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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m' 러버덕 앞에서 인간은 모두 똑같은 존재 [이선아의 걷다가 예술] 2022-10-11 18:13:12
앞 석촌호수는 인증샷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예전과 별다른 것 없는 풍경을 ‘핫스폿’으로 만든 주인공은 이날 밤 호수에 띄워진 18m 높이의 거대한 노란색 고무 오리였다. 2014년 석촌호수에 설치돼 한 달간 약 500만 명이 관람한 ‘러버덕’이 8년 만에 돌아온 것이다. 반응은 뜨겁다. 공식 제막식(9월 29일)...
bhc그룹, 창고43 잠실점 오픈…"전국 매장 지속 확대" 2022-10-11 16:08:32
송파구 석촌동 석촌호수 인근에 창고43 잠실점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창고43 잠실점은 서울 동남부권 첫 매장으로 총면적 290㎡에 80석 규모 매장으로 꾸며졌다. 이 매장은 비즈니스 공간을 지향하는 창고43 콘셉트에 맞춰 식사 겸 미팅이 가능하도록 부스별 독립 공간과 개별룸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잠실점은...
커피 마시며 즐기는 아이돌·인디밴드 공연…가을날의 문화 휴식 2022-10-06 18:03:26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과 석촌호수 주변에서 열린다. 향긋한 커피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 공연·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낭만적인 가을 정취, 석촌호수 마스코트 ‘러버덕’은 덤이다. “신나게 노래하고 흔들어” 올해 축제의 주제는 ‘다시 꿈을 꾸다’로 정했다.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를 극복해가고 있는...
'거요미' 8년 만의 귀환…석촌호수에 다시 뜬 러버덕 [영상] 2022-10-01 09:31:16
'러버덕'이 8년 만에 다시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돌아왔다. 기간을 정해 운영하는 러버덕이 대중에 본격 공개된 지난달 30일 오전 찾은 석촌호수 공원에는 평일 오전 시간대임에도 커다란 고무오리 '러버덕' 인증샷을 촬영하는 사람이 여럿 보였다. 공원에서 운동하는 주민들도 러버덕 앞을 지날 때 잠시...
[포토] 석촌호수로 돌아온 러버덕 2022-09-29 18:15:41
29일 서울 잠실동 석촌호수를 찾은 시민들이 ‘러버덕’을 사진에 담고 있다. 2014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석촌호수에 돌아온 러버덕은 네덜란드 작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제작한 공공미술 작품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전시된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포토] 반갑다 러버덕 2022-09-29 15:02:58
2014년 이후 8년만에 다시 돌아온 플로렌타인 호프만 작가의 러버덕이 29일 오후 서울 신천동 석촌호수 동호에 설치돼 있다. 높이 18m, 가로 19m, 세로 23m 크기의 대형 벌룬 러버덕 전시는 10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포토] 내가 돌아왔다 '러버덕' 2022-09-29 14:59:23
2014년 이후 8년만에 다시 돌아온 플로렌타인 호프만 작가의 러버덕이 29일 오후 서울 신천동 석촌호수 동호에 설치돼 있다. 높이 18m, 가로 19m, 세로 23m 크기의 대형 벌룬 러버덕 전시는 10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포토] 평일에도 구름인파 '러버덕' 2022-09-29 14:57:52
2014년 이후 8년만에 다시 돌아온 플로렌타인 호프만 작가의 러버덕이 29일 오후 서울 신천동 석촌호수 동호에 설치돼 있다. 높이 18m, 가로 19m, 세로 23m 크기의 대형 벌룬 러버덕 전시는 10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포토] 석촌호수로 돌아온 러버덕 2022-09-29 14:56:52
2014년 이후 8년만에 다시 돌아온 플로렌타인 호프만 작가의 러버덕이 29일 오후 서울 신천동 석촌호수 동호에 설치돼 있다. 높이 18m, 가로 19m, 세로 23m 크기의 대형 벌룬 러버덕 전시는 10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포토] 8년만에 석촌호수로 돌아온 러버덕 2022-09-29 14:56:22
2014년 이후 8년만에 다시 돌아온 플로렌타인 호프만 작가의 러버덕이 29일 오후 서울 신천동 석촌호수 동호에 설치돼 있다. 높이 18m, 가로 19m, 세로 23m 크기의 대형 벌룬 러버덕 전시는 10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