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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왜 우파됐냐" 묻자…김흥국 "정몽준" 대답 2025-01-24 11:38:57
읽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조영남은 김흥국에게 "우파가 된 이유가 뭐냐"며 "언제부터냐"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흥국은 정몽준 이사장이라고 답했다. 김흥국은 "처음 얘기하지만, 이회창 총재 그분한테 처음으로 홍보위원장이라는 걸 하나 받아봤다"며 "사실은 정치를 잘 몰랐다"면서 입을 열었다. 이어...
어깨동무하니 트럼프 주니어 '엄지척'…정용진의 美 네트워킹 2025-01-24 11:05:37
'취임식 외교'에서 가장 돋보인 인사는 신세계그룹의 정용진 회장이다. 정 회장이 보유한 트럼프 인맥의 출발점은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이자 2기 행정부 실세로 언급되는 트럼프 주니어다. 정 회장은 독실한 개신교 신자라는 종교적 공통 분모로 트럼프 주니어와 2년 넘게 깊이 교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김광일 MBK 부회장 "법원서 시시비비 가릴 것"…주총 중도 퇴장(종합) 2025-01-23 20:42:56
것"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23일 최윤범 고려아연[010130] 회장 측의 영풍[000670] 의결권 배제가 위법적이라고 주장하며 향후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김 부회장은 이날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장에서 발언권을 얻은 뒤 의장석을 향해 "법원에서 시시비비를...
순환출자로 고려아연 경영권 지킨 최윤범…법정공방 연장전 간다 2025-01-23 20:36:17
최 회장 측이 전날 장 마감 이후 기습적으로 '순환출자 카드'를 꺼내 들면서 논란 속에서 영풍이 가진 고려아연 지분 25.42%의 의결권 행사가 막힌 데 따른 결과다. 영풍·MBK 측이 최 회장의 순환출자 카드에 따른 이날 임시주총 결과를 놓고 법적 조치를 예고하고 있다. 경영권 분쟁이 이날 주총에서 마무리되지...
김광일 MBK 부회장 "법원서 시시비비 가릴 것"…주총 중도 퇴장 2025-01-23 20:18:24
부회장 "법원서 시시비비 가릴 것"…주총 중도 퇴장 "1대주주 돈 일부가 의결권 제한에 쓰여…심히 유감"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23일 최윤범 고려아연[010130] 회장 측의 영풍[000670] 의결권 배제에 대해 향후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김 부회장은 이날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 '상호주 제한'에 영풍 무력화…법정다툼 장기화 불가피 [종합] 2025-01-23 19:09:34
표결이 진행되면서 모든 안건은 순조롭게 통과됐다. 이날 최 회장 측이 상정한 이사 수 최대 19명의 상한을 두는 안건이 통과되면서 MBK·영풍 연합은 이사회 장악에 실패했다. 당초 이는 특별결의 사안으로 주주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해 MBK·영풍 연합이 동의하지 않으면서 부결될 것으로 관측됐지만, 영풍 지분 절반...
영풍 의결권 막고 주총 강행…최윤범 '위태로운 방어' 2025-01-23 18:04:08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굳은 표정으로 서 있었다. 오전 9시 열릴 예정이던 주총은 7시간가량 지연돼 오후 4시께 시작해 오후 10시께 끝났다. 주총 의장권을 쥔 최 회장 측이 “주주명부와 위임장 확인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며 주총 지연을 알리자, MBK파트너스·영풍 연합 측은 “주총 파행을 유도하고 있다”며 거세게...
[천자칼럼] '입틀막' 정치 2025-01-23 17:43:11
애용하면서다. 진보당 국회의원, 의사단체 회장, KAIST 졸업생이 윤석열 대통령 참석 행사에서 소리를 지르다가 경호원에게 입을 막혀 끌려 나간 사건이 계기가 됐다. 과잉 경호 논란으로 끝날 일이었지만 총선을 앞둔 민주당이 호재를 놓칠 리 없었다.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입틀막 정권’이라고 맹공을 퍼부었고 ‘불통...
고려아연, 임시주총서 영풍 지분 25%에 대해 '의결권 제한' 2025-01-23 15:55:48
제한했다. 고려아연은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임시 주총에서 개회 직후 "상법 조항에 따라 영풍이 보유한 당사 주식에 대해서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 약 25%(526만2천여주)에 대한 의결권이 제한됐다. 상법 369조 3항은 회사, 모회사...
11년째 포항시정 이끌어…지역균형발전 위해 광폭 행보 2025-01-23 15:54:21
이런 그의 행보를 보면, 정치 여정이 포항에서 절대 멈추지는 않을 것이라는게 지방 정치권의 공통된 시각이다. 포항=하인식 기자 ▨ He is … △1962년 포항 출생 △경찰대학 법학과 △부산· 경기·서울 지방경찰청장 △해양경찰청장 △민선 6·7·8기 포항시장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