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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규제와의 전쟁에 매진해 경제 물줄기 바꿔놓겠다" 2025-01-06 14:31:13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전날(5일) 주상복합 상가 의무비율 완화, 환경영향평가 면제 확대 등 규제 개혁 1·2호 사례를 공개했다. 오 시장은 2025년을 서울의 ‘새로운 도약의 해’로 규정하며, AI, 바이오, 로봇 등 첨단 기술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부, 기업, 대학 간 협력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이러한 노력이...
준주거지역 상가 의무비율 폐지…상업지역은 20%→10%로 완화 2025-01-05 18:04:12
사업성 악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상가 등을 줄이는 대신 아파트를 늘려 주택 공급과 경제 활성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해법이다. 서울시는 ‘상업·준주거지역 내 비주거시설 비율 폐지 및 완화’ 등 규제 철폐안 1·2호를 5일 발표했다. 지난달 16일 오세훈 서울시장(사진) 주재 비상경제회의에서 규제 철폐를 논의한...
구분상가 투자: 안정적 수익과 한계 분석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1-05 14:25:01
업종이 운영되었는지 확인하세요. 구분상가는 분양 초기부터 상권이 안정화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임차인의 변동이 잦은 경우 상권 리스크가 크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확인할 사항 ? 준공 이후 해당 상가의 임차 업종이 몇 차례 변경되었는지? ? 각 업종의 임대료 수준이 어떻게 변동되었는지?...
서울시, 상업지역 비주거 비율 절반으로 완화 2025-01-05 12:00:01
상가 공급이 가능하고, 축소된 상가 면적만큼 주거 또는 업무시설 등 필요 용도 공급이 확대돼 개발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환경영향평가 본안평가 면제 대상을 늘리고 절차도 완화한다. 환경영향평가는 소음 진동, 분진 피해 등으로부터 시민 불편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지만 건설업체 입장에서는 사업추진...
서울 전역에서 '상가 의무비율' 없앤다...오세훈 규제 철폐 '1호' 2025-01-05 11:15:01
주범으로 꼽히는 상가 등을 줄이는 대신 아파트를 지어 주택공급과 경제활성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놓은 해법으로 풀이된다. 서울 광화문과 강남 업무지구 뿐 아니라 서울 역세권에 전방위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의도와 용산정비창 일대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집중적인 수혜지로 꼽힌다. 도심...
경찰, 분당 BYC빌딩 화재 원인 "기름때 낀 식당 배기덕트 추정" 2025-01-04 14:40:41
상가건물에서 발생해 240명이 구조됐으며 7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이 가운데 연기를 흡입한 3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20여분 만인 오후 6시 1분 진화 작업을 완전히 마쳤다. 불이 난 곳은 지하 5층~지상 8층 연면적 2만5000여㎡ 규모로 음식점,...
"불이야" 수영장 아이들 아찔했던 순간…신속구조가 참사 막았다 2025-01-03 21:49:28
상가건물 BYC 빌딩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300명이 넘는 사람이 구조되거나 자력으로 대피했다.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이 빌딩은 음식점과 판매시설, 소매점, 수영장,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이 몰려 있어 평소 이용객이 많은 곳이지만, 소방 당국의 신속한 구조 활동과 시민들의 질서 있는 대피로 대형 인명피해를...
분당 BYC 빌딩 화재 '중상자 없어'…310명 구조·대피 [종합] 2025-01-03 21:08:49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복합 상가건물인 BYC 빌딩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중상자 없이 구조·대피가 마무리됐다. 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7분께 건물 1층의 김밥집 주방에서 불길이 시작됐다. 불이 주방의 배기 덕트를 타고 가면서, 연소가 급격히 확산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게 소방...
분당 BYC 빌딩서 큰불…"40여명 구조" 2025-01-03 17:58:49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상가건물인 BYC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에 다수가 고립돼 있다는 신고를 받고, 인명피해를 우려해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장비 41대와 인력 103명을 동원한 진화에 나서 오후 5시 16분 초진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
[이경전의 AI와 비즈니스 모델] AI의 힘을 빌려 나만의 '휴브리스'를 저질러보자 2025-01-03 17:34:39
세운상가를 오가며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공부했다. 대학에 진학해선 2학년 때 ‘인공지능(AI)’이라는 단어를 접하고는 이에 빠져서 인공지능을 공부할 수 있는 경영과학과를 선택했다. 이후 석·박사 과정은 경영과학과 행정학을 했다. 지금은 공학박사지만 경영대학에서 근무하고, 경영대 교수지만 빅데이터응용학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