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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보급률 100%?…살고 싶은 집 공급해야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2-03-08 07:51:01
원하는 지역에 공급하는 것이 최고의 주거복지 정책입니다. 숫자 늘리기에 매몰되고 국민을 계몽의 대상으로만 보는 시각으로는 절대로 주거복지 선진국을 만들 수 없습니다. 공공임대주택 비중을 OECD 평균으로 높이겠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정부는 본인들도 살고 싶은 주택을 공급했으면 합니다. 심형석...
이재명 "청년 1000만원 기본대출·첫 주택 LTV 90%" 2022-02-27 11:09:09
‘긴급금융구제 지원방안’에 따르면, 청년들의 주거복지 지원을 위해 LTV 90% 상향을 포함한 청년 전용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제도를 개편한다. 2030 청년들을 위해 초저금리 장기대출권인 '기본대출'을 도입한다. 또 취약계층의 전세 대출한도 상향 등 공적 보증을 확대하고,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보증...
대선후보들 앞다퉈 "용적률 500%"…신도시-강남 재건축 해법될까 2022-02-24 07:31:00
면제하되 개발이익은 광장·문화·복지시설 등 인근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환원해 단지 주민이 아닌 일반인도 복리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윤 후보의 공약은 종상향으로 늘어난 용적률의 절반을 '세입자'로 특정하지 않고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겠다는 점에서...
LH, 5,300억 ESG채권 발행…임대주택 공사에 활용 2022-02-11 10:36:37
등 주거복지사업에 사용하고, 녹색채권 발행액은 △노후 공공임대 그린리모델링사업 △에너지절약형 주택건설사업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LH는 조달한 자금을 2022년 건설 중인 건설임대주택(영구임대·국민임대·행복주택·10년 공공임대) 건물공사비에 사용한다. LH는 올해, 이번 사회적 채권 발행을 시작으로...
LH, ESG 채권 5300억원 발행…"임대주택 건설에 활용" 2022-02-11 10:04:10
등 서민주거지원에 나선다. LH는 ESG 채권 가운데 하나인 사회적채권 5300억원을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ESG 채권의 발행 자금은 ESG 분야 투자에 사용된다. 특히 사회적채권은 △임대주택 건설 및 공급 △매입임대 및 전세임대 공급 △임대주택 운영관리 등 각종 주거복지 사업에 쓰인다. LH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LH, 5300억원 규모 ESG 채권 발행…"임대주택 건설에 활용" 2022-02-11 08:33:10
등 주거복지사업에 사용하며 녹색채권 발행액은 △노후 공공임대 그린리모델링사업 △에너지절약형 주택건설사업 재원으로 쓰인다. LH는 이번 사회적 채권 발행을 시작으로 올해 ESG채권 비중을 전체 조달규모의 2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현준 LH 사장은 “ESG채권을 적극 활용해 임대주택을 건설하고, 서민 주거지원을...
[이슈 프리즘] 복권의 정치경제학 2022-01-27 17:20:07
장학사업, 주거안정사업, 소외계층복지사업, 문화예술사업…. 그러면서 감추는 게 또 하나 있다. 복권을 사는 사람의 대부분이 서민 또는 저소득층이란 사실이다. 복권을 분석한 모든 경제학자들은 부유층은 대부분 복권을 사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일론 머스크나 제프 베이조스가 복권 산다는 얘기는 들리지 않는다....
규제 풀린 방배15구역, 25층 아파트 들어선다 2022-01-20 17:45:51
내 문화·사회복지시설이 포함된 방배2동 주민센터도 건립하기로 했다. 대지 2000㎡에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4500㎡ 규모로 지을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방배15구역 정비계획 수립으로 양질의 공공주택이 예정돼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속도내는 단독주택 재건축지하철 2호선 사당역에서...
LH 법정자본금 50조원으로 증액…공공임대 차질없이 공급한다 2022-01-12 09:39:47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LH는 법정자본금을 종전 40조원에서 50조원으로 증액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법 개정안이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LH는 2018년부터 연평균 6만5천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등 임대주택 관련 사업을 진행하면서 지난해 말 납입자본금...
차기 대통령은 투자주도성장으로 가야 2022-01-02 17:30:50
최대 걸림돌이다. 의료, 보육, 주거, 교육, 통신, 교통 등의 가격을 눌러 서민들의 가계지출을 줄여주면 가처분소득이 늘어 내수가 진작된다는 게 정부의 논리다. 여기에 열거돼 있지 않지만 금융업도 단골 규제 산업이다. 카드 수수료를 또 내리겠다는데 카드업 종사자는 내수 진작을 안 하는가? 가처분소득이 늘면 국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