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용인시, 오는 15일부터 '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 스탬프 투어 시작 2020-10-13 10:58:38
한국 최초의 신부 사제 김대건 신부의 사목 활동로이자 순교 후 시신을 옮긴 경로이기도 한 양지면 은이성지와 안성 미리내성지를 잇는 순례길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청년 김대건길 내 은이성지, 미리내성지, 골배마실성지, 고초골공소, 손골성지 등 5곳 명소 인증대에서 스탬프 북을 수령해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교황 "팬데믹, 세계 시스템 취약성 노출"…더 나은 정치 촉구 2020-10-04 23:28:28
전 세계 13억 가톨릭 신자와 주교에게 전하는 최고 권위의 사목 교서로, 이번 회칙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3년 즉위한 이후 발표한 세 번째 회칙이다. 이번 회칙의 이름을 두고 영어권 국가에서는 남성 중심적이라는 비판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교황청은 'Fratelli'라는 단어가 남성과 여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교황, 이탈리아 성지 아시시 방문…즉위 후 세 번째 회칙 서명(종합) 2020-10-04 02:06:55
전 세계 13억 가톨릭 신자와 주교들에게 전하는 최고 권위의 사목 교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3년 즉위 이래 회칙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첫 회칙은 즉위 직후인 2013년 7월에 발표한 '신앙의 빛'(Lumen fidei)으로 진정한 신앙은 고통받는 이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라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어...
교황, 이탈리아 성지 아시시 방문…즉위 후 세 번째 회칙 서명 2020-10-03 21:14:14
전 세계 13억 가톨릭 신자와 주교들에게 전하는 최고 권위의 사목 교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3년 즉위 이래 회칙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첫 회칙은 즉위 직후인 2013년 7월에 발표한 '신앙의 빛'(Lumen fidei)으로 진정한 신앙은 고통받는 이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라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어...
교황,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무력분쟁에 "대화로 해결" 촉구 2020-09-27 23:21:11
두 나라를 사목 방문한 바 있다. 아르메니아는 아르메니아 정교를, 아제르바이잔은 이슬람교를 각각 믿는다. 옛 소련연방에 속했던 두 나라는 분쟁 지역인 아르차흐(나고르노-카라바흐)를 놓고 또다시 군사 행동을 강행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아르메니아계 주민이 다수인 아르차흐는 원래 아제르바이잔 영토였으나...
바티칸 최고위 추기경 사임…"부동산에 자선기금 부었다 징계" 2020-09-25 09:42:57
부분이 교황의 사목과 빈민구호에 사용되는 교황청 자선기금 '성베드로 성금'에서 나왔다는 점이었다. 베추 추기경은 투자가 정당했고 잘못된 일을 한 적 없다고 부인했으며 바티칸경찰 수사대상에도 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교황청 고위 추기경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추기경으로서 권한까지 포기하는 것은 매우...
경기 용인.안성시.충남 당진시,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2020-09-10 11:56:12
‘미리내성지’, 용인시엔 김대건 신부의 사목 활동지로 알려진 ‘은이성지’가 있다. 이에 따라 3개 도시는 2021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맞아 천주교 연계 관광상품 홍보 및 관광사업개발을 공동 추진키로 한 것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김대건 신부의 발자취가 깃든 3개 도시가 상호 협력해...
주교로 임명된 미국 사제, 아동성학대 파문에 서품식 직전 사임 2020-09-08 07:00:02
경찰에 알리고 멀로이 신부에게도 모든 사목 활동을 중단하라고 명했다. 이 교구는 주로 평신도들로 구성된 자체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제기된 의혹의 사실 여부를 검토하고서 추가 조사의 필요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고 멀로이 신부는 결국 교황청에 사임서를 제출했다. 주교로 임명된 사제가 취임도 하기 전에 불미스...
교황, 내달 3일 아시시 방문…팬데믹 후 첫 로마 밖 '외출' 2020-09-05 22:13:34
지역을 사목 방문한다.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내달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주의 소도시 아시시를 찾는다고 5일 발표했다. 아시시는 프란치스코 수도회 창시자이자 평생 청빈한 삶으로 잘 알려진 프란치스코 성인(1181∼1226)이 출생하고 선종한 곳이다. 성인의 유해가 모셔진 성프란치스코 성당은...
최익철 신부 선종…향년 98세 2020-08-24 19:35:10
24일 명동대성당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사제단이 공동 집전했다. 1923년 황해도 안악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0년 11월 사제품을 받고 황해도 사리원 본당 주임으로 임명됐으나 6·25전쟁으로 사목을 펼치지 못하고 부산 피란길에 올랐다. 세계 각국의 가톨릭 관련 우표를 평생 수집한 고인은 《우표로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