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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유통 현장 찾은 정황근 "양파 가격, 적정 수준서 관리" 2022-06-23 16:43:44
소재 전남서남부채소농협이 운영하는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양파를 선별하고 출하하는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양파 산지 유통을 담당하는 농협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정 장관은 최근 가뭄 등으로 인해 양파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올해 가뭄 여파로 국내 양파 생산이 감소하면서 수확기인...
"수박 한 통 사먹기도 무서워졌다"…여름 먹거리 '비상'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2-06-20 22:00:0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날 기준 수박 가격(소매·상품 기준)은 평균 2만1021원으로 1년 전보다 19% 뛰었다. 최근 한 달 사이 상승세가 다소 진정됐지만 여전히 평년(1만6731원)보다 26% 높은 수준이다. 이르게 날씨가 더워지면서 소비자의 지갑이 열렸지만 공급이 줄어든 결과로 풀이된다. 일례로 국내...
'장바구니 물가' 잡기…편의점도 나섰다 2022-06-13 17:14:48
위한 변신에 나섰다. 농협과 손잡고 산지 직배송 신선식품을 공급하고, 대형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좋은 대용량 제품도 편의점 매대에서 선보이기 시작했다. 13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소포장 채소 시리즈 ‘싱싱생생’을 선보인다. 싱싱생생은 마늘과 고추,...
치솟는 물가…편의점, 초저가 PB·가격 낮춘 소용량 채소 판매 2022-06-13 08:49:39
유통채널인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와 직접 거래해 유통 마진을 최소화했다. CU 관계자는 "싱싱채소 시리즈 판매가는 900∼4천500원으로, 업계 평균가 대비 30%가량 저렴한 가격"이라며 "100g당 가격으로 따지면 대용량으로 판매하는 대형마트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CU는 밥상 물가 안정을...
5월 강수량 평년의 5.6% 불과…가뭄에 노지 밭작물 가격 들썩 2022-06-05 07:35:00
다른 노지 밭작물인 마늘 역시 제주를 제외한 전국 주요 산지에서 생육지표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나쁜 것으로 조사됐다. 감자도 가뭄과 건조한 날씨 때문에 작황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농업관측센터는 노지 봄감자 생산량이 34만1천∼35만4천t(톤)으로 작년보다 6.7∼10.2% 감소함에 따라 6월 감자 출하량도 작년보다 6....
물가 무섭게 뛰는 와중에…'반값 참치회' 마트에 풀린다 2022-06-02 08:42:34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동원산업이 산지에서 어획한 황다랑어 10t을 대량으로 사전 계약하고 보관 비용을 최소화해 저렴하게 선보이게 됐다고 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미래의 안정적 수산물 공급을 위해 지속가능한 어업 방식을 통해 어획한 황다랑어 참치회"라며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생산·유통 과정을 거친 참치를...
미스터아빠, 백화점 내 ESG형 로컬푸드관 선보인다 2022-03-04 16:35:38
판매하고 있다. 경남과 경북에 대규모 소분센터를 마련하고 산지 직거래로 받은 후 고객에게 소포장하는 방식으로 지난 한해 동안 지역 농가 소득 증가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농가는 고정적인 거래처가 생김에 따라...
"쿠팡 직원도 없는데 대형마트 뺨친다"…'배송 혁신'의 비결 2022-01-30 11:00:11
수백 곳의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산지직송은 “오프라인 유통업체보다 신선하게 배송하겠다”는 쿠팡의 집념에서 시작됐다. 대부분 상품을 직매입하는 쿠팡은 입점업체가 쿠팡의 중앙 물류센터에 제품들을 보내면 재고를 보관하다 주문이 들어오면 직접 포장해 보낸다. 신선식품은 달라야 했다. 물류센터에서 보관되는 시...
3일 걸리던 '산지→마트' 하루로 단축…그날 안팔린 신선식품은 폐기 2022-01-28 16:11:23
속에 대형마트는 신선식품 유통 혁신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마트는 올 들어 수년간 거래하던 A벤더사와 재계약을 포기했다. A사는 산지 수집상으로부터 생산물을 받아 자신의 냉장창고에 며칠간 보관하다가 다시 이마트 물류센터로 보내주는 역할을 했다. ‘농가→수집 상인→A사→이마트 물류센터→점포’의 유통구조였던...
태안 꽃게 잡자마자 식탁으로…고객 입맛 살고, 매출은 '펄떡' 2022-01-27 17:38:37
규모인 이곳은 쿠팡의 ‘이동식 산지 물류센터(모바일 플렉스)’. 제대로 된 ‘산지직송’을 구현하기 위해 물류센터를 아예 산지로 이동시킨 신개념 야심작이다. 이동 물류센터 안에는 택배 운송장을 인쇄하는 프린터와 노트북, 소프트웨어까지 구축돼 있다. 이 덕분에 고객 주문량대로 소분된 수산물은 당일 밤 늦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