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EU, 나토정상회의서 충돌…미 "국방비 GDP 2% 즉각 늘려야"(종합) 2018-07-12 07:14:26

독일 울름에 사령부 2개를 설치하고 사이버 전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작전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아울러 테러와의 전쟁과 관련된 노력의 하나로 오는 2024년까지 이라크군에 대한 훈련 임무 지원을 늘리고,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bing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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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럽 갈등 속 나토정상회의…국방비 증액·억지력 강화 논의 2018-07-11 18:10:48

울름에 사령부 2개를 설치하고 사이버 전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작전센터를 설립기로 했다. 아울러 하이브리드 위협(군사적 위협과 함께 정보전과 사이버전, 심리전 등 비군사적 수단이 동원된 위협)에 대응하는 '하이브리드전쟁 대응팀'을 설치하는 방안을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bing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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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세월호 사찰 확인됐다…보수단체에 시국집회 정보도 제공 2018-07-02 10:23:27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국군기무사령부가 세월호 사고 직후 관련 TF(태스크포스)를 6개월간 운영하면서 조직적으로 사찰해온 사실이 확인됐다. 국방부 사이버 댓글사건 조사TF(이하 댓글조사TF)는 2일 "기무사가 온라인상의 여론조작을 넘어 세월호 사건에도 조직적으로 관여한 문건 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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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사이버사령부, '방어→공격' 전략 선회 2018-06-18 15:20:29

모두 핵보유국이며, 미국은 점증하는 사이버전의 예기치못한 상승을 피하고자 고심해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적대국을 상대로 한 행동은 독일과 같은 동맹국의 네트워크에서도 비밀리에 작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게 돼 이런 문제로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종종 이를 중단했었다고 한다. 사이버 사령부의 공격적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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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서 병 복무 마치고 바로 하사 임관 '유급지원병' 인기 2018-04-24 11:23:41

작전사령부 지휘통신전대 사이버방어과 소속 나도윤(30) 상사는 "전산병 근무 시절 경험이 군 생활의 틀을 잡아줬다"며 "같이 임관한 다른 부사관들보다 업무 습득 면에서 유리했다"고 말했다. 해군본부 인사 담당 유재서 중령은 "유급지원병 제도는 군의 전투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개인에게는 사회 진출 준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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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사' 경찰의 이례적 행보… 자기집·작은집 모두 털어 2018-04-17 18:45:42

국방부 사이버 댓글사건 조사 태스크포스(tf)는 국군 사이버사령부가 이명박 정부 시절 ‘블랙펜’ 분석팀을 운영하며 경찰에도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블랙펜은 군 사이버사가 종북·반정부·반군 세력을 색출한다는 명목으로 2011년부터 2013년 10월까지 진행한 작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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