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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인천 초등생 유괴·살해한 20대女…옥중 '성추행' 소송 패소 2025-01-14 23:49:55
8년 전 인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의 주범인 20대 여성이 중학생 때 학원 강사에게 성추행당했다며 옥중 소송을 진행했지만 패소했다. 인천지법 민사21단독(박진영 판사)은 14일 초등생 유괴 살인사건 주범 김모씨(25·여)가 전 학원 강사인 60대 남성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선고 공판에서...
'아파트 흡연장 노인 살해' 28세 최성우, 무기징역 구형 2025-01-14 20:05:02
최씨의 살인 혐의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최씨에게 10년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및 보호관찰을 재판부에 함께 요청했다. 최씨는 지난해 9월 오후 7시 50분께 중랑구의 한 아파트 흡연장에서 마주친 주민 70대 남성을 무참히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최씨를 현행범 체포했으며,...
"중학생 때 성추행 당했다"…감옥서 소송 낸 살인범 2025-01-14 14:46:13
8년 전 인천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의 주범인 20대 여성이 과거 학원 강사에게서 성추행을 당했다며 교도소에서 민사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인천지법 민사21단독 박진영 판사는 14일 선고 공판에서 초등생 유괴 살인사건 주범 김모(25·여)씨가 전 학원 강사인 60대 남성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부부싸움 어떻게 했길래…50대男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2025-01-14 10:41:21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14일 A(50대)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13일 밤 10시 19분께 홍성 자택에서 아내 B(40대)씨를 흉기로 찔러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배와 허벅지 등 몸 네 군데에 3~5㎝의 상처를 입어 병원에 옮겨져 수술받았다. 경찰은...
동거녀 살해 후 암매장, 16년 '꽁꽁' 숨긴 50대…檢, 징역 30년 구형 2025-01-13 21:19:12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김영석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8)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A씨가 자백하고 있지만 시신에 시멘트를 부어 16년 동안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기 곤란하게 점 등을 고려해달라"면서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08년...
법정 최고금리 내리면…서민대출 더 힘들어지는 역설 2025-01-13 19:00:54
사람 중 일부는 불법 사금융 시장으로 밀려났다(암시장 형성). 법정 최고금리를 낮추면 대출이자 부담이 줄어 혜택을 보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적지 않은 사람이 제도권에선 돈을 못 빌리게 된다. 살인적인 고금리 대출과 폭행·협박 등 범죄까지 동반한 불법 사금융은 뿌리를 뽑아야 하지만, 법정 최고금리...
갱단 때려잡은 '우파 대통령' 부켈레…엘살바도르 '살인공화국' 오명 벗어 2025-01-13 18:16:35
이상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 국가다. FT는 엘살바도르 수도 중심부의 광장은 과거 밤에 걷기조차 위험한 곳이었지만 이제는 모든 연령대의 군중으로 붐빈다고 전했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행보에 강경 우파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엘살바도르의 살인율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단골 부도國' 아르헨의 대변신…IMF도 놀랐다 2025-01-13 17:55:32
받았다. 2023년 11월 집권한 밀레이 대통령은 살인적인 인플레이션과 재정 적자를 잡기 위해 정부 지출 삭감에 나섰다. 정부 부처를 18개에서 9개로 통폐합하고 공공 일자리를 약 3만5000개 감축했다. 에너지·교통비 등 보조금도 철폐했다. 그 결과 아르헨티나 재정은 지난해 15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아르헨티나 대표...
범죄자 어떻게 때려잡았길래…"美 도입 시급" 머스크도 찬사 2025-01-13 14:29:05
살인 사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하루에만 60건 이상의 살인 사고가 발생한 국가다. FT는 엘살바도르 수도 중심부의 광장은 과거 밤에 걷기조차 위험한 곳이었지만 이제는 모든 연령대의 군중들로 붐빈다고 전했다. 최근 비트코인 폭등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엘살바도르가 2021년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탯줄이 붙은 채로"…갓 낳은 아기 살해한 미혼모, 결국 2025-01-12 12:22:13
혐의(살인)로 미혼모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5일 오전 5시 40분께 충주시 연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아이를 낳았다. 아이가 울기 시작하자 아이의 얼굴에 다리를 올린 채 그대로 잠들어 질식사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일 오전 11시께 A씨로부터 "아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