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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당권 도전? '아직은' 노코멘트" 2020-04-28 10:38:22
석도 얻지 못한 데 대해서는 "자신들이(대구·경북지역 유권자) 미래통합당을 지켜야 한다는 강한 의무감 같은 게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분들이 뭔가 모르게 여러가지 섭섭함, 소외, 거기다가 코로나 습격 자체도 뭔가 답답하고 화가 나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해법이나 대안이 제시되지 못한...
참패도 서러운데…일자리까지 사라져 2020-04-19 16:30:21
10년이 다 돼가지만 이런 구직난은 다들 처음이라 말 그대로 ‘멘붕 상태’”라며 “그렇다고 더불어민주당으로 가기도 모호하다”고 말했다. 20대 총선에서 의석수가 20석이던 민생당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단 한 석도 얻지 못하며 일자리가 모두 사라졌다. 민생당의 한 의원은 “그동안 열심히 일해온 보좌진을 챙기지...
남영희 "171표차 패배는 내 부족 때문…유시민 탓 않는다" 2020-04-18 15:52:54
200석도 확보했을 것"이라고 자책하며, 정치 비평을 그만 두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 이사장은 하루 뒤인 17일에도 `유시민의 알릴레오 라이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김영춘(부산 부산진구갑)·박수현(공주·부여·청양)·남영희(인천 동구·미추홀을) 후보를 거론하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사진=남영희 후보 페이스북...
남영희 "패배는 나의 부족 때문…유시민 탓 아니야" 2020-04-18 14:44:38
한다고 본다"며 "미안하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지난 10일 유튜브 방송 중 "범진보 180석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여야의 비판을 받았다. 이어 16일 KBS 4·15총선 개표방송에서 "그 말을 안 했으면 200석도 확보했을 텐데"라며 "이제 정치비평을 그만하려 한다"고 후회의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참패 野 3당 선대위 '눈물의 해단식' 2020-04-17 15:42:10
단 한 석도 얻지 못한 민생당은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해단식이 치러졌다.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낮은 득표율을 기록한 것에 대해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후보자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을 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해단식도 침착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안철수 대표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제가 참 많이...
유시민, `180석` 적중했지만…"감당 힘들다, 정치비평 그만" 2020-04-16 16:00:42
석도 될 뻔했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전날 저녁부터 이어진 KBS 4·15 총선 개표방송에서 의석수 관측이 맞아떨어진 것 아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희망 사항으로 말을 해봤던 것인데, 역시 말을 안 했더라면 좋았을 뻔했다"며 이같이 답했다. 앞서 유 이사장은 지난 10일 유튜브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 라이브`에서...
'호남 원로'들의 퇴장…4년 전 '녹색 돌풍' 이끈 주역들 집으로 2020-04-16 13:36:45
석도 확보하지 못했다. 지난 총선 당시 '비문(비문재인)' 결집에 힘을 모았던 박지원 민생당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는 마지막 날까지 "문재인이 박지원이다"라며 '문재인 마케팅'을 펼쳤지만 37.3%(4만7528표)를 얻는 데 그치며 48.7%(6만2065표)를 얻은 김원이 민주당 전남 목포 후보에게 1만5000여 표 차...
"100석도 어렵다? 미워도 다시 한번"…보수 텃밭으로 돌아온 영남 2020-04-16 08:50:39
“100석도 어렵다”던 야당의 막판 읍소가 통했다. 지난 총선에서 여당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주의 균열’ 평가를 받았던 경상도가 4년 만에 보수 텃밭으로 돌아갔다. 4·15 총선(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도권과 달리 영남권에선 미래통합당이 압승했다. 통합당은 대구·경북(TK)에서 완승을 올렸다....
민주당, 20대 총선의 '국민의당 호남표' 싹쓸이하며 과반 훌쩍 2020-04-16 00:31:56
석도 얻지 못했다. 새누리당(통합당 전신)은 20대 총선 당시 호남에서 당선자 2명을 배출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2위 후보를 내는 데도 실패했다. 영남 지역은 통합당으로 쏠렸다. 통합당은 부산과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65개 지역구 중 50곳 넘는 의석을 가져갔다. 나머지 지역도 대부분 통합당 출신 무소속 후보가...
더 높아진 영·호남 지역주의…'잠룡' 김부겸 '거물' 박지원 낙마 2020-04-16 00:16:25
한 석도 건지지 못했다. 이번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유력 대권주자로 떠오를 수 있었던 김부겸 의원은 38.7%의 득표율을 기록해 60.3%인 주호영 통합당 의원에게 크게 뒤지고 있다. 대구 북구을에 출마한 홍의락 의원 역시 32.8%를 얻는 데 그쳤다. 1위는 62.6%의 김승수 통합당 후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