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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당대표 시절 '혁신위 라인' 당·정·청 전면배치 2017-06-11 17:21:03
대표직을 내려놓으면서 문 대통령이 맡았던 인재영입위원장직을 물려받았다. 지난해 8·27 전당대회 때 당권에 도전했을 때에는 당내 다수파인 친문(친문재인) 진영이 추미애 대표를 지원하면서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 대선 국면에서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대위에 합류했다. 우 원내대표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시...
'검찰개혁 선봉' 차기 법무장관 시선집중…'외부수혈'되나 2017-06-11 07:03:01
지낸 안경환(69)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이사장, 전·현직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회장인 백승헌(54·사법연수원 15기)·정연순(50·23기) 변호사 부부, 문재인캠프 선대위 법률지원단장으로 활동한 신현수(59·16기) 김앤장 변호사 등의 이름의 거론된다. 다만 재야인사의 경우, 강한 검찰 개혁 의지는 장점이지...
"경제부총리·청와대 정책실장 찾아라"…문재인 정부 경제팀 '인사 퍼즐' 난항 2017-05-19 17:47:21
엇갈릴 것으로 예상된다.대선 선대위 정책본부 부본부장을 맡았던 홍종학 전 의원은 청와대 경제수석을 비롯해 금융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금융위원장에는 홍 전 의원 외에도 김기식 전 의원과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진표 "관료들 10년간 보수화…새 국정철학 뼈저리게 느끼게 할 것" 2017-05-16 18:01:10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겸 일자리위원장을 맡았다. 김 위원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보수정권 10년간 보수화된 정부 관료들에게 문재인 정부의 새로운 국정운영 철학을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게 국정기획위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 정부의 비전과 철학은 한마디로 소득 주도 성장으로, 이...
'떠나는 개국공신들'…"대통령에 부담 안 주겠다" 2선후퇴 2017-05-16 12:48:44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현직 의원 그룹에서 '신(新)친문'의 대표적 인사로 꼽혔던 최재성 전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인재가 넘치니 (저는) 비켜있어도 무리가 없다"며 '백의종군'을 선언했다. 최 전 의원은 문 대통령의 대표 시절 사무총장, 총무본부장 등 요직을 맡았고, 비문 진영의 문...
박수현 靑대변인 "청와대 말만 일방적으로 전하지 않겠다"(종합) 2017-05-16 12:32:18
직무유기"라고도 말했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캠프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다가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민주당 선대위에 합류, 공보단 대변인을 맡았다. 이 때문에 박 대변인 인선은 문 대통령이 대선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경쟁자의 측근을 포용함으로써 당내...
문재인정부 첫 집권여당 원내대표에 개혁성향 3선 우원식(종합) 2017-05-16 12:17:13
대선 당시 탕평 인사 케이스로 문재인 당시 대선후보 선대위의 살림을 책임지는 총무본부장에 발탁됐으며, 의정활동 등을 통해 개혁입법을 주도해왔다. 2013년 5월 발족한 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3년간 활동하면서 '뚝심의 민생 해결사'라는 평을 들었고, '가습기 국조특위' 위원장도 맡은 바...
양정철 보여주기 아니다, 한결 같았던 진심 `뭉클` 2017-05-16 10:24:21
정부에서 어떤 직책도 맡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이를 두고 아름다운 퇴장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양정철 전 비서관의 이같은 행보는 이번 뿐만이 아니다. 양정철 전 비서관은 지난 2012년 대선을 앞두고도 선거대책위원회를 떠난 바 있다. 당시 양정철 전 비서관은 민주당 쇄신책으로 친노 2선 후퇴가...
`안희정의 입`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에 임명 2017-05-16 07:46:46
민주당 후보가 결정된 뒤로는 민주당 선대위에 합류해 공보단 대변인을 지냈다. 청와대의 `얼굴`이자 대통령의 `입` 역할을 하는 대변인에 문 대통령과 대선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한 안희정 충남지사 측 인물이 기용된 것은 문 대통령이 대통합·대탕평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전 의원은 평소 차분하고 예의...
文대통령, 초대 靑 대변인에 '안희정의 입' 박수현 임명(종합2보) 2017-05-16 00:27:42
문 대통령으로 민주당 후보가 결정된 뒤로는 민주당 선대위에 합류해 공보단 대변인을 지냈다. 청와대의 '얼굴'이자 대통령의 '입' 역할을 하는 대변인에 문 대통령과 대선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한 안희정 충남지사 측 인물이 기용된 것은 문 대통령이 대통합·대탕평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