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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제조·물류·교통 산업용 AI시장 공략 2021-05-17 15:49:54
비통신 영역까지 아우르는 산업용 AI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KT는 네트워크 AI, 기가트윈, 로보 오퍼레이터, 머신닥터 등 4대 융합 AI 엔진 솔루션을 개발했다. 네트워크 AI 엔진은 고객이 문제를 신고하지 않아도 AI가 네트워크의 문제점을 스스로 찾아 해결할 수 있다. 수만 가지의 장비 경보 패턴을 학습해 정상...
SKT·KT·LGU+ 1분기 훨훨 날았다…통신3사 합산 영업익 1조 넘어 [종합] 2021-05-12 15:34:59
성장을 지속하겠지만 성장률 차이는 비통신 분야의 경쟁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각에선 통신사들이 호실적에 도취되선 안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5G 품질에 대한 가입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고 IT 유튜버 잇섭발 초고속 인터넷 속도 저하 문제까지 겹치면서 방송통신위원회가 통신3사를 대상으로 품질 조사에...
SK텔레콤 '깜짝 실적'…신사업 영업이익 29% 늘었다 2021-05-11 16:01:34
함께 비통신 사업 성장세도 확인됐다”며 “인적분할을 한 뒤에는 기존 주력 MNO사업 외 신사업 가치도 더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내 인적분할과 이후 배당정책, 우티와 11번가 등 산하 비통신기업 성장 속도가 향후 주가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주가 부양 사활' 통신3사 "라이벌은 네이버·카카오" [강경주의 IT카페] 2021-05-08 06:31:25
성장을 꾀하기로 했다. 비통신 사업 부문은 SK브로드밴드·콘텐츠웨이브(미디어), ADT캡스·SK인포섹 합병법인(보안), 11번가·SK스토아(커머스), 티맵모빌리티 등 전문 자회사들이 맡고 있다. 특히 2020년 12월 분사한 티맵모빌리티가 올해 카카오모빌리티와의 경쟁에서 얼마나 성과를 낼지가 관건이다. KT는 웹소설·웹툰...
[마켓인사이트]“투자자 편견 뛰어넘어라” 새 스토리텔링에 열올리는 기업들 2021-04-28 09:37:01
등 비통신 자회사들의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려는 전략을 오래 전부터 추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도 단순한 완성차 제조업체로서의 정체성을 벗어던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친환경차뿐만 아니라 △수소연료전지 △자율주행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등을 미래를 이끌 수익원으로 보고 이 분야에 공격적으로...
돌아온 외국인들, 삼성전자 보다 SKT 더 사는 이유 [이슈+] 2021-04-26 09:08:51
등 비통신 신사업을 전담한다. 이를 통해 기업가치 상승과 주요 사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다. 올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보이는 점도 주가 상승 요인이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텔레콤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7.36% 늘어난 4조778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82% 뛴...
아마존과 우버가 탐낸 기업…이름까지 바꿀 판인 SKT [한입경제] 2021-04-23 17:31:04
SK브로드밴드, ADT캡스, 11번가, Wavve(웨이브)와 같은 비통신 사업비중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체 매출 가운데 유·무선 통신으로 71.8%(20년 4분기 기준), 투자·서비스가 26.2%를 차지할 만큼 사업 구조가 서서히 바뀌어온 회사입니다. 그런데 이런 변화를 자세히 따져보면 통신, 정유로 확보한 막강한 현금을 바탕으로 ...
11번가·티맵모빌리티·웨이브…알짜 자회사들, 줄상장 '채비' 2021-04-14 17:47:57
관측에 힘이 실린다. SK텔레콤은 그동안 비통신 사업의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왔다. 그러려면 해당 사업을 맡은 자회사들의 상장이 불가피하다는 게 SK텔레콤의 판단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그동안 자회사 상장 의지를 수차례 내비쳐온 이유다. 올 들어선 사내에...
쪼개고 팔고…다음 주자는? [SK發 지배구조 개편] 2021-04-14 17:12:10
이동통신 부문(MNO) 사업회사와 비통신 투자회사로 나눠 자회사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이번 지배구조 개편안의 핵심입니다. 물적분할이 아닌 인적분할로 나눠지는 만큼, SK텔레콤 주주들은 업황 개선 수혜가 예상되는 통신회사와 SK하이닉스 등 성장 사업을 영위하는 투자회사 지분을 모두 보유할 수...
'제2창사' 수준 재편 SKT…지배구조 개편 핵심은 '반도체' [종합] 2021-04-14 17:11:51
비통신 부문을 쪼개 효율성 극대화를 꾀하는데 있다.사업 효율성 극대화 위해 '투트랙' 카드 들고 나온 박정호 사장SK텔레콤이 주주가치 제고와 성장 가속화를 위해 인적분할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 등 유무선 통신회사와, SK하이닉스·ADT캡스·11번가·티맵모빌리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