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 지하철, 노인 등 무임승차 손실 3700억 2020-01-28 17:35:17
도시철도사업자의 무임승차 손실을 정부가 분담하도록 하는 내용의 도시철도법 일부개정안은 2017년 발의됐지만 국회 법사위에 계류된 상태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국회 회기가 거의 지났고 기재부도 반대하고 있어 손실보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2017년...
삼성 '준법위' 이재용도 감시할까…독립성 구현이 최대 과제 2020-01-09 16:02:10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사무총장이 선정됐다. 한겨레신문 편집인 출신인 권태선 위원은 언론계 은퇴 후 시민단체로 옮겨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도 맡으면서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재벌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운동을 이끌었다. 고계현 위원은 1995년부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 참여해 경실련 사무총장을 최장수...
삼성 준법감시위 출범…김지형 "이재용 직접 만나 독립성 확약"(종합2보) 2020-01-09 14:11:37
자신이 대표변호사인 서대문구 법무법인 지평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준법감시위원회 구성·출범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가장 먼저 "준법감시위 구성이 삼성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 파기환송심에서 양형을 낮추기 위한 '면피용'이 아닌지 우려와 삼성의 진정한 의지에 대한 의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래...
美정보당국이 16년前 그린 2020년…북핵위기·미중경쟁 등 맞혀 2020-01-03 01:31:11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가상의 유엔 사무총장이 쓴 2020년 9월 일기장에서 많은 미국인이 세계 경찰 역할에 싫증을 내고 있다면서 동맹에 대한 부담을 거론하며 '미국 우선주의자'들이 유엔을 뉴욕에서 나가라고 요구한다고 전했다. 이런 내용은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과 동맹에 대한 방위비 ...
나토서 체면구긴 트럼프, 방위비증액 앞세워 "엄청난 일들 달성" 2019-12-05 23:59:18
이어 방위비 분담금 증액과 관련, "다른 나라들이 이미 1천300억 달러(약 154조8천300억 원)를 늘렸으며 조만간 (증가분이) 4천억 달러에 달하게 될 것"이라며 미국의 분담금은 인상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러한 일은 이전에는 일찍이 일어나지 못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트럼프 "한국 아주 부자나라"...주한미군 감축 카드 꺼내나 2019-12-04 07:20:20
하지만 미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방위비 분담금 협상 목전에 미국이 원하는 만큼의 충분한 증액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 감축을 카드로 쓸 수 있음을 시사하며 고강도 압박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 런던을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트럼프, 70주년 나토에 "방위비 더 내야"…韓日에도 무차별 압박 2019-12-04 06:32:42
나토 사무총장과 만난 자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한국을 보호하는 데 엄청난 돈을 쓰고 있다. 우리는 그들이 상당히 더 내는 게 공정하다고 본다"고 압박했다. 특히 주한미군 전부를 계속 주둔시키는 게 미국의 안보이익에 부합한다고 보느냐는 취재진 질문을 받고 "그건 토론해볼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어느 쪽으로든 갈...
트럼프, 주한미군 규모유지에 "그러려면 韓 더 공정히 부담해야"(종합2보) 2019-12-04 04:03:55
하지만 미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방위비 분담금 협상 목전에 미국이 원하는 만큼의 충분한 증액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 감축을 카드로 쓸 수 있음을 시사하며 고강도 압박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 런던을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트럼프, 주한미군 필요성에 "그러려면 韓 더 공정히 부담해야"(종합) 2019-12-04 02:29:42
미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방위비 분담금 협상 목전에 미국이 원하는 만큼의 충분한 증액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 주둔 문제를 카드로 쓸 수 있음을 시사하며 고강도 압박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 런던을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트럼프 "주한미군 주둔·철수 어디로든 갈 수 있다" 2019-12-03 23:39:18
이날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과 연 기자회견 도중 ‘한반도에 미군이 주둔하는 게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느냐’는 질문에 “그건 논쟁거리가 될 수 있다”며 “난 어느 쪽으로든 갈 수 있다(go either way)”고 말했다. 또 “나는 (주둔이든 철수든) 양쪽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