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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올해 서울 남산 면적의 77배만큼 나무 심는다” 2020-02-20 10:17:06
진행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위해 도시 외곽 산림에 미세먼지 저감 숲 2000ha,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 숲 93ha, 도시 바람길 숲 17개소를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4월 발생한 강원 동해안 산불피해지의 신속한 복구와 경관 조성을 통해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올해 산림복지서비스 확대하는 산림복지진흥원 2020-02-19 14:39:33
나눔숲, 무장애 나눔길 조성을 확충해 소외계층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포용적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제공하기로 했다. 산촌 연계 숲체험·교육사업과 숲여행,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로컬(지역)식단의 도입 등을 추진해 지역 상생의 사회적 가치도 실현하기로 했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의...
'포레스트' 박해진X조보아, 현관 앞까지 배달되는 '힐링 바람'…관전 포인트 3 2020-01-28 09:32:00
깊은 상처를 껴안고 살아가는 캐릭터들이 미령 숲으로 들어와 변화하는 감정을 디테일한 진두지휘로 완성한 오종록 감독의 연출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방극장에 치유의 피톤치드를 그대로 옮겨놓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포레스트 군단’이 담아낼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관전 포인트 NO.2...
'포레스트' 보고만 있어도 힐링 따스함 듬뿍 느껴지는 새해 인사 2020-01-25 12:35:00
후 산림 보호 주무관이 된 오보미 역으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면모를 선보인다. 정연주는 “2020년 설날,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오는 29일 방송되는 ‘포레스트’와 숲을 지키는 정의로운 공무원 오보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드라마와...
“명절 증후군은 숲에서 날리세요” 2020-01-22 16:08:08
등 다양한 치유시설을 가진 국립양평치유의숲(경기 양평)은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달 29일까지 방문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박변이도 검사 (HRV), 체성분 분석 등을 통한 건강 측정을 실시하고 핀란드식 사우나를 통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온열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00년...
산림청, "숲이 주는 즐거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누리세요" 2020-01-21 10:50:41
10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이용권은 오는 10월 말까지 자연휴양림, 숲체원,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 등록된 190여개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숙박,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바우처 전용 콜센터에서...
'길길이 다시 산다' 길길부부-심혜진,90살 삼나무 품에 안겨 "기운 좀 받아요" 2019-12-16 21:51:01
길길부부와 심혜진이 치유의 숲에서 힐링 시간을 가졌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어바웃 해피&길길이 다시 산다'에서는 치유의 숲에서 길길부부와 심혜진이 힐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라산 중턱에 위치한 치유의 숲에 도착한 길길부부는 손을 마주 잡고 길을 걷기 시작했다. 세사람은 산림치유사의...
누가 최명길을 울컥하게 했나...“20년 전에 길길 부부와 일해” 2019-12-16 11:41:58
치유의 숲’을 찾은 이들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 하에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 내음을 마시며 자연이 주는 기쁨을 만끽한다. 김한길은 시원한 아픔(?)이 있다는 편백 숲 코스를 경험하자마자 털썩 주저앉아버려 최명길과 심혜진을 당황하게 한다. 곧이어 김한길이 “나의 부상을 주변에 알리지 말라”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나무의사·목재등급평가사를 아시나요? 2019-12-11 17:13:49
전주의 산림복지교육센터인 위숲(대표 유주리)은 유아숲지도사 11명을 고용해 전주인후공원 유아숲체험원 등 세 곳을 위탁받아 경영하고 있다. 숲 해설, 산림 치유 등을 담당하는 산림복지전문업체는 2017년 237개(1668명)에서 지난해 407개(2547명), 지난달 말 현재 536개(3200명)로 증가세다. 아파트 단지나 공원 등의...
김재현 산림청장 "신남방국가들과 산림협력 강화…에코투어리즘·ODA 사업 추진" 2019-09-24 16:30:21
10년 전인 2009년만 해도 산림치유는 산음치유의 숲 1개소에서 이뤄지는 활동이 전부였습니다. 현재는 치유의 숲 58개소와 국립산림치유원 2개소가 조성돼 운영 중입니다. 연간 치유의 숲 방문자 수는 169만 명, 프로그램 이용자 수는 27만 명에 달합니다. 산림치유가 저출산 극복과 고령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