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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두 자릿수 인상했더니…저소득층 소득 '역대급' 감소 2021-06-02 16:00:58
저소득층의 소득 감소를 초래해 소득 분배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분석도 나왔다. 노사정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오는 7월 중순까지 결정할 전망이다."코로나때보다 최저임금 급등시 소득분배 더 악화"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최저임금의 중소기업 일자리영향 토론회’에서 중소기업 전문연구기관인...
'소주성 설계자' 홍장표…결국 KDI 원장에 2021-05-27 19:27:34
경제정책인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설계한 그는 최근까지도 소득주도성장의 긍정적 효과가 컸다고 강조했다. 이달 14일에는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만나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까지 3년 동안 소득분배 지표가 개선된 것은 부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 정부의 경제정책을 옹호하는 시각 때문에...
[취재수첩] '역대급' 분배지표 개선에도 정부가 조용한 까닭 2021-05-27 17:08:39
등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 효과로 분배지표가 대폭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2018년 최저임금이 16.4% 인상되면서 저임금 근로자 비중이 19%로 전년보다 3.3%포인트나 낮아져 처음으로 20% 미만을 기록했고, 임금5분위 배율(상위 20% 평균 임금을 하위 20% 평균 임금으로 나눈 값)도 4.67배로 2008년 해당 조사를...
소득·분배 개선됐다지만…자산 양극화는 갈수록 심화 2021-05-21 05:30:00
수지는 월평균 39만7천원 적자로 소득·분배 개선을 무색하게 했다. 무엇보다 식료품과 주거·수도·광열비 등 생활비와 보건 의료비의 부담이 컸다. 우석진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소득이 좀 증가한 것은 정부의 재정지원 덕이고, 분배 지표 개선은 1분위의 소득이 의미 있게 늘었다기보다 최상위인 5분위 계층의...
세금으로 떠받친 가계소득...이전소득만 늘어 2021-05-20 17:31:48
일반적인 보편지원의 성격을 가지면서 소득분위가 높은 계층들이 오히려 더 지원을 받거나 혜택이 확대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가계가 일해서 번 돈은 줄었지만 정부 지원금이 늘면서 빈부격차는 줄었습니다. 대표적인 분배지표인 5분위 배율이 1년 전 6.89배에서 6.3배로 개선됐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정부의...
매년 바뀌는 통계 기준…정부 내서도 "불평등 악화" vs "크게 개선" 2021-05-20 16:55:21
소득주도성장의 효과를 판단하는 핵심 지표지만 청와대나 여당이 기대하는 수준의 결과를 나타내지 못해서다. 2017년 종료될 예정이던 가계동향조사가 여권의 ‘소득주도성장 성과 홍보’ 필요성에 따라 연장됐다가 2018년 상반기에 사상 최악의 분배 지표를 나타내면서 통계청장이 경질되는 촌극을 빚기도 했다. 이병태...
홍남기 "1분기 소득분배 크게 개선…코로나 이전보다 나아져" 2021-05-20 13:58:49
발표된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결과와 관련해 "1분기 소득 분배 상황이 크게 개선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표 소득 분배 지표인 5분위 배율(상위 20%/하위 20% 소득)이 6.30으로 작년 1분기 대비 0.59포인트 감소했다"며 "5분위 배율은 작년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개선됐고,...
근로소득 줄었는데 전체소득 10%↑…지원금으로 받친 저소득층 2021-05-20 12:00:02
늘었고 5분위는 상여금이 줄어 소득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 시장소득 분배 악화했지만 처분소득 분배는 개선 빈부 격차는 결론적으로 개선됐다. 다만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등 시장에서 분배가 악화한 가운데 재난지원금과 재정일자리를 집중 투입, 처분가능소득 기준 분배를 '개선'으로 돌려놨다. 1분기 중...
가계동향에 1인가구+농림어가 포함…1분기 소득 감소에서 증가로 2021-05-20 12:00:01
적용했다고 밝혔다. 소득분배지표 작성을 위한 시장소득과 처분가능소득을 산출할 때 사적 이전수입과 함께 사적 이전지출도 반영하는 방식이다. 소득 1분위의 소득 대비 사적이전지출 비중이 소득 5분위보다 전반적으로 크므로 작성기준 변경으로 소득 5분위 배율이 확대되는 모습이 나타난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
돈 벌 구석이 없다…3년6개월 만에 실질소득 '마이너스' 2021-05-20 12:00:01
양도소득세 등이 포함되는 비경상 조세는 48.9%나 증가했다. 분배지표인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6.30배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5.41배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5분위 배율은 상위 20%의 처분가능소득을 하위 20%의 소득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클수록 분배가 악화된 것으로 여겨진다. 통계청은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