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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빅3' 김광현·양현종·장원준, 시즌 첫 등판서 승리합창 2018-03-25 17:50:27
'좌완 빅3' 김광현·양현종·장원준, 시즌 첫 등판서 승리합창 SK 김광현 567일 만의 선발승…MVP 양현종은 7이닝 6K 1실점 쾌투 휠러 7이닝 1실점…한화 한용덕 감독 첫 승리 '베렛 무실점' NC는 LG 꺾고 개막 2연승 (서울·인천=연합뉴스) 배진남 김승욱 이대호 기자 = KBO리그를 대표하는 왼손 투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3-15 08:00:05
5이닝 10피안타 7실점 뭇매…삼성의 악몽 '스멀스멀' 180314-0795 체육-0050 15:11 여자컬링, 이번엔 세계선수권 출격 "최선 다하겠다" 180314-0835 체육-0051 15:35 [프로야구 광주전적] 두산 5-2 KIA 180314-0838 체육-0052 15:36 [프로야구 마산전적] SK 6-1 NC 180314-0839 체육-0053 15:37 김민혁·최주환,...
양현종·김광현·장원준, 2018시즌 최고 좌완 선발은? 2017-12-29 11:17:02
'KBO리그 좌완 선발 빅3'라는 점은 분명하다. 세 선수 대결에 특히 관심이 가는 것은 김광현이 돌아오기 때문이다. 김광현은 올해 1월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재활하느라 올 시즌을 통째로 쉬었다. 김광현의 최근 불펜 투구를 지켜본 손혁 SK 신임 투수코치는 "컨디션도 좋고 투구 동작도 예전보다 더...
커쇼, MLB 최고의 왼손투수로 선정…통산 네 번째 2017-12-13 13:33:55
바탕으로 수상자를 정한다. 커쇼는 올해 정규시즌 27경기에 등판해 175이닝을 막으며 18승 4패, 평균자책점 2.31, 탈삼진 202개를 기록했다. 커쇼는 2011년을 시작으로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워렌 스판상을 받는다. 이로써 커쇼는 이 상이 처음 제정된 1999년부터 2002년까지 4년 연속 리그 최고 좌완투수의...
차우찬 "난 좌완 선발 중 4∼5등…곧 개인훈련 돌입" 2017-12-12 08:20:34
차우찬은 "좌완 선발 빅3와 나는 격차가 있다. 굳이 냉정하게 보지 않아도, 내가 3명에게 밀리는 건 사실"이라며 "유희관 선배와는 경쟁하고 있다"고 웃었다. 하지만 차우찬도 손꼽히는 좌완 선발이다. 2014년까지는 선발과 구원을 오간 바람에 통산 기록 달성에 손해를 보기도 했다. 물론 선발과 중간을 자유롭게 오가는...
프로야구선수협, 은퇴선수들 위한 진로설계 프로그램 운영 2017-12-01 10:15:56
'빅이닝'(big inning = biginning) 프로그램을 오는 14∼15일 1박 2일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빅이닝'은 은퇴 후 진로를 모색하는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야구 분야 취업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건강한 전문 야구인을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부적으로는 야구...
선동열 감독 "일본전, 가장 컨디션 좋은 선발 투입" 2017-11-06 15:57:17
1∼2이닝만 던졌다면 또 한 번 던지게 할 수도 있지만 3이닝 이상 던졌다면 다시 등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선 감독은 전승이 목표냐는 질문에는 손사래를 치며 "아니다. 좋은 시합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대표팀은 8일과 10일 오후 2시 넥센 히어로즈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르고, 12일 오후 6시에는 경찰야구단과...
두산 김태형 감독 "3년간 KS 진출하게 해준 선수들 고맙다" 2017-10-30 23:03:54
7회를 빅이닝으로 만들며 6점을 추격했다. 하지만 2차전에서 완봉승을 거둔 KIA의 에이스 양현종이 9회 말 마운드에 올라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KIA의 우승이 확정됐다. 김 감독은 "7점 차이에서 따라붙으면서 양현종이 대기할 것으로 생각했다"며 "결국 나오길래 '동점이라도 만들면' 했는데 아쉬운 점도...
다르빗슈 1⅔이닝 4실점 와르르…휴스턴 WS서 '2승 1패' 2017-10-28 13:08:22
1⅔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6개를 맞고 4점을 줘 고개를 숙였다. 다르빗슈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던 시절 같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팀인 휴스턴과의 경기에 자주 등판했다. 올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3.00을 포함해 통산 5승 5패, 평균자책점 3.44로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은 2차전을 계기로 살아난...
헥터 무너뜨린 두산…1번부터 9번까지 빠짐없는 '존재감' 2017-10-25 22:14:31
나와서 때린 유격수 쪽 내야 안타는 두산의 빅이닝을 예고한 '사이렌'이었다. 민병헌은 류지혁의 희생번트로 2루를 밟은 뒤 박건우의 좌익수 앞 안타로 홈을 밟아 2-0으로 달아나는 득점을 올렸다. 2번 타자 류지혁은 안타를 때리지 못했지만, 민병헌을 2루에 안전하게 보내는 완벽한 희생번트로 제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