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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북·미·싱가포르 요리 모아 '3색 조화'(종합) 2018-06-12 14:06:20
김 위원장은 이날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단독회담, 확대회담에 이어 업무 오찬에 들어갔다. 미국 측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존 볼턴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성 김 필리핀주재 미국대사, 매슈 포틴저 NSC 부보좌관 등 7명이...
[북미정상회담] 트럼프·김정은 곧 합의문 서명할 듯…긍정적 결과 기대감 2018-06-12 13:56:05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단독, 확대정상회담을 잇따라 갖고 업무 오찬까지 소화했다.이후 호텔을 산책한 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서명하러 이동 중"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많은 진전이 이뤄졌다"며 "정말로 환상적인 회담"이라고 밝혔다. 이어...
[북미정상회담] '대등한 관계 연출'…세심한 北美 의전(종합) 2018-06-12 13:55:36
숙소인 시내 샹그릴라 호텔을 떠나 회담장인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로 향했다. 이어 10분 정도 지난 오전 8시 12분께 김 위원장이 숙소인 세인트리지스 호텔에서 전용차량을 타고 카펠라 호텔로 떠났다. 양 정상의 숙소는 570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회담장 입구에 도착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회담장...
햄버거가 아니네? 북미정상회담, 오찬 메뉴 보니… 2018-06-12 13:36:36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열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된 확대정상회담 이후 오찬에 들어갔다. 이날 오찬은 전채요리, 메인, 후식 순으로 제공됐다. 북미간 화해와 교류라는 정치, 외교적 의미가...
[싱가포르 북·미 회담 현장에서] 트럼프-김정은, ‘햄버거 오찬’은 불발 2018-06-12 13:24:11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확대회담을 마치고 업무 오찬을 했다. 양식과 한식, 중식이 섞인 형태의 코스요리였다.전채 요리로는 칵테일새우와 아보카도 샐러드, 오이선이 준비됐다. 오이선은 오이에 칼집을 넣은 후 그 사이에 소고기와 달걀, 각종 채소 등을 넣고 조리하는 한식 요리다. 메인 요리는 브로콜리와...
[북미정상회담] 한식+미국식으로 화해·교류 부각한 오찬 눈길 2018-06-12 13:21:17
위원장은 이날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단독회담, 확대회담에 이어 업무 오찬에 들어갔다. 미국 측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존 볼턴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성 김 필리핀주재 미국대사, 매슈 포틴저 NSC 부보좌관이 참석했다. 북한 측에서는 김정은 위원장...
[북미정상회담] 트럼프·김정은, 140분간 단독·확대정상회담 종료…업무 오찬 돌입 2018-06-12 13:09:26
오찬을 시작했다.두 정상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오전 10시16분(한국시간)부터 1 대 1 단독정삼회담을 한 뒤 확대정상회담을 소화했다. 뒤이어 업무 오찬에 들어갔다.이로써 두 정상의 '세기의 담판'은 약 140분간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확대정상회담에는 미국 측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정은 앞에서 한결 부드러워진 트럼프 2018-06-12 13:01:57
끌었다.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인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김정은과 악수를 나눈 뒤 비교적 길게 인사말을 건넸다. 김정은을 배려한 듯 손으로 회담 장소를 안내하는 모습도 보였다.단독회담장에 들어섰을 때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45분간 예정된 단독 회담을 앞두고 짧게 모두발언을 ...
트럼프에 농담한 김정은 "많은 이들, 북미정상회담 '판타지'라고 생각할 것" 2018-06-12 12:53:23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많은 이들이 이번 회담을 일종의 판타지나 공상과학 영화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현지 취재진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발코니를 걸으며 대화를 나누다 여러차례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고...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시청…악수 보며 '아빠 미소' 2018-06-12 12:51:21
양 정상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 내 회담장으로 입장하는 장면과 취재진 앞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장면 등을 지켜봤다.현장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도 함께 했다.문 대통령은 특히 두 정상이 성조기와 인공기 앞에서 악수하는 장면을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은 오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