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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00원 택시'·'오지 버스'에 전기차 투입 2017-04-11 15:12:27
전남도, '100원 택시'·'오지 버스'에 전기차 투입 시책과 연계해 전기차 보급 확대…2025년까지 7만대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도가 '탄소 제로 섬' 조성, '100원 택시' 등 친환경·복지 정책과 연계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토지주택공사, 소외계층 무료급식 '나눔밥차' 전달 2017-03-28 16:57:31
경남도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도내 18개 시·군 산간오지를 돌며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 무료로 밥과 음식을 대접한다. 나눔밥차는 취사시설과 냉장, 급수설비 등을 갖추고 한꺼번에 최대 500명까지 급식할 수 있다. 이날 LH 박상우 사장과 임직원은 산청지역 소외계층 3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급식행사에 동참했다. LH는...
경남도, '축사노예' 막는다…지적 장애인 전수조사 2017-03-06 16:53:20
인권보호에 취약한 농촌·산간·오지에 있는 축사나 농장, 사업장 등에서 장애인 무단보호 및 인권침해 의심사례가 있는지를 읍·면·동 신고센터에서 주민신고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우선 전화로 이들 장애인 소재가 확인되는지를 파악하고, 이·통장회의와 방문조사 등을 거쳐 지적 장애인 거주상황을 살핀다. 조사...
SK이노 '1인 1후원계좌'에 2천400명 참여 2017-02-27 08:48:57
어린이, 학대 피해노인 의료비 지원, 산간오지 장애인 의족 수리지원, 네팔 오지 지역 교실 건축 등 가운데 후원 분야를 지정할 수 있다. 2007년 첫 시행 이후 11년간 모금한 20억원 이상의 기부금으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달해왔다. sisyph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에콰도르 대선 개표 사흘째…선거부정 '공방'에 긴장 고조(종합) 2017-02-22 06:12:27
있다. 선관위는 전날 해외 부재자와 산간오지 지역의 투표함이 늦게 도착하는 데다 관료주의적 지연, 일부 투표자의 서명 불일치 등으로 개표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선관위는 선거 부정 의혹을 일축하는 한편 결선투표 실시 여부를 명확히 가리기 위해 신중한 검표를 거쳐 이르면 22일이나 23일께 최종...
에콰도르 대선 개표 사흘째…여야 후보 선거부정 '공방' 2017-02-22 02:28:49
전날 해외 부재자와 산간오지 지역의 투표함이 늦게 도착하는 데다 관료주의적 지연, 일부 투표자의 서명 불일치 등으로 개표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선관위는 결선투표 실시 여부를 명확히 가리기 위해 신중한 검표를 거쳐 이르면 22일이나 23일께 최종 개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개표가 지연되면서...
삼성 온라인광고, 인도서 기록적 조회수…40일간 8천400만건 2017-02-08 09:12:19
인도서 기록적 조회수…40일간 8천400만건 제일기획, 오지 고객 찾아가는 엔지니어 여정 그려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제일기획[030000] 인도법인이 만든 삼성전자[005930] 광고가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인도 삼성전자가 지난해 말 공개한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삼성이...
올해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포스터 공개 2017-02-07 11:34:12
바람을 담고 있다. 오지탐험가이자 사진작가인 김형욱은 2009년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공모전 인물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그는 현재 1천개의 영어책 도서관 건립을 목표로 인도, 파키스탄, 네팔 등의 오지마을과 한국의 산간마을 등에서 다양한 문화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4월 25일부터...
해충 10%, 천적 90% 잡는 밭두렁 소각…멀쩡한 산만 태운다(종합) 2017-02-04 12:12:00
않은 산간 오지 즉,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지역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됐다. 농산폐기물 수거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산불 예방 정책을 전면 수정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 농촌 지역의 고령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일손이 달리다 보니 생활쓰레기 처리나 논·밭두렁 잡초 제거를 맡을 인력이 없는 것도 문제다....
밭두렁 소각 주의보…해충 못잡고 멀쩡한 산만 태운다 2017-02-04 08:37:01
않은 산간 오지 즉,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지역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됐다. 농산폐기물 수거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산불 예방 정책을 전면 수정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 농촌 지역의 고령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일손이 달리다 보니 생활쓰레기 처리나 논·밭두렁 잡초 제거를 맡을 인력이 없는 것도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