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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광주서 사전투표"…끝까지 호남 구애 2022-03-01 17:58:17
이 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사전투표 시작일인 4일 청년보좌역들과 광주에서 사전투표를 하겠다”며 “우리 당 취약 지역인 호남에서 정책 경쟁에 따른 약진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권 교체에 남은 변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른 참정권 제약”이라며 “국민...
윤석열, '개사과' 이어 '화난 귤' 논란…與 "국가 망신" 맹폭 2022-03-01 13:55:09
정말 당혹스럽다"고 지적했다. 전용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윤 후보가 응원인지 장난인지 모를 트윗을 올렸다"며 "윤 후보는 개 사과 당시에도 깊은 반성은 없었던 것 같다. 이젠 국가적 망신까지 사고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측은 "오렌지혁명을 떠올리며 실무자가 응원하고자 올린 것"이라며 "...
국민의힘 원팀, '신촌' 출격…3·1절 맞아 20·30 청년세대 공약 2022-03-01 11:04:23
청년층 공략에 나선다. 박대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유세본부장은 이날 확대선대본 회의에서 "103주년 3·1절을 맞이해서 '국민승리·대한민국 만세'를 주제로 서울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다"며 "국민의힘 경선 마지막까지 함께 한 홍준표·유승민·원희룡 세분이 연설자로 나서서 윤 후보의 서울 승세 굳히기에...
원희룡 "이재명, 가해자의 피 흘러…우크라 비하 발언 예고돼 있었어" 2022-03-01 10:14:18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이 1일 이재명 후보를 향해 "가해자의 피가 흐르고 있다"며 발언 수위를 높였다. 최근 이 후보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원인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미숙함 때문이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문제삼은 것이다. 원 본부장은 이 후보 측이 '대장동...
사전투표 띄우는 與野…"이재명 지지층 절반 나올 것" "2030 몰리면 윤석열 승리" 2022-02-28 17:27:04
국민의힘은 선거대책본부 회의실에 ‘윤석열도 사전투표 하겠습니다’란 문장을 아예 백드롭으로 내걸었다. ‘독려 경쟁’ 나선 배경엔민주당은 지지층의 45.6%가 사전투표를 하겠다고 답한 여론조사(27일 한국리서치) 등을 고려해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판세에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우상호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대구·광주 지식인 555명 "윤석열, 국민통합 지도자" 2022-02-28 16:30:01
후보 지지대회를 열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동서화합미래위원회에 따르면 대구와 광주의 지식인, 시민단체 인사 555명은 이날 광주광역시 시의회에서 ‘동서화합 결의대회’를 열고 “윤 후보 당선을 통해 동서 갈등의 해소와 대한민국의 정상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대구와 광주의 주요 인사...
尹 "단일화 희망의 끈 안놔" vs 安 "尹제안 고려할 가치 없었다" 2022-02-27 17:35:26
선거대책본부는 지난 20일간의 협상 내용 등을 담은 A4 용지 5장 분량의 협상 경과도 배포했다. 그러면서도 윤 후보는 “지금이라도 안 후보가 시간과 장소를 정해주신다면 언제든지 차를 돌려 직접 찾아뵙겠다”고 했다. 신 교수는 “단일화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본인은 한껏 낮췄다”며 “통상 피해자에게...
국민의힘 "安, '정권교체 대의' 좀 느껴라…단일화 안할거냐" 2022-02-27 14:15:13
이양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수석대변인이 27일 단일화 협상 최종 결렬을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향해 "정권교체 대의라는 압박을 느끼셔야 되는거 아닌가. 단일화 안할거냐"라며 "단일화라는 국민적 요구에 대해 안 후보가 좀 느끼시고 다시 참여하시라는 취지"라고 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윤석열 국민의힘...
李 "'빙하 타고 온 둘리'라 불린다" 尹 "정상적 질문 하라" 신경전 [대선토론] 2022-02-25 21:52:55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는 "현재도 과학고, 외고, 예술고, 기술고, 인문계 등 고등학교가 기능별로 나뉘어 있지만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지 않으냐"면서 "외고나 과학고를 나와서 의대에 가는 현실을 바로 잡아 원래 취지대로 정상화하고 교육의 다양성을 살리자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홍민성, 김대영, 이미나 한경닷컴...
탈원전 외쳤던 文…대선 코앞서 "다시 원전" 2022-02-25 19:32:46
황규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은 “그렇게나 탈원전을 포기하라고 이야기할 때는 들은 척도 안 하더니, 우크라이나 사태로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 이제 와서 ‘원전이 주력 전원’이라고 한다”며 “보고서 조작까지 서슴지 않았던 지난 5년에 대한 자기부정”이라고 비판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