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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서' 들른 김에 이웃집도…MZ맛집 채운 'IFC몰' 매출 터졌다 2024-01-18 14:41:19
있다. IFC몰은 지난 2021년 더현대서울이 개장하면서 여의도 상권에 MZ 고객들이 몰리자 이들을 겨냥한 F&B 브랜드를 확충했는데, 이 전략이 먹혀들어 간 것이다. IFC몰은 지난해 식음 매장 MD 개편 및 리뉴얼을 단행한 이후 매출이 매년 늘고 있다고 18일 발표했다. 2022년 오픈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한 IFC몰은 식음...
국토부 장관 "규제 완화해 지방 중소도시 원도심 살리겠다"(종합) 2024-01-17 17:27:26
활용해 도심 핵심 입지에서 신속한 재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박 장관은 "지자체와 함께 가능성 있는 지역을 도시혁신구역, 복합용도구역, 입체복합구역 등 공간혁신구역으로 지정해 각종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이 이날 찾은 중앙동은 익산역과 가까워 과거 상업시설이 몰렸으나...
"올 시정 목표는 글로벌 허브도시"…부산시, 특별법 제정 준비 '잰걸음' 2024-01-15 18:08:50
상권 활성화 등 경제활력 △지역산업 고도화와 인공지능(AI)·양자기술 분야 산업 육성 △미래 인재 양성 등 미래 기반 구축 △전략적 투자 유치와 창업 활성화 등 세계 속의 부산 입지 강화를 위한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이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의 핵심 기능으로 강조하는 국내외 금융기관 유치와...
CU, 영종도 핫플 '인스파이어 리조트'에 플래그십 연다 2024-01-15 13:47:02
형태의 편의점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엔 서울 홍대에 라면 특화 편의점 '라면 라이브러리'를 열어 글로벌 핫플레이스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황환조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은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입지와 상권 등을 고려해 랜드마크 편의점의 출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부산과 창원 접근성 탁월한 '김해 안동 한라비발디' 주목 2024-01-15 09:00:01
조합이 직접 토지를 매입한만큼, 인근으로 대학상권, 어방동 상권, 메가마트 및 김해시청, 가야테마파크, 가야랜드 등 다양한 생활편의, 행정, 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가졌다. 또한 단지 밖으로는 약 2만7000㎡ 규모의 근린공원과 단지 안으로 8개의 테마공원이 있고, 전 세대를 4~5BAY로 설계 예정이다....
CU,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서 플래그십 매장 운영 2024-01-15 08:30:19
있는 상징적인 점포"라며 "급변하는 소비 추세에 맞춰 다양한 입지와 상권 등을 고려해 랜드마크 편의점 출점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U는 작년 4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 광장에 첫 번째 플래그십 매장 '케이행성 1호점', 10월에는 에버랜드 주 출입구에 두 번째 플래그십 매장 '더 매직 게...
"너무 좋네요" 이부진도 감탄…'관광 1번지' 명동의 부활 2024-01-13 12:56:26
'명동월드점'을 새단장했다. 해당 매장의 입지는 2004년부터 21년 연속 국내에서 가장 부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명동길 초입에서 매장을 철수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이니스프리도 지난해 6월 로드숍 매장을 다시 열었다. 국내 1위 헬스앤드뷰티(H&B) 스토어 CJ올리브영은 국내 올리브영 매장 중 ...
GS건설, 수원 영통구 일원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1월 신규 공급 눈길 2024-01-08 10:48:54
상권 및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80가구이며, 전 가구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타입 별로는 84㎡A 291가구, 84㎡B 103가구, 84㎡C 107가구, 84㎡D 79가구 등이다. GS건설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데스크 칼럼] 그들이 기꺼이 줄을 서는 이유 2024-01-07 17:28:07
반반으로 봤다. 여의도는 전형적인 비즈니스 상권이라 주말 장사가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백화점 입지로 적당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0~20분 거리의 기존 점포들과의 경쟁도 예상됐다. “내가 모르는 브랜드를 발굴해 오라”는 김형종 당시 현대백화점 사장의 특명에서 일대 혁신이 시작됐다. 줄 서는 맛집이 즐비하고, ...
상권 변화···’면’에서 ‘선’으로, 이젠 ‘점’이 흥망성쇠 가른다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1-07 08:38:01
상권은 킬러 콘텐츠가 사람을 끌어들인다. 기존에는 가시성과 접근성이 떨어질 경우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했던 즉 숨겨져 있고 가려진 상가가 이러한 ‘놀이’에 있어서는 오히려 좋은 수단이 되기도 한다. 상권에서의 입지를 뜻하는 ‘목’이 중요한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실제로 과거에는 이웃한 상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