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월 넷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02-24 08:00:06
한화그룹에 편입된 뒤 수익성을 위한 선별 수주에 나서고 특수선 분야로 역량을 집중하는 데 대한 기대가 있지만, 이 과정에서 성장이 정체돼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한화오션은 한화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과거 ‘저가 수주 경쟁의 주범’이란...
SK증권 "한화오션, 올해 영업익 흑자전환…잠수함 실적 개선" 2024-02-22 08:40:24
"한화오션이 수익성 중심의 선별수주 전략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수주 목표를 제시하지 않은 상황에서 2027년 납기 슬롯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충분히 챙길 수 있는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암모니아 운반선(VLAC) 선종 중심의 수주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한 "LNGC와 대형 컨테이너선 중심의 건조...
증권가 "한화오션, 수익성 위주 전략 긍정적…신규 수주 확인돼야" 2024-02-22 08:35:08
"한화오션은 건조 슬롯(건조공간)에 여유가 있어 수주 규모보단 수익성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잠수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증권이 제시한 한화오션 올해 영업익, 매출액 추정치는 각각 2391억원, 9조7296억원이다. 신중한 입장을 견지한 전문가도 있었다....
'미분양 걱정 없는 강남 알짜'…개포주공5단지 수주전 개막 2024-02-21 07:32:03
맞춘 선별 수주로 몸을 사리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와 대우건설이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두고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일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조합이 개최한 현장 설명회에 포스코이앤씨와 대우건설이 참석했다. 지난해 말 경기 안산 단원구 '중앙주공6단지'에 이은 맞대결이...
삼성重, 9년 만에 흑자 전환…작년 영업이익 2333억 달성 2024-02-07 19:04:35
이유는 ‘저가 수주’한 물량을 지난해 거의 다 떨어냈기 때문이다. 2021년부터 선가가 상승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올해부터 대거 인도하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계산이다. 올해 전망도 밝다.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 운반선,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 수요가 늘고...
삼성重, 9년 만에 흑자…올해 영업익 4천억 목표 2024-02-07 16:41:10
수주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선종별 시황은 LNG운반선 및 FLNG에 대한 강한 시장 수요 지속, LPG 및 암모니아 수요 확대에 따른 가스운반선 발주 증가, 친환경선박 기술을 적용한 컨테이너선 및 유조선으로의 교체 수요 등이 전망된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3년 이상의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철저히 수익성...
삼성중공업, LNG선 4.6조 수주 '잭팟' 2024-02-07 00:14:04
보인다고 전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수주로 상당한 일감을 확보한 만큼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기조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번에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LNG 운반선은 척당 선가가 시가보다 낮은 수준이다. 공시에 따르면 LNG 척당 단가는 2억3000만달러(약 3047억원)로 현재 글로벌 ...
HD한국조선해양 작년 영업익 2천823억원…3년만에 적자탈출(종합) 2024-02-06 15:17:50
나타내며 전년 대비 각각 57.3%, 67.2% 증가했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선가 상승분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올해부터 실적 개선 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유지하는 가운데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의 선별 수주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HD현대 작년 영업익 전년보다 40%↓…매출, 2년연속 60조원 넘어(종합) 2024-02-06 15:16:38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 선별 수주 전략과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양호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 조선 부문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고, 정유 부문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 실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HD현대, 지난해 영업익 2조316억…전년비 40%↓ 2024-02-06 14:47:49
친환경 선박 수주 증대에 따른 건조 물량 증가와 신흥 및 선진 시장 중심의 건설기계 및 전력기기 시장 점유율 확대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0.8% 늘었다. 영업익은 국제유가 및 정제마진 하락에 따라 정유 부문 실적이 감소하며 전년비 40% 줄었다. 주요 사업별로 보면 조선·해양 부문의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