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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LA 산불 대책회의…"연방정부, 180일간 비용 100% 부담" 2025-01-10 08:31:47
약속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동시다발 산불 원인에 대해 "지구는 온난해지고 있으며 그것은 현실이다.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가 올바른 판단을 내린다면 대응 능력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전례 없이 종말이...
카터 前 대통령 국장에 뉴욕증시 휴장…영하 15도 안팎 '강추위' 계속 [모닝브리핑] 2025-01-10 06:56:51
◆ LA산불 사흘째 "피해지역 폭탄 맞은 듯 초토화"…18만명에 대피령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현지시간 9일 사흘째 계속되는 가운데,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진화 작업이 진전을 보이고 있으나 해안 지역 화재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화재가 더 확산할 위험과 유독한 연기...
LA 역대급 화마에 '초토화'...18만명 대피령 2025-01-10 06:52:06
산불 사망자 5명 모두 이곳에서 나왔다. LA 카운티 보안관 로버트 루나는 "일부 지역은 폭탄이 떨어진 것처럼 보인다"며 향후 사망자 수 집계치에 대해 "어느 정도를 예상해야 할지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사망자가 확인된 알타데나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라크레센타·라카냐다-플린트리지·패서디나와 인접한...
LA산불 사흘째 "피해지역 폭탄 맞은듯 초토화"…18만명에 대피령 2025-01-10 04:59:04
LA산불 사흘째 "피해지역 폭탄 맞은듯 초토화"…18만명에 대피령 사망자 최소 5명·피해 더 늘듯…할리우드는 일부 진화돼 대피령 해제 서부 해안 산불 더 확대…LA 동부 한인 거주지 인근 화재는 확산 멈춰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패리스 힐튼 집도 불타…"말할 수 없을만큼 속상" 2025-01-09 18:03:41
이 화재로 피해를 본 모든 가족에게 향한다. 집과 추억, 그리고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잃은 모든 사람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라고 했다. 아울러 "제 미디어 임팩트 팀은 오늘 비영리 단체들과 접촉하여 이 화재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를 지원할 가장 좋은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가능한 한 빨리 도움을 제공하고, 가장...
바이든 아들 집도 불탔다…LA 최악 산불 '비상' 2025-01-09 17:29:20
바 있다. 최대 피해지역인 퍼시픽 팰리세이즈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풍광이 유명한 초호화판 주택 밀집지역이었던 까닭에 헌터 부부 외에도 유명인사 다수가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은 이미 1천채가 넘는 주택이 불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앤서니 홉킨스와 존 굿맨, 마일스...
美 최악의 LA산불…트럼프 "이게 다 바이든 탓" 2025-01-09 17:20:18
로스앤젤레스(LA) 해안가에서 시작된 산불이 국지성 돌풍을 타고 통제 불능 수준으로 확산하면서 ‘LA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화재’로 치닫고 있다. 서울 여의도 면적(4.5㎢)의 25배에 달하는 지역이 불에 타 수십만 명이 대피했으며 인명·재산 피해가 불어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캘리포니아주...
바이든 아들·패리스 힐튼 저택도 탔다…LA 부촌 덮친 화마(종합) 2025-01-09 17:17:37
통지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최대 피해지역인 퍼시픽 팰리세이즈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풍광이 유명한 초호화판 주택 밀집지역이었던 까닭에 헌터 부부 외에도 유명인사 다수가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은 이미 1천채가 넘는 주택이 불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앤서니 홉킨스...
美서부 잿더미 만드는 대형산불…"기후변화·도시화가 주범" 2025-01-09 16:28:07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가 역대급 산불 피해를 겪고 있는 가운데, 미 서부의 빈번하고 파괴적인 산불은 기후변화와 도시화에 기인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ABC 방송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 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 가운데 가장 규모가 컸던 산불 10건은 모두 지난 20년 사이에...
대형산불에 겨울폭풍…美, 동시다발 기후재난 '퍼펙트스톰' 강타 2025-01-09 15:52:35
해 동안 미국에서 발생한 피해규모 10억 달러(약 1조4천600억원) 이상 기후재난은 총 24건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극심한 폭풍이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태풍이 4건, 산불 1건, 겨울폭풍이 2건이었다. 이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418명으로 집계됐다. NOAA 소속 응용기후학자 애덤 스미스는 ABC 방송 인터뷰에서 피해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