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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전광렬, 짐승처럼 포효..마지막까지 연기 폭발 ‘역시 명배우’ 2016-06-14 12:51:02
사화를 불러온 것도 이인좌였다. 그리고 그의 마지막 큰 그림인 ‘이인좌의 난’이 ‘대박’의 후반부를 가득 채웠다. 지난 ‘대박’ 23회에서 결국 이인좌의 난은 진압됐다. 이어 이인좌는 믿었던 황진기(한정수 분)마저 곁을 떠나며 추포됐다. 오랜 세월에 걸쳐 대길-영조 형제를 고통으로...
‘대박’, 장근석 여진구 비하인드컷 공개…미소만발 ‘화기애애’ 2016-06-13 14:36:48
21회에서 그려진 ‘신임사화’ 장면의 촬영 현장을 포착한 것. 역사적으로 ‘신임사화’는 연잉군을 지지하던 노론이 화를 입은 사건이다. 노론 4대신을 비롯한 100여 명의 노론 인사들이 죽음을 당한 사건으로 ‘대박’에서는 연잉군(여진구 분/훗날 영조)의 변화를 불러 일으킨 결정적 사건으로 그려졌다. 공개된 사진...
'대박' 종영 D-2, 장근석-여진구 불꽃연기 '관전 포인트' 2016-06-12 11:26:13
아들 영수의 탄생, 숙종의 죽음, 경종의 죽음, 신임사화, 영조(여진구 분)의 즉위, 이인좌의 난 등이 역사 기록대로 순차적으로 그려진 것이다. 이를 통해 머지 않아 이인좌의 난이 진압될 것이라는 것 역시 예상할 수 있다. 단, ‘대박’이 정통 사극이 아니라는 점에서 색다른 관점을 대입시킬 수 있다. 역사...
‘무한도전’ 유재석-무적핑크, ‘무도사화’ 의견 일치...폭군 광희 탄생하나 2016-06-12 01:56:00
통해 ‘무도사화’를 탄생시켰다.1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릴레이툰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 가운데 파트너가 된 무적핑크와 유재석이 릴레이툰 내용을 논의했다.이날 방송에서 역사물에 자신 있다는 무적핑크의 말에 두 사람은 ‘무한도전’ 멤버들을 캐릭터로 한...
‘무한도전’ 유재석·무적핑크, '무도사화' 아이디어 공개 2016-06-11 21:31:51
‘무한도전’ 유재석·무적핑크가 '무도사화' 아이디어를 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릴레이툰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무적핑크와 유재석이 파트너가 되어 릴레이웹툰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은 릴레이웹툰의...
대박 장근석-여진구, 세월 지나 마주한 모습 포착..길게 자란 수염 2016-06-07 17:51:00
신임사화를 불러왔다. 궁지에 몰린 이인좌(전광렬 분)는 폭주를 이어갔고, 대길(장근석 분)은 아우를 지키기 위해 이인좌와 맞서며 분투를 펼쳤다. 점점 더 날카로운 절벽에 내쳐진 인물들. 그 중에서도 주인공인 대길-연잉군 형제의 상황은 더욱 더 처절해지고 있는 상황. 하루 하루가 살얼음판인 이들 형제에게 세월의...
‘대박’ 여진구의 차가운 눈빛, 욕망의 무게를 견뎌라 2016-06-07 09:20:38
‘신임사화’가 벌어진 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경종과 연잉군(여진구 분/훗날 영조)의 안타까운 대립은 끝나지 않았다. 지난 6일 방송된 ‘대박’ 21회에서는 경종과 연잉군 형제의 팽팽한 대립각이 집중적으로 그려졌다. 그 사이에 서게 된 또 다른 형제 대길(장근석 분)은 안타까움에 몸부림쳤고, 이토록 잔혹한 판을...
‘대박’ 전광렬, 꽁꽁 묶인 채 달걀세례까지? 바닥끝까지 추락 ‘치욕’ 2016-06-06 17:09:00
사화가 예고된 상황. 이런 가운데 이인좌가 이렇게 묶여버린 이유는 무엇일까. 이인좌의 추락이 아슬아슬해진 대길-연잉군 형제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대박’ 21회에 귀추가 주목된다.이와 관련 ‘대박’ 측은 “배우 전광렬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 이인좌가 느낄 치욕스러운...
‘대박’, 잔혹한 피바람 분다..노론 대신들 처형당하는 모습 포착 ‘긴장’ 2016-06-05 15:39:00
숙청당한 사건이 ‘신임사화’이다. ‘신임사화’ 이후 경종의 죽음, 영조의 즉위, 이인좌의 난 등 많은 역사적 사건들이 벌어졌다. 이 같은 폭풍 같은 사건들을 거쳐, 영조가 조선의 태평성대를 이룬 옥좌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대박’에서 신임사화가 예고된 만큼, 머지 않아...
[정규재 칼럼] 상시 청문회, 국회의 '셀프 권력' 어디까지 2016-05-23 17:47:08
당쟁’이 잇단 사화를 만들어 내는…, 후기 조선은 그렇게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머지않은 장래를 생각하면서, 거부권 행사를 포기할지도 모르겠다. 걱정이다.정규재 주필 jkj@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