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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10-30 08:00:07
듯…"테메르 개혁안은 누더기" 181030-0038 외신-002905:39 CNN 애틀랜타 본사 겨냥 '수상한 우편물'…우체국서 차단 181030-0040 외신-003005:43 "백인은 백인 쏘지않아" 美 슈퍼마켓 총격 '증오범죄'로 수사 181030-0042 외신-003105:57 뉴욕증시, 무역전쟁 불안 가중…다우 0.99% 하락 마감 181030-0063...
CNN 애틀랜타 본사 겨냥 '수상한 우편물'…우체국서 차단 2018-10-30 05:39:09
두 건의 폭발물 소포 중 하나는 지난주 수요일 CNN 뉴욕지국에 도착했고 다른 하나는 같은 주 금요일 우체국 인근 지역에서 발견됐다. 이 소포에는 'CNN에 있는 제임스 클래퍼'라고 수신자가 기재됐다. 이는 CNN 평론가로 자주 출연했던 제임스 클래퍼 전 국가정보국장과 방송사를 동시에 겨냥한 것이다. 한편 저커...
美 '폭발물소포' 지문단서로 50대男 체포…"트럼프 열성지지자" 2018-10-27 05:56:22
"맥신 워터스 하원위원 앞으로 보낸 소포에서 범인의 지문이 나왔다"고 말했다. CNN방송 등은 법무부 발표에 앞서 플로리다 현지 언론들이 이날 아침 창문에 '트럼프 스티커'를 부착한 흰색 승합차량(밴)을 트럭에 견인해가는 장면을 보도했다면서 용의자 체포 소식을 보도했다. 셰이약은 등록된 공화당원이었다고...
전 美국가정보국장 "명백한 테러…비판자 목소리 침묵 못 시켜" 2018-10-27 01:31:33
소포 간에 직접적 연관성이 있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대화의 무례함과 난폭함에 대해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클래퍼 전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해온 인사라면 폭발물 배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우편물 등에 대한 사전 예방조치를 취하라고 말하기도...
'트럼프저격수' 민주의원·前DNI 국장에도 폭발물 소포…총 12건(종합) 2018-10-27 00:38:17
국장까지 추가되면서 폭발물 소포는 현재 12건으로 늘었다. 이들 가운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워터스 의원에게는 각각 2건의 폭발물 소포 배달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수신자로 명시된 이들은 모두 과거 오바마 정권에 몸담았거나 민주당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유력 인사, 또 평소 트럼프 대통령이 각종 유세에서...
트럼프, 새벽 3시 트윗 올려 CNN 비난…'폭발물 소포' 보도 불만 2018-10-26 23:55:22
꼬리표를 붙인 CNN이 '폭발물 소포' 배달 사건을 놓고 그를 비판하자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문제의 폭발물 소포들이 향한 곳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전 대통령, CNN 등 평소 트럼프 대통령이 날 선 비판을 가한 인사들과 언론이라는 점에서 그의 거칠고 분열적인 언사가 이번 사건의 한...
美폭발물 미스터리…범인행방 묘연 속 발송지 '플로리다' 주목(종합) 2018-10-26 16:37:43
주 오파로카라는 지역의 우편물 처리 시설을 통해 발송된 것이 확인되면서 수사당국은 '플로리다'에 수사의 초점을 모으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CNN 등 미 언론은 전했다.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소포들이 (직접 배달이 아닌) 우편을 통해 발송됐고, 일부는...
美폭발물 미스터리…범인행방 묘연 속 발송지 '플로리다' 주목 2018-10-26 10:32:41
주 오파로카라는 지역의 우편물 처리 시설을 통해 발송된 것이 확인되면서 수사당국은 '플로리다'에 수사의 초점을 모으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CNN 등 미 언론은 전했다.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소포들이 (직접 배달이 아닌) 우편을 통해 발송됐고, 일부는...
트럼프, '폭발물 소포'도 언론 탓…"가짜뉴스가 사회 분노 초래"(종합) 2018-10-25 23:36:21
든 우편물이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는 등 중간선거 국면에서 큰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폭발물이 배달된 장소 중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오랜 '앙숙' 관계인 대표적 언론사 CNN도 포함됐다. 이번 사건의 범인과 범행 동기 등 진상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미언론들 사이에서는 이번 사건이 트럼프...
오바마·힐러리·CNN에 동시다발적 '폭발물' 소포…美정가 파장(종합) 2018-10-25 11:58:04
법무장관을 지낸 에릭 홀더 전 장관이 수신자로, 소포 반송지로 슐츠 의원의 주소지가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 오후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저격수'로 꼽히는 민주당의 흑인 정치인 맥신 워터스(캘리포니아) 연방 하원의원에게 보내는 의심스러운 소포가 미 의회 우편물 관련 시설에서 사전에 차단된 것으...