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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 등장에 오열한 시민들 "사형선고 때까지 오겠다"[종합] 2021-03-03 12:18:11
의한 살인죄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양모 측은 "적어도 피해자 복부를 밟은 적은 없다. 미필적 고의로도 피해자를 죽이려고 했던 적은 없다"면서 "피해자 배를 한 대 세게 때린 적은 있지만 사망에 이를 정도로 강한 외력은 없었다. 여전히 피해자의 사망 가능성을 알 수 없었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학대 사실을...
정인이 양부 "아내가 자기 방식대로 양육할 것이라 믿었다" 2021-03-03 11:51:54
고의 살인을 입증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차 공판에서 장씨에게 적용했던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예비적 공소사실로, 살인 혐의를 주위적 공소사실로 변경했다. 지난달 두 번째 재판에는 정인이가 다녔던 어린이집의 원장과 교사, 입양기관의 사회복지사가 출석해 지속적인 학대 정황을 증언한...
정인이 양부모 "살인 고의 없었다…국민참여재판 원치 않아" 2021-03-03 11:10:01
살인죄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양모 측은 "적어도 피해자 복부를 밟은 적은 없다. 미필적 고의로도 피해자를 죽이려고 했던 적은 없다"면서 "피해자 배를 한 대 세게 때린 적은 있지만 사망에 이를 정도로 강한 외력은 없었다. 여전히 피해자의 사망 가능성을 알 수 없었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학대 사실을...
정인이 양부, 이번엔 '신변보호 없이' 법정 출석 2021-03-03 10:30:52
고의 살인을 입증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차 공판에서 장씨에게 적용했던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예비적 공소사실로, 살인 혐의를 주위적 공소사실로 변경했다. 지난달 두 번째 재판에는 정인이가 다녔던 어린이집의 원장과 교사, 입양기관의 사회복지사가 출석해 지속적인 학대 정황을 증언한...
정인이사건 처리 부실…일부 경찰관 징계로 `끝` 2021-02-10 09:50:03
양부모는 살인·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에는 세 차례에 걸친 신고가 있었는데도 피해 아동을 보호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지난달 초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아동학대 방조한 양천경찰서장 및 담당 경찰관의 파면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은 게시 하루 만에 정부의 공식 답변...
"나치 강제수용소 비서로 학살 방조"…독일 검찰 95세 여성 기소 2021-02-07 02:54:11
방조한 혐의로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독일에서 최근 수년간 여러 강제수용소 경비병이 학살에 조력한 혐의로 기소됐지만, 사령관 비서가 기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독일 이체회 지방 검찰청은 5일(현지시간) 이름가르트 F.(95)를 살인 방조 혐의로 기소했다고 독일 NDR방송과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이 전했다. 독일...
사진으로 보는 정인이 양부모 퇴장 현장…도망치듯 빠져나가 2021-01-13 15:21:41
살인 혐의를 주위적 공소사실로 정했다"며 "사인을 감정한 부검의와 법의학 교수의 의견 등 자료를 추가로 제출한다"고 밝혔다. 반면 장씨의 변호인은 "고의로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은 아니다"라며 살인과 학대 치사 혐의를 부인했다. 장씨 측은 일부 학대 혐의를 인정하면서 "장기가 훼손될 정도로 강한 둔력을...
'정인이' 양부 다니던 방송사서 해고…조국은 대법원 판결 나와야 결정하는데 2021-01-05 20:12:34
"살인 방조에 가깝지 않나 생각했다. 이 아버지도 (정인이가)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예감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고 추정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결과 사인은 췌장 절단으로 인한 복강막 출혈이었다. 국과수는 췌장 절단 외에도 소장과 대장 장간막열창 및 광범위한 후복막강출혈이 있었다는 결과를 내놨다. 발생...
정인이 양부 학대 알았다? 몽고반점이라면서 피부재생력 거론 2021-01-04 15:40:08
"살인 방조에 가깝지 않나 생각했다. 이 아버지도 (정인이가)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예감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2개월간 며칠 간격으로 멍이 들어온 정인이의 상태를 의심해 이를 사진으로 찍어온 어린이집 선생님이 가정내 학대를 확신하게 된 것은 허벅지 안쪽에 멍이 들어온 날이었다. '어떻게...
'정인아 미안해' 정치권도 나섰다…與 "형량 2배" 野 "책임자 엄벌" 2021-01-04 13:51:43
가해진 사실상의 살인행위를 엄벌해 주십시오"라고 적었다. 이어 이혜훈 전 의원은 "사망할 줄 몰랐다거나 살인에 해당하는 학대를 받고 있는 줄 몰랐다거나 하는 후안무치의 변명으로 피해가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벌해 주십시오. 그 모진 학대를 받으면서 항변도 제대로 못 한 정인이를 꼭 기억해 주시고, 정인이를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