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만수 "25만원 나눠주는 것보다 깎아주는 게 확실히 나아" 2024-08-19 15:52:38
세율을 낮추는 것은 증세하기 위한 정책이지, 세금을 깎아주기 위해 감세하는 것은 없다"며 "감세정책이란 말이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강 전 장관은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이명박 정부 시절 소득세율·법인세율·상속세율 인하, 연구개발(RD) 투자 세액공제 등의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 그는 "상속세 폐지는 돈을...
"상속세 일괄공제 확대 필요…세율 인하는 여전히 반대" 2024-08-19 00:56:08
상속세율 인하에는 반대했다. 그는 “세율을 인하하면 서민이든 ‘초부자’든 똑같이 세율이 떨어져 상속세가 줄어든다”며 “그것은 초부자 감세에 해당한다”고 했다. 감세와 관련된 이 대표의 발언은 올 들어 이어지고 있는 ‘우클릭’의 연장선으로 분석된다. 그는 지난달 10일 당 대표 출마 선언식에서 “주식시장이...
밸류업 지수 ETF 출시 땐 보험·증권株에 주목 2024-08-18 17:42:20
모두 금융투자소득으로 분류과세된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고객 중 세율 구간이 높은 경우 금투세 도입 이후엔 해외펀드를 환매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해외펀드 중 손실이 난 펀드는 금투세 도입 이후로 환매를 미뤄야 한다. 금융투자 소득의 손실은 손실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어서다. 금융투자 상품 중 수익 실현이...
주식 50억 이상 대주주, 내달 2일까지 양도세 신고하세요 2024-08-18 17:41:28
말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이번 예정 신고부터 대주주 시총 기준이 기존 10억원 이상에서 50억원 이상으로 상향됐다. 그만큼 납부 대상자가 줄어든 것이다.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비상장주식을 거래했다면 대주주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양도세 신고 대상이다. 단 중소·중견기업 주식 지분율이 4% 미만이면서 시총...
'금리 인하기' 뜨는 리츠…투자시 '이것' 따져야 [투자의 재발견] 2024-08-17 06:30:00
또 리츠의 경우 배당소득세율을 15.4%에서 9.5%로 낮춰주고 분리과세를 해준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박준우 팀장은 "리츠를 선택할 때 '높은 배당수익률' 수치 자체를 보기보다, 배당금이 늘어날 수 있는 리츠인지를 파악하는 게 핵심"이라고 조언합니다. 리츠의 임대율과 임대료, 조달금리 살펴보고, 또 일부...
실리콘밸리는 우회전하고 있나 2024-08-16 17:38:47
기본소득에 자금을 지원한다. 또 AI 규제를 위한 ‘글로벌 연합’을 원한다. 실리콘밸리 명예회원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은 좌파 성향이 강한 시애틀에 있다. 링크트인 공동 창업자 리드 호프먼은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지만, 실리콘밸리 숙적인 리나 칸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에 대해 “해리스 부통령이 그를...
박찬대 "금투세 보완 시행·1주택 상속세 조정 필요" 2024-08-16 14:16:30
수 있을 것"이라며 "금융투자소득에 있어 부양가족 공제를 못받게 되는 부분도 (보완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박 직무대행은 또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대로 공제한도를 5천만 원에서 더 상향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지 않겠냐"며 "금투세의 장점도 상당히 많다, 국민들과 충분히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기고] 첨단산업 경쟁력의 '복병' 글로벌 최저한세 2024-08-15 17:09:33
환급액이 소득에 산입돼 유효세율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줄고 모기업이 내야 할 차액 역시 감소하게 되므로 기업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와 비슷하게 첨단산업에 대해서는 투자 초반에 감가상각을 크게 계상해 투자금액을 조기에 회수하고 투자를 촉진하는 설비투자 가속상각제 적용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세액공제...
금투세 시행 반대 49.9%…"세금 부담, 외국인과 형평성 우려" 2024-08-15 15:16:20
이용한 모바일 조사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0%포인트(p)이고 응답률은 24.7%로 조사참여자는 2433명이다.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금투세는 금융투자소득이 5000만원을 넘길 시 해당 소득의 20~25%의 세율을 매기는 세금이다. 지난 정부에서 법률이 제정됐지만 정권 교체 뒤 정부와 여당을 중심으로...
"美민주, 청정에너지 확대 vs 美공화, 석유등 모든 에너지 증대" 2024-08-13 11:00:00
등 기업 성장 정책에 방점을 두고 있다. 특히 현행 21%인 법인세율이 내년 말 일몰 예정인 가운데 법인세율을 35%에서 21%로, 소득세율을 구간별로 2∼3%포인트 낮추는 '감세 및 일자리법'(TCJA)와 관련, 두 정당의 입장은 극명히 갈렸다. 민주당은 법인세율을 28%까지 높일 것이라고 정강에 명시했지만, 공화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