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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큰손 中이 안산다" 울상 이더니…분위기 확 바뀐 이유 2025-01-25 14:23:52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올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국은 강(强)달러 덕에 명품 소비가 늘고 있고, 명품업계 ‘큰손’인 중국에선 경기 부양책 기대가 오르고 있는 영향에서다.'명품주 ETF' 올들어 11% 상승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ODEX 유럽명품TOP10 STOXX’ ETF는 올들어 전날까지 10.95% 수익률을 냈다....
메타, 투자 60% 늘린다는데…엔비디아 홀로 급락 [글로벌마켓 A/S] 2025-01-25 08:14:20
솔라나는 4.33% 등을 기록했다. 이날 나온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와 S&P글로벌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는 미국의 서비스업, 고용 지표 약화에 대한 우려가 일부 반영됐다. 미시간대에서 집계한 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이달 초 1차 집계보다 약 1.5포인트 내린 71.7포인트에 그쳤고, 향후 6개월간 경기 기대지수는...
트럼프 시대의 경제 변수, 달러와 금리의 방향은? [박문환 시선집중] 2025-01-25 07:00:00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예상보다 낮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에 안도감을 제공했다. 특히 코어 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0.3%)를 하회한 0.2%로 발표되며, 디스인플레이션 경로가 여전히 유효함을 확인시켰다. 이로 인해 국채 10년물 금리가 4.6%까지 하락했으며, 주가는 상승세를 보였다. 미 연준의...
트럼프 압박 이후 FOMC…다음주 빅이벤트들 [마켓인사이트] 2025-01-24 18:56:26
PCE지수 연준의 관심사는 물가에서 고용으로, 최근에는 다시 물가로 옮겨간 모양새입니다. 자연스럽게 연준이 금리 결정에 있어 가장 중시한다고 알려진 PCE(개인소비지출)지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선 11월 PCE는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인플레이션 안정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확인시켰습니다. *美 근원 PCE...
무 85%·배추 61% 폭등…직수입 물량 푼다 2025-01-24 17:44:04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24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포기당 소매가격은 4901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1.1% 올랐다. 무의 개당 소매가도 2880원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85.2% 뛰었다. 김장철이 끝나면서 가정 소비는 줄었지만 김치 업체 등의...
설 연휴 주목할 '빅 이벤트'...국내 증시 영향은? 2025-01-24 16:07:21
활동지수 발표가 예정됨. - 화요일부터는 중국과 홍콩 증시가 춘절 연휴로 휴장 들어감. - 28~29일에는 미국의 1월 FOMC 회의가 열리며,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즉각적인 금리 인하를 요구함. -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예정되어 있음. - 목요일에는 ECB 통화정책회의와 미국·유럽연합의 4분기 GDP 발표가 있음. -...
롯데칠성, 지속가능성에 방점…미래 경쟁력 창출 2025-01-24 10:59:48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생수 구매의 주요 기준으로 떠올라 전체 생수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2024년 기준 약 59%) 차지하고 있다. 탄산, 커피 제품군을 포함한 무라벨 제품의 비중은 약 30% 수준으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국내 최초로 질소 충전 기술을 적용한 생수 '초경량 아이시스'를...
두 분기 연속 0.1% 성장 그쳐…경기침체만 간신히 면했다 2025-01-23 17:45:45
했다. 소비자와 기업 심리는 여전히 나쁘다. 한은이 이날 발표한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보다 1.4포인트 하락한 85.9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저 수순이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1.2로 두 달 연속 장기 평균(100)을 밑돌았다. 하지만 정부는 1분기 성장률 반등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승한...
대한상의, '내수활력 캠페인' 나서…설 연휴부터 세일행사 실시 2025-01-23 14:00:06
이번 행사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코로나19 이후 최대 폭으로 하락하고 슈퍼마켓과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 상권의 매출 부진이 지속되는 등 내수 시장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1월 100.7에서 다음 달인 12월에는 88.2로 하락하며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계엄사태 후 불안 확대"…올 1분기 기업 체감 경기 4년만 최저 2025-01-23 12:00:03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12월에 88.2로 급락했고, 1월도 91.2로 소폭 상승했지만 기준치(100)에 못 미쳤다. 또 여전히 높은 금리 수준과 환율 변동성 확대로 자금 사정 지수도 64에 머물러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상의는 "대내외 악재로 인해 우리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악화하고 있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