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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4-18 08:00:03
서울계약마당'서 한눈에 본다 170418-0058 사회-0019 06:00 "인천은 항공·부산은 영화"…지역특화 진로체험 전국 확대 170418-0059 사회-0020 06:00 "서울시 여성상 후보자 추천하세요"…내달 15일까지 접수 170418-0060 사회-0021 06:00 미용실 요금 게시 의무화…더 받으려면 미리 알려야 170418-0061 사회-0022...
과자·사탕·음료에 든 감미료 '안전 수준' 2017-04-06 09:00:04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유통 중인 과자나 사탕, 커피와 음료, 장류, 탁주 등 가공식품에 사용된 감미료 함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수준이었다고 6일 밝혔다. 안전평가원은 그동안 설탕 대신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첨가물에 대한 안전 관리를 위해 감미료 사용...
100년 전통방식 고수하는 일본 사케의 경쟁력 2017-03-30 19:45:00
짜내서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탁주(니고리 사케)의 누룩 입자는 3시간 동안 가라안지 않을 정도로 미세하다. 일본 사케는 단맛이 대부분이지만 타마노 히카리 주조장의 탁주는 드라이한 맛이 특징이다. 술을 뜨고 남은 찌꺼기는 생선이나 고기를 재워놓을 때 사용한다. 술 찌꺼기는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해 건강에...
술 제조·유통 안전하게…'주류안전관리인' 도입 2017-03-29 09:47:55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류제조업체가 술을 안전하게 제조하고 유통할 수 있도록 '자율 주류안전관리인' 제도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율 주류안전관리인은 제조업체에서 제조공정관리, 품질검사, 자율위생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정부와 업체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삼성전자, 월급 7천810만원 이상 151명…김앤장도 119명 2017-02-13 09:38:25
막걸리를 생산하는 서울탁주제조협회 소속 3개 제조장도 월급 7천810만원 이상 고소득자를 대거 배출했다. 도봉연합제조장이 12명, 구로연합제조장과 영등포연합제조장이 각각 7명으로 6위와 공동 13위에 올랐다. 이들은 각 제조장의 공동대표로 알려졌다. 다만 이들은 직원을 고용하고 있어 직장가입자로 분류돼 있지만...
막걸리 맛 훨씬 좋아질까…농촌진흥청 '복합누룩' 개발 2017-02-06 11:00:05
씨앗'이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탁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다. 특히 주재료인 곡물의 전분이 많이 분해돼야 술 발효도 잘되는데, 이때 전분을 당분으로 분해하는 것이 바로 누룩의 역할이다. 새로 개발된 복합 누룩은 경남 및 서울지역 재래시장에서 판매하는 전통 누룩에서 토착 곰팡이 2종을 분리해 적정...
술 권하는 사회…주류 출고량 2년째 증가 2016-12-28 13:36:45
증가했다.주류 출고량은 2014년부터 2년째 늘었다.소주(-0.2%)와 탁주(막걸리·-3.5%), 위스키(-5.6%) 등은 감소했다. 위스키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고, 소주와 탁주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반면 맥주는 1.7% 증가해 2010년 이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새로 창업한 사...
작년 주류 출고량 2년째↑…창업자 10명 중 3명꼴 40대 2016-12-28 12:02:08
주류 출고량은 2014년부터 2년째 늘고 있다. 소주(-0.2%)와 탁주(막걸리·-3.5%), 위스키(-5.6%) 등은 감소했다. 위스키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고, 소주와 탁주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반면 맥주는 1.7% 증가했다. 2010년 이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창업한 사업자 119만1천명 중 40대...
일제시대 명맥 끊긴…조선 전통주 600여종 多~ 복원하라 전해라 2016-05-19 15:38:15
덕이다. 지방과 가문의 명주들도 이때 등장했다. 서울의 춘주, 평양의 벽향주, 김제의 청명주, 충남의 소곡주가 특히 유명했다. 조선시대 후기에 이르러서는 전통주 종류만 600여 가지에 달했다.화려하던 국내 전통주 문화는 일제 때 명맥이 단절됐다. 1907년 조선총독부가 주세령을 내리면서 국내 역사상 처음으로 술이 과...
"막걸리 베타시토스테롤 성분, 위암세포 증식 막아" 2016-03-09 16:56:38
통해 막걸리 자체 효능이 검증됨에 따라 서울탁주를 비롯한 전통주 업계는 화색을 띄고 있다. 관계자는 "막걸리는 항암 효과 외에도 혈액 순환, 노화 방지 등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다. 이번 연구 결과가 외국 주류에 밀려 잠시 주춤했던 전통주 업계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탁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