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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새 식구 된 포스증권…임종룡 "우투 원팀" 편지 2024-08-02 11:31:02
발행어음 및 기업여신 비즈니스를 초기 사업 발판으로 삼아 IB(투자은행), S&T(세일즈앤트레이딩), 리테일(소매)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포스증권 인력은 통합된 디지털 전략 아래 낮은 수수료로 공모펀드를 공급하는 범용 투자 플랫폼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임직원 고용 승계 원칙...
신영증권, 태블릿 기반 자산관리플랫폼 스마트리핏 개편 2024-08-01 10:44:31
자산 관리와 승계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종이 서류 없이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를테면 고령 투자자가 초고위험 상품 가입을 희망할 경우 필수 설명 자료 및 서류 등 필요 항목이 스마트리핏 2.0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된다. 이를 통해 프라이빗뱅커는 서류 준비 시간을 절약하고, 고객은 편리하게 핵심 내용을 빠짐없이...
“금투세 시행은 시기상조…금융시장이 젊은층의 유일한 희망” 2024-08-01 09:48:53
영위한 중소기업 등을 상속인이 정상적으로 승계한 경우 최대 600억 원까지 상속공제를 해 가업승계에 따른 상속세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제도다. 현재 최대 600억 원까지 공제되는데, 이 한도를 늘릴 필요가 있다. 가업상속공제의 적용을 대기업에까지 확대하는 문제는 좀 더 검토가 필요하겠지만,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PB 경쟁력이 미래 좌우’…고액자산가 잡기 경쟁 2024-08-01 06:04:06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금융 업계가 전통적인 사업 수수료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업권별 비즈니스 영역이 점차 개방되면서 증권사들 역시 PB 서비스 시장에 적극 뛰어들었다”며 “삼성증권의 경우 은행·보험 대비 다양한 금융 자산을 바탕으로 자산관리가 가능해 주식부터 채권, 펀드, 그리고...
중기중앙회 "세법 개정안 환영…기업승계에 큰 도움 될 것" 2024-07-25 18:00:31
기업승계 지원 세제 부분에서의 사업 무관 자산 범위 개선, 노란우산 공제 세제 혜택 강화 등이 포함됐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특히 기업승계 지원 세제에서 배제되던 임직원 복지를 위한 임대주택, 주택자금 대여금 등이 사업용 자산으로 적용되고 과다 보유현금 기준이 완화되는 등...
기회발전특구 이전하는 혁신기업엔 가업상속세 안 매긴다 2024-07-25 16:52:39
승계시 공제해주는 가업상속재산 규모를 최대 600억원에서 1200억원으로 확대하는 것도 기술에 투자하는 혁신기업을 더 많이 키워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중소기업과 매출 5000억원 미만 중견기업으로 묶여 있던 가업상속 공제 대상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을 제외한 모든 중소·중견기업’으로 확대한다. 가업상속...
[2024세법] 스포츠 용병, 원천징수 강화…외국인 감독·코치도 포함 2024-07-25 16:00:58
납세의무 승계 범위를 합리화한다. 사망보험금 자체는 현재도 상속세가 부과되지만, 피상속인(재산을 물려주는 고인)이 체납 세금이 있을 경우 종합소득세 등을 어떻게 승계할지를 명확히 하겠다는 것이다. 현행법상 상속재산을 전부 포기한 경우만 사망보험금을 상속재산에 포함하는데, 이를 상속재산을 전부 또는 일부...
한화에너지, 한화 지분 5.2% 확보…단단해진 한화家 승계기반 2024-07-24 17:38:29
군산에서 열·전기를 공급하는 집단에너지사업을 바탕으로 안정적 수익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매출 4조7110억원, 영업이익 2150억원을 기록했다. 한화그룹 삼형제가 한화에너지를 통해 한화 지분을 늘리는 형태로 그룹 승계작업을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 부회장 등 삼형제→한화에너지→한화→그룹 계열사로...
씨앤씨인터내셔널, 배수아 대표 선임…'오너 2세 경영' 막올랐다 2024-07-22 17:51:35
배은철 회장은 사업 전략 구축과 실행에 집중하는 한편 신임 배수아 사장의 리더십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사격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적극적인 신제품 개발과 신시장 개척으로 회사가 본격적으로 성장궤도에 오른 만큼 그 기세를 이어가는 취지에서 효율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메리츠증권, 각자대표 체제로 2024-07-22 17:32:10
메리츠증권은 양대 핵심 사업인 S&T와 기업금융 분야별로 책임경영 체계를 마련해 분야별 의사결정을 효율화한다는 구상이다. 메리츠증권은 “메리츠화재 출신 김 대표가 메리츠증권에 자리를 잡으면 그룹 내 계열사 간 실질적 통합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그룹 CEO 승계 시스템을 마련해 메리츠금융그룹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