출마했는데 이 중 절반이 금배지를 달게 됐다. 법조인 출신 당선자가 50명을 넘은 것은 2008년 제18대 총선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당시 법조인 120여 명이 출마해 59명이 당선됐다. 직전 선거인 2020년 제21대 총선에선 법조인 101명이 출마해...
조국 "검찰에 마지막 경고…김건희 수사하라" 2024-04-11 14:42:04
여사 종합 특검법'을 민주당과 협의해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다. 검찰이 수사에 나서지 않는다면, 김 여사는 특검의 소환조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비례정당 득표율 24.25%를 기록해 비례대표 46석 중 12석을 차지했다. 당이 선거운동 기간 앞세웠던...
금메달리스트·초등교사·가수…비례대표로 '금배지' 누구? 2024-04-11 12:54:02
의원과 함께 '비례 재선'이 됐다. 민주당 당직자 출신인 정을호 더불어민주연합 사무총장은 비례 14번으로 막차를 탔다. 조국혁신당에서는 비례대표 12명이 여의도에 입성한다. 1순위 당선자는 검찰 개혁을 주장해 온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다. 비례 2번을 받은 조국 대표도 국회에 들어간다. 이해민 전...
"한동훈 '덕', 하루아침에 '덫'으로"…이정재 관련주 와르르 2024-04-11 12:11:58
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총 175석을 확보, 단독 과반 의석을 점하게 됐다.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108석을,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로 12석을 확보했다. 총선은 대통령 집권 후 2~3년차에 치러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국정 운영에 대한 불만, 집권당 심판론 등으로 여권이 고전하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