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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사로잡은 新한류…中企 마케팅 효과만 132억원 2014-08-10 20:51:51
빙수를 맛보게 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미국에는 아직 빙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한국에서는 빙수가 한철이지만 미국 캘리포니아는 봄과 가을에도 더워서 잘 공략하면 기회가 좋다”고 귀띔했다.케이콘을 총괄하는 신형관 cj e&m 상무는 “한방 발효차 업체인 이도발효한차는 지난 2년간...
[디저트의 '달콤한 반란'] 세로수길·경리단길 밀집…SNS 타고 유명세 2014-08-01 21:08:45
단연 가로수길이었다. 하지만 대기업 계열 의류회사와 프랜차이즈 카페가 몰려들면서 디저트 카페는 가로수길 안쪽 세로수길에 새로 둥지를 틀었다. 빙수와 에클레어(빵 안에 크림을 채운 프랑스식 디저트), 마카롱 등 특색 있는 케이크와 음료를 먹을 수 있는 가게가 많다.‘애드빙’은 세로수길의 대표적인...
<집중휴가·보양식·쿨재킷…기업들 여름나기 풍속도> 2014-07-20 06:11:06
합의로 도입됐다. ◇ 보양식은 기본…복도에 빙수 코너도 롯데시네마는 매일 아침 직원에게 수박 등 과일을 제공한다. 롯데닷컴은 본사복도에 빙수 재료를 마련해 자율적으로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직원식당은 여름철 메뉴를 매일 선보인다. 물냉면, 비빔냉면, 쫄면, 열무물국수,...
연예인도 돈 내고 빌리는 카페 오시정 … "프리미엄 문화 공간 추구" 2014-07-16 06:53:31
있는 빙수보다 과일화채 같은 색다른 방향으로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며 "정기 회의를 통해 개인적인 경험을 자유롭게 공유,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을 신메뉴로 채택한다"고 설명했다.메뉴 개발 땐 대표든 직원이든 따지지 않고 제품만 놓고 평가한다. 맛과 건강을 고려하면서도 조리법이 복잡하지 않는...
중소기업 제품 해외진출 지원…'21세기 종합상사'로 거듭난다 2014-07-11 07:00:00
자회사인 cj imc가 주도하고 있다. cj imc는 국내 중소기업이 만든 제품을 발굴해 해외 각국에 진출시키고 있다. 해외 시장에 합자회사를 설립해 글로벌 홈쇼핑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던 초기 전략에서 한 단계 나아간 것이다.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컨설팅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4월 cj오쇼핑은 서울 코엑스, 부산...
정영석 대표 "'티티레이서'는 쿨잼 레이싱 게임" 2014-06-23 09:32:00
완전 다르다.' 딸기빙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딸기고, 삼겹살 김밥에서 가장 메인은 삼겹살이듯 레이싱 게임의 꽃은 자동차이다. '티티레이서'의 자동차는 밸런스, 파워, 디펜스, 스피드까지 네 가지다. 이름 그대로 밸런스는 기본으로 주어지는 차, 파워는 공격에 최적화된 차, 디펜스는 방어를 할 수 있는 차,...
[창업 뉴 트렌드] 뜨거운 여름 디저트시장…빙수 전성시대 2014-06-16 07:00:43
가는 입자를 만들어내는 눈꽃빙수기다. 눈꽃빙수기는 10여년 전 에어컨 엔지니어 출신인 l씨(70)가 처음 개발했다. 이를 모방한 제품 6~7종이 잇따라 출시돼 디저트 카페, 제과점, 커피점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올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설빙’도 한국식 디저트카페를 표방하고 있다. 이...
맛집 품은 부산 김해공항, 지역 브랜드 '설빙' 입점…"상생효과 기대" 2013-11-25 21:10:45
제빵, 빙수 기술을 접목하고 모든 메뉴를 국내산 재료로 만들고 있다.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인절미 빙수와 인절미 토스트가 대표 메뉴다. 설빙은 개점 6개월 만에 영남 지역에서만 30개의 점포를 냈고 올해 말 50개, 내년 100개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한라산 빙수' 입소문 닐모리동동, 제주 명소 발돋움 2013-10-20 21:02:16
팥빙수만 먹으러 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같이 제주 명소가 되었다'고 귀띔했다. 한편 문화카페 닐모리동동은 한국 대표하는 게임사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l의 제주지역 문화공헌 프로젝트로 2011년 어린이날인 5월 5일 열렸다. 최근에는 일본의 마이니치신문과 일본경제신문 등 일본 주요 매체에서 '제주...
"지긋지긋한 열대야…" 잠 설친 당신의 컨디션을 위하여 2013-08-14 14:43:00
전력난 대비책으로 에어컨 온도까지 높여 회사 업무시간 내내 더위와 싸워야 하고, 가정에서는 전기세 부담에 최대한 아껴 틀 수 밖에 없으니 하루 종일 더위에 머리도 몸도 개운하지 않다. 특히, 폭염 속에 매일 아침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부터 개학 맞이에 바빠진 아이들과 학부모들까지 늦더위 폭염 속에 개운한 아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