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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첫 금통위 금리 동결 전망…뉴욕증시, S&P지수 5600선 돌파[모닝브리핑] 2024-07-11 06:48:0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역시 전장보다 218.16포인트(1.18%) 상승한 18,647.45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429.39포인트(1.09%) 뛴 39,721.36을 기록했습니다. 시장 투자자들은 제롬 파월 Fed 의장의 의회 발언과 맞물려 하반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코스피 반도체, 코스닥 바이오 주도주가 이끄는 시장 - [굿모닝 주식창] 2024-07-10 09:16:33
역시 테슬라입니다. 오늘도 +3.71% 상승하며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영국계 대형 정유사 BP는 오는 30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정유 사업 마진 약세를 이유로 2분기 수익이 최대 7억 달러 감소할 수 있다고 밝히며 주가가 -4%대 하락했습니다. 빅테크의 흐름을 보면 애플(+0.38%), 아마존(+0.03%), 메타(+0.13%)...
빗장 열린 공공클라우드…빅테크 몰려온다 2024-07-09 17:16:19
빅테크와의 경쟁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국정원, “암호모듈 인증 대상 확대”9일 업계에 따르면 국정원은 지난 2일 경기 성남시 판교 국가사이버안보센터에서 열린 ‘클라우드 보안산업 발전·협력 간담회’에서 암호모듈 검증 제도의 인증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올 하반기 국제표준인 ‘고급 암호화...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5일) 주요공시] 2024-07-08 06:05:01
지분 인수 ▲ 정지선 회장, 현대그린푸드 지분 전량 가족 증여…514억원 상당 ▲ 제닉[123330], 3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경남제약[053950], 22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세아스틸인터내셔날, 3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9만전자 넘본다' 삼성전자[005930] 3% 급등 3년5개월만에 최고 ▲...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 국제경영학회 '섬유 리더상' 수상 2024-07-05 14:46:24
발표했다. 학술대회에 초청받은 한세실업은 김 부회장의 수상과 특별강연 시간을 가졌다. 김 부회장은 강연에서 한세실업이 50년간 쌓아온 글로벌 진출과 현지화 전략 사례를 소개하고 글로벌 패션 테크 선도 기업으로서 패션 업계에 대한 비전과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다시 떠오르는 수소 산업, 중장기 성장성 높다 2024-07-05 09:43:37
ESG적 관점에서 테크 기업이 데이터센터를 만들 때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에너지 전력망을 갖출 수밖에 없다. 연료전지의 설치 면적이 작다는 것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ESG 투자 관점에서도 수소 산업은 빼놓을 수 없는 투자처다. 특히 두산퓨얼셀은 태생 자체가 친환경 사업이다. 환경 관련 신사업 자체가 본업인 만큼...
삼성디스플레이 최주선 사장 "하반기 더 좋아질 것…AI 기대 커" 2024-07-04 15:03:39
더 좋아질 것…AI 기대 커" 삼성디스플레이 상반기 성과급 최대 75% 책정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 최주선 사장은 4일 "1분기에는 많이 흐렸지만 2분기를 기점으로 하반기 실적은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한국디스플레이산업회관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올해...
세계 나노기술을 한 자리에…'나노코리아 2024' 개최 2024-07-03 15:36:05
연다고 밝혔다. 올해 22회를 맞은 나노코리아는 미국의 '테크커넥트월드', 일본의 '나노테크재팬'과 함께 세계 3대 나노 행사로 꼽힌다. '보이지 않는 나노, 미래를 실현하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제이오, 씨오텍 등 주요 기업과 한국나노기술원 등 기관,...
'나노코리아 2024' 개최…미래 나노기술 한자리에 2024-07-03 10:20:00
연다고 밝혔다. 올해 22회를 맞은 나노코리아는 미국의 '테크커넥트월드', 일본의 '나노테크재팬'과 함께 세계 3대 나노 행사로 꼽힌다. '보이지 않는 나노, 미래를 실현하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제이오, 씨오텍 등 주요 기업과 한국나노기술원 등 기관,...
"깊이 있는 '레드테크·문화전쟁' 기획…한경만의 매력 잘 보여줘" 2024-06-28 17:55:35
테크의 역습’이었다. 이 위원은 “기자들이 중국 현지에서 발품을 많이 판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졌다”며 “강화된 검열 탓에 기업인도 중국 출장에 몸을 사리는 상황에서 나온 용감한 시도”라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브랜드 인지도나 품질에서 무시당하던 중국이 어느덧 영국과 독일의 완성차 기업까지 사들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