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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 감독, 44살 나이에 팬들 곁을 떠나다 2017-10-10 14:02:34
클래식 상위 스플릿 구단 감독들이 참석한 미디어 데이가 열리던 중이었다. 행사 직후 조진호 감독의 별세 소식을 전해 들은 감독들은 믿기 힘든 부고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진호 감독의 별세와 관련,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은 "충격이다. 농담하는 줄 알았다"며 "같이 동고동락하고, 룸메이트도...
"안타깝다" "충격"…조진호 감독 별세에 K리그 감독들 애도 2017-10-10 13:53:01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K리그 클래식 상위 스플릿 구단 감독들이 참석한 미디어 데이가 열리던 중이었다. 행사 직후 소식을 전해 들은 감독들은 믿기 힘든 부고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은 "충격이다. 농담하는 줄 알았다"며 "같이 동고동락하고, 룸메이트도 했는데……머리가 쭈뼛쭈뼛 선다"라며...
K리그 상위스플릿 감독들 "대표팀 위기에 믿음·신뢰 필요" 2017-10-10 12:19:41
K리그 상위스플릿 감독들 "대표팀 위기에 믿음·신뢰 필요" 황선홍 감독 "후배들, 쓰러질 때까지 뛰는 모습 보여야"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K리그 클래식 상위 팀 감독들은 현재 축구대표팀의 위기에 대해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을 비롯한 클래식 1~6위 팀...
제주·울산 '對전북 연합공격'…서울 vs 수원 '팽팽한 신경전' 2017-10-10 11:57:42
스플릿 라운드 앞두고 상위 구단 감독 미디어 데이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남은 팀들이 연합 공격으로 전북을 잘 견제해줄 것으로 믿습니다."(제주 조성환) "다른 팀들도 전북에 대한 견제가 잘 이뤄질 때 좋은 결과가 나오겠죠."(울산 김도훈) "대한축구협회(FA)에서 울산이 반드시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서울...
K리그 클래식 상위 스플릿 6팀 감독 "5경기 총력" 2017-10-10 11:35:07
하위 6개 팀의 B그룹(하위 스플릿)으로 나눠 14일부터 다섯 라운드를 더 치러 우승팀과 강등팀을 결정한다. 다음은 상위 6개 팀 감독들이 던진 출사표. ▲전북 최강희 감독 = 전북은 항상 우승을 목표로 한다. 4월에는 부상 선수가 많아 힘들었고, 막판에는 나의 개인적인 기록(200승)을 앞두고 선수들이 부담을 가진 것...
K리그 스플릿 라운드 14일 돌입…21일 서울-수원 슈퍼매치(종합) 2017-10-09 17:56:27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치러지는 34라운드를 시작으로 상위 6개 팀(전북, 제주, 울산, 수원, 서울, 강원)과 하위 6개 팀(포항, 전남, 상주, 인천, 대구, 광주)의 스플릿 라운드에 들어가는 가운데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스플릿 라운드는 다음 달 18, 19일 38라운드까지 총 5라운드가 진행되며, 여기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4일 스플릿 라운드 돌입 2017-10-09 10:41:08
K리그 클래식 상·하위 6개 팀이 경쟁하는 스플릿 라운드를 시작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치러지는 34라운드를 시작으로 상위 6개 팀(전북, 제주, 울산, 수원, 서울, 강원)과 하위 6개 팀(포항, 전남, 상주, 인천, 대구, 광주)의 스플릿 라운드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스플릿 라운드는 다음 달...
스플릿 라운드 접어든 K리그 클래식, 우승·잔류 '혈투' 예고 2017-10-09 06:00:01
스플릿이 구분되며, 스플릿 내에서 한 차례씩 맞붙어 팀별로 마지막 5경기를 치른다. 8일 33라운드 종료 결과 전북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 울산 현대, 수원 삼성, FC서울, 강원FC가 각각 1∼6위로 상위 스플릿을 확정했다. 포항 스틸러스, 전남 드래곤즈, 대구FC, 상주 상무, 인천 유나이티드, 광주FC는 7∼12위로 하위...
'김진수 결승골' 전북, 제주 1-0 제압…최강희 감독 200승 2017-10-08 17:18:13
맞추는 득점을 기록했다. 수원 삼성은 하위 스플릿이 확정된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추가시간 양동현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수원은 승점 53으로 4위를 지켰지만, 이날 상주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한 5위 FC서울과 승점이 같아졌다. 창단 첫 상위 스플릿을 확정한...
'천적' 제주, '승점 3점차' 전북 또 잡나…우승 경쟁 맞대결 2017-10-06 15:55:40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상·하위 스플릿(상위 6팀·하위 6팀)이 확정된 가운데 스플릿 전 마지막 라운드가 8일 일제히 열린다. 지난 32라운드에서 7위 포항 스틸러스가 상주 상무와 비기고(2-2), 6위 강원 FC가 울산 현대와 무승부(1-1)를 기록하면서 강원(승점 53)이 포항(승점 49)을 따돌리고 상위 6강행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